[차한잔]  땅, 산 개발에 대해서 아시나요??

촌땅 개발이라는거... 저는 기획놈들 밖에 못봤습니다. 아는 분들은 다 알죠. 기획부동산이 어떤 것들인지...

그러다가 학교 한번씩 가는 이들이 있더군요..돈 빌려서 피해다니다가 얼굴 보기 힘들어지기도 하구요..

그것도 돈 있는 사람들이 박아 놓고 오래 기다리면서 돈 만드는 분야죠.

돈 없는 사람들은, 제풀에 지쳐 빨리고 나오는 거라고 봐야죠...

모르는 척 하세요.
보통은 증손자 증손녀에게 물려주게 됩니다.

돈 꾸러 다니려면 얼굴 자주 봐야할 건데

유튜브에 관련 학원등에서 제작한 영상 수없이 있습니다. 

경매물건 경쟁도 심하고 항상 발로 뛰어야 하고 권리분석 잘못하면 수천만원 손해도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라면 큰소리 치기 어렵겠던데요. 

유동성이 없어서...
당장 급한돈 필요하면 헐값에 넘기게 됨.

평당 20만원짜리 시골에 몇백평 가지고 있는데 가끔 부동산에서 연락옵니다...25만원에 팔라고..가볍게 무시합니다...100만원까지 존버..뭐 자식한테 물려줘도 되니까요 ^^

입 먼저 터는 사람 치고 잘되는 경우 거의 없잖아요

텔레마케터 동원해서 뻥좀 섞어서 팔지 않는한 환갑때도 40만원 일수도 있을 겁니다.  

땅 이런거 잘 모르지만요. 

아차
한마디더
이러한상황은 상대가 부러움을
느끼게해서 너도 들어올래가 아니라
나도좀 끼워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있고

반응이 없으면 너만 특별히 얘기해서
끼워줄께 들어와 너 얼마나있냐 할때도
있습니다^^

경매 잘못보면 바로 돈이 묶여버립니다~ 세상에 쉽게 돈버는거 없어요....

올해 한창 주식 꼴아박았다가 오를때 주식에 뛰어든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풀이 많이 죽었더군요....

한두달전에는 장미빛 미래를 그려내더구만.....

부동산은...여유돈이 있으면 그 돈 묶어둔다 생각하고 써야하는거라....
부동산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남이 한다하면 냅두고 같이 하자하면 돈없다 해야합니다...
조언을 구하면 모른다 하는게 답이지요..

때론 시골땅 형질 변경 비용이 땅값보다 비싼곳이 더 많습니다

 경매..... 어캐보면 타인의 고통을 이용해서 돈 버는것인데

저게 그리 쉬운일였음 아마도 친구분은 끝물일겁니다.

부동산개발이 돈을 벌긴하죠.
시행사가 보통은~~
쩐주들이 있고
개발해서 팔죠.
영평쪽 전원주택 단지들 대부분 이렇게 개발하고 있죠.
한군데 완판하면 한5년은 놀아도 됩니다.

땅으로 돈 벌려면 정말 운이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땅도 임자 안나타나면 그냥 한줌 흙덩이구요

아무리 외진 곳에 경사도 높고 척박한 땅도 임자 만나면 대박 나는 거지요.......

같은 부동산이라도 환금성 좋은 아파트, 주택과는 다릅니다.

가끔 지도에서 지적편집도로 보면 울창한 산에 구획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지번이 부여된 곳이 있습니다. 기획부동산 작품들이죠.

어딘지 모르지만 산이 40 이면 이미 싼게 아닌데... 땅의 최고가치는 환금성입니다. 그게 좋아야만 훌륭한 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