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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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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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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Updated at 2020-10-18 08:59:58

웰컴 투 DP 월드 입니다.

 

누구 마음대로 선동되었다고 판단하시는건지요. 그 혜안에 부x을 탁 치고 갑니다.

34
Updated at 2020-10-18 08:58:04

진지하게 댓글 달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디피 첫 글이 시사정치, 그 내용은 양비론...
선입견 생기려고 하네요 ㅎㅎ

WR
10
2020-10-18 08:58:50

양비론이 아니라. 지금 대부분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양쪽 선택 할 수 없을 정도로 부패했다는 소리입니다.

 


8
2020-10-18 11:16:54

혹시 찰스?

1
2020-10-21 15:5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2020-10-18 08:56:44

적폐청산 없는 제3세력 출현은 또다른 혼란만 낳을 뿐입니다

40
2020-10-18 08:57:37

전형적인 양비론. 보통 이런 형태의 양비론은 실제로는 한쪽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죠. 

 

'정치꾼(=사기꾼)의 선동에 너무나 쉽게 휘둘리는 국민성' 

'한국인의 근성이 쥐떼를 닮았다.했는데 정말 딱 맞는 말입니다'

 

아마도 글쓰신 분이 이런 국민성(?)을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WR
14
2020-10-18 09:00:11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 하여 이런 비아냥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글은 지우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중 분위기는 인터넷과 달리 험악합니다.

 

imf때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극과 극으로 갈린것도 아니고. 지금 대부분의 서민은 사는게 고역입니다. 

 

 

27
2020-10-18 09:06:08

비아냥은 본인 글이 비아냥이라 생각 안하시나요? 멀쩡한 사람들 다 쥐떼로 만들었는데.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시중'에 삽니다. 여기 사람들이 '시중'에 안 살고 '인터넷'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imf때 사셨습니까? imf때보다 지금이 좋죠.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이해야 안되네요. 

WR
8
2020-10-18 09:21:34

사람은 자신의 위치에서 보는 세상만 봅니다. 

님은 좋겠습니다. 주위가 아주 행복하신가 봅니다. 

지금 서울 시내를 한번 나가보시면요. 시내는 20%가 폐점했거나 폐점 준비중입니다. 

나머지 상점들도 힘겨워 하고, 대부분 소시민들도 살곳이 마땅치 않은 관계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전월세가 올라가면 시골로 가라는 데, 지금 그러면 직장은 어떻게 합니까?)

 

전체적으로 삶의 질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서민살기에 박근혜 떄 보다 더 힘들어 졌습니다. 

imf때 저는 사업체를 운용해봤고. 사회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본게 많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로는 아니였습니다.

 

공무원이나 대기업 또는 불로소득자거나 특수관계자라면 이사회의 한정적인 부분만 보기떄문에 사회 저변의 고통을 모르시겠지요. 

 

정말 심한 상황입니다.  

6
Updated at 2020-10-18 11:18:51

에고 전 세계가 어려워요, 지구부터 구하세요.

2020-10-18 18:21:21

대단히 안된얘기지만 'IMF'때는 코로나19가 창궐하지 않았죠.

22
Updated at 2020-10-18 09:08:15

대부분 서민은 사는게 고역이라는것과
코로나 초기 중국 차단 안했다는 비판은
동시에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방역이 선동의 장이라...


참 딱하십니다.ㅠ

WR
8
2020-10-18 09:17:25

현재 한국은 

"검사하지 않아 확진자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확진자수를 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일본에서 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월드오미터라는 곳에 가시면 세계통계가 잡혀있습니다. 

한국의 검진율은 세계 120위 좌우입니다. 이는 검사를 선별적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때로은 남미의 베네수엘라보다 검사율을 줄여버립니다. 

(월드오미터는 정부가 wto에 보고 한것을 발표하는 곳)

또한 k-방역은 마켓팅이라는 비아냥이 세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메린주 같은 경우는 이 문제로 한국 방역킷트가 정치문제화 되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방역은 실패 했습니다. '대만 처럼 코로나의 숙주였던 중국을 통제'했더라면.

좋았겠죠. 관리되어진 한국언론보다. 세계 곳곳의 언론들을 두루 보시기 바랍니다.


24
2020-10-18 09:24:54

가짜 뉴스만 믿지 마세요. 세계 곳곳의 언론 뭐 보시나요?

여기에는 해외에 사는 분들도 많고 해외뉴스 다 잘보고 있어요. 

보니까 어디 극우 유튜버 보고 그리 믿고 계신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요.

WR
7
2020-10-18 09:28:58

월드오 미터가....가짜뉴스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공신력있는 통계 사이트입니다.  한번 가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율과 검사수 그러면 

 

"이게 뭔가 크게 잘못됬구나. 뭔가 의도된 것 증거가 많이 나옵니다."

 

극우 유튜버? 저는 유튜브 자체를 보지 않아요. 

16
2020-10-18 10:23:58

실컷 열심히 뼈를 갈아서 방역해서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안전한 나라 만들었더니 님과 같이 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군요. 한심합니다. 디피에서 해외에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님과 같은 어그로는 안통한답니다. 

WR
5
2020-10-18 10:26:11

의사와 간호사분을 존경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방역지휘본부입니다.

어그로라고 하시는데요, 아닙니다. 해외 사시는 분<?> 그게 이 문제에 

정답은 아니지 않나요? 

인터넷 시대에. 세계 어느곳도 공개된 정보는 똑같습니다.

트집잡는다 하시는데요.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건 님의 의견입니다.

 

님의 의견 잘알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10
2020-10-18 10:32:41

imf때요?
뭔소리세요.
그때는 나라가 망한 상황인데 지금보다 나았다니
판단력이 문제가 있으시네요.
정부 비판 하려면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지마세요. 개인을 위한 정부는 아니니까요.

3
2020-10-18 09:02:37

일부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 일부 공감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쥐라고 하는 것이 레밍스던가 그렇죠....얘들이 한번씩 대장 레밍스를 아무 생각없이 쫒아가다가 절벽이나 물에 떨어져서 죽는다고 하죠.....우리의 국민성이 사실 뭐 하나에 몰려 다니는 것 같을 때가 좀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까지 자학적일 필요야 있겠어요?

또....본인이 먹고 사는 것은 본인이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누군가가 나타나서 너의 힘듦을 이해한다....니 잘못이 아니고 다 사회의 책임이라고 한다면 십중 팔구는 사기꾼이죠.

어느 성군이 또 지도자가 혹은 제도가 전국민의 밥벌이를 해결해준 적이 있나요?

최근의 경제적인 어려움은 매우 공감합니다만.....자영업자의 문제이고 일부 업종의 문제죠.

하지만 자영업자가 무너진다는 것이 그냥 몇사람 죽고 끝나는 일이 아닌지라.....내 힘이 뭐 대단하지는 않아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은 하려고 합니다.

뭐 제경우 가급적 사회 활동들은하려고 합니다....굳이 식당이나 쇼핑을 조심은 하되 자제 하지 않으려 하고.......제가 임대를 주는 업체는 임대료를 인하했습니다....본시 한시적이였는데 이번에 더 연장해주었습니다.

또 온라인도 좋지만 오프라인도 가급적 더 쓰려고 하고 있구요.

사람마다 생각이 너무 달라서 할수 있는 일들은 다르겠지만 일본 불매같이 네가티브한 운동만 할것이 아니라 내가 뭔가 할수 있는 긍정적인 일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일요일 아침 가을 햇살이 너무 좋네요....

좀있다가 집사람이랑 전시회도 가고 밥도 먹고 오려고 합니다.

베타님도 화잇팅 하시고 


28
2020-10-18 09:03:21

뭔가 기시감이 드는 글이네요. 

 

운영내역을 주시해야겠습니다.

14
2020-10-18 09:24:44

이제야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던 것들이 어떤 건지 알 것 같아요
기시감..

12
2020-10-18 09:26:26

결국엔 드러나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6
2020-10-18 10:13:57

동감!

4
2020-10-18 11:53:03

첫가입 첫글은 아닐거에요. 딱 봐도 느낌이 쎄하잖아요...

21
2020-10-18 09:03:25

그냥 놀던 곳에서 노시지...
그놈의 제3 세력은 참...
대선이 다가오나 보네요...

10
Updated at 2020-10-18 09:08:34

삼국지를 너무 보신듯..
가운데서 와리가리 잘못하면
다구리 맞아요~

21
2020-10-18 09:06:48

양비론에 중간중간 뿌려주는 양념까지. 정치혐오로 이득 보는게 누구다?

7
2020-10-18 09:12:55

제3세력이 있지만 좀만 깔짝대다가 한쪽에 붙어서 다른쪽에만 제삿밥 내놓으라고 하죠 ㅋ

27
2020-10-18 09:16:48

그래서 열린민주당을 지지해야 될꺼 같습니다.

전에는 정의당을 지지했지만
더 이상 비례표도 안주게 되었습니다

3
2020-10-18 09:23:52

혜안!

21
2020-10-18 09:21:19

뇌피셜에 정치혐오 양념으로 적당히 버무린
똥글

WR
3
2020-10-18 09:23:50

똥글을 써서. 미안 합니다. 


 

11
2020-10-18 10:08:10

미안하시면
다음에는 이런 똥글 안쓰시면 되죠~^^

14
2020-10-18 09:22:27

10을 잘못한 세력과 100을 잘못한 세력을 동일하게 보시는군요.

WR
5
2020-10-18 09:24:41

그 10과 100의 차이는 정치선동의 기술력과 간절함의 차이입니다.

감사합니다. 

16
2020-10-18 09:34:06

이 댓글과 다른 댓글에 다신 글들을 보니 결국 현정부를 욕하기 위해서 양비론을 밑밥으로 까셨네요. 첨부터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지 그러셨어요.

WR
6
2020-10-18 09:38:06

저는 지금 모두 고해성사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감자기 현정부"만" 비판한다 하시는데.

님은 현정부가 지금 잘한다고 보십니까?

 

17
2020-10-18 09:41:28

난 무지 잘한다고 생각해요.

10
2020-10-18 10:08:52

네 무척 잘해내고 있죠.

10
2020-10-18 10:24:37

이명박근혜 정부에 비하면 비교 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잘 하고 있죠.

9
2020-10-18 10:47:56

엄청 잘하고 있어요..

7
2020-10-18 10:14:59

정치선동의 기술력은 그렇다치고 간절함은 뭔가요?
똥과 된장인가요? ㅋㅋ

4
Updated at 2020-10-18 11:23:38

님이 여기서 선동하고 있어요. 여기서 독립운동이라도 하고 싶으면 선동이 아니라, 공감 글을 쓰셨야 할 겁니다.

16
2020-10-18 09:23:22

양비론 메뉴 지겨워요. 다른거 좀 줘봐요.

WR
6
2020-10-18 09:25:21

양비론 보다 현 정부가 부패했다는 것을 더 강조 하고 싶어요. 

하지만 현 정부는 포장기술이 좋아서 ...

감사합니다. 

4
Updated at 2020-10-18 09:37:18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3
2020-10-18 10:10:18

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부패하지 않은 정권이라고 보는데요.

8
2020-10-18 09:29:17

이런 생각이 안철수라는 괴물을 탄생시켰었...

WR
5
2020-10-18 09:31:51

안철수는 제가 제일 싫어합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5
2020-10-18 10:11:58

그럼 끝까지 지지하세요.

WR
3
2020-10-18 10:28:14

실수가 너무 많이 보여서. 지지하면서 계속 비판은 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신은 아니잖아요, 오류가 있는 인간이기에.

 

그 오류를 지적해야 하는것은 정치인의 도리지만 정치인이 자신의 이해관계 때문에 못하니.

 

국민으로써 지적을 할수있는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듣지 않은 가능성이 많아도.

 

소시민된 국민으로서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것도 국민의 도리 같아요. 

 

감사합니다.  

7
2020-10-18 10:37:41

문재인 지지하는 입장에서
비판하신다고 하시는데(개인적으로 님이 문재인지지자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암튼 까려면
야당이나 토왜세력 먼저 비판하세요.

2020-10-18 18:19:57

약 13년전에 제가 그와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짐작 가시겠지만 노대통령 지지했고 그 이후 발언들(대통령 못해먹겠다 등) 보면서 발언을 좀 가려서 하시지~ 했습니다 탄핵때 빡! 돌긴 해도 여전히 저는 샤이진보같은 존재였습니다
자살로 마무리되고 그걸 비웃고있던 적폐들의 표정을 보고야 깨달았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물론 열이면 열 다 잘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어쩌면 퇴임하고 단골메뉴처럼 친인척비리가 밝혀질런지도 모르죠 그건 그때가서 밝히면 되겠죠 특검이란 식상한 메뉴가 아니라 공수처에서 담당하면 됩니다 아마 자진해서 검사받겠다고 출석하실걸요?
그 공수처를 반대한다고 작년부터 대한민국이 들썩였던겁니다 현판이나 달았나요? 조국에 추미애에.. 그런 스타급 인물들도 검새들의 공작과 기레기들의 장난엔 그냥 가십의 주인공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적폐들이 그런 존재인겁니다 적폐청산에 압장선 민주당과 현 정부를 싸고도는 지지자들(맹목적인 분들도 계시겠지만)중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의 마음은 같다고 봅니다
함께 적폐청산의 종지부! 가 아닌 첫삽을 뜨려하고 그 시작이 공수처이며 적어도 그 첫삽까지는 지키려는 것이지요
또다시 노무현대통령 떠나보내듯 보낼수는 없다는 각오 입니다

15
2020-10-18 09:31:33

별 희한한 양비론을 다 보네요.

WR
6
2020-10-18 09:33:37

양비론이기 보다. 현 여당의 뼈를 깍는 개혁을 바라는 마음에서 썻습니다. 

 

기득권 화 되면 부패되고 그러면 망한다 입니다.

 

제발 서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있는지, 노골적으로,심할정도로 파악하고, 보살피고,홍보했으면 하겠습니다.

 

지금 제주위에서 자기들 살기 힘들어지니... 갈아 엎어버리자는 분이 많습니다.

 

제발 그 상황까지 가기전에. 정신차리고. 좀더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썻습니다. 

 

6
2020-10-18 10:28:36

여당이나 현정부의 개혁보다는 국혐당과 토왜세력 처단이 더 효과적이고 급선무 아닐까요?

9
Updated at 2020-10-18 09:32:54

이런 컨셉 가지고 등장해서 실험도 해보고 결과는 이미 다 나 왔잖아요? ---> 안찰스

안찰스 지지하시면 됩니다.

WR
4
2020-10-18 09:39:25

안찰스는 얼굴마담입니다.위험한 인물이지요.

안찰스= 철져한 기득권 인물

여러가지 시험은 아직도 많습니다.

 

ai로 대체하여. 새로운 방식의 정치안도 있습니다. 

4
Updated at 2020-10-18 10:59:36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데모도 돈과 이익을 위한 것이다라는 말씀은, 적어도 80년대의 치열함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동의할 수 없네요. 현재의 상태가, 순수성을 잃고 변질된 부분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현재 평균적인 일반 국민들의 생각이 아마 이 글과 비슷한 면이 있을 겁니다.
국정농단 세력을 싫어하지만, 앞에선 정의를 부르짖고 뒤로는 사적 이익을 취하는 행태에 대하여도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부패의 정도를 따진다면 현 정부 지지자들이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요.
지난번 시사직격(메이드 인 서울중앙지검..)을 보니 가관이더군요. 왜 검찰이 신뢰받기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제가 주목하는 사법농단 법원 판결이 줄줄이 무죄로 나오는 것은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종합하건대 말씀하신대로 제3세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현실적인 방법은 현 여야 지지세력이 보다 가운데로 모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무조건 서로 불신하고 아예 상대의 주장을 안들으려는 풍토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진보는 진보대로 스스로를 반성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보수는 보수대로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양 극단과 결별하는 것입니다. 친박극우세력이 한쪽 극단에 있다면, 진보정당 일부와 열린우리당 강경파가 또 다른 극단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타협을 어렵게 만드는 세력이므로 그들을 배제하고 나머지 약 90%(?)의 사람들이 차근차근 토론하고 협의하여 다수결로 하나씩 현안을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검찰의 기소 독점을 해소하고 법원이 올바른 판결을 하도록 국민과 언론이 감시하며, 잘못된 방향이 보이면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수고를 감수해야죠. 그렇게 한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정의는 분명히 전진할 겁니다.

1
2020-10-18 09:34:17

제2의 세력도 없구만~~ 

9
2020-10-18 09:38:44

두개있는데 잘잘못 구분 못하고 양비론 피는 사람에게 하나더 추가되서 머가 어떻게 변할까요?

WR
5
2020-10-18 09:41:13

양비론이 아닙니다. 

제3세력. 

최근에 외국에선 ai 대체를 통한 논리적인 정치안도 나왔습니다.

(ai도 대안이 될 정도로 세상은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

 

정치라는것은 생물로 끊임없이 자아비판하며, 계속적으로 발전과 수정보완 해야 할 존재이지

 

떠 받드는 그런 신적 존재는 아니기에, 계속 비판하고. 그 비판을 수용하고, 그러면서 발전하는게 좋은 것이라 봅니다. 

4
2020-10-18 10:29:34

제3세력이 나오고 거기서 정권이 창출되면 다시 표창장이나 상장같은걸로 검찰 대거 투입하고 법무부장관 아들 수술 휴가같은걸로 문제 걸어삼고 대충 약빨떨어질때 제 4세력이 나와야겠다 글쓰고 있겠죠. 

 

머가 맞고 틀린지 스스로  구분을 할줄 모르면 그렇게 살다 끝납니다. 

 

이번에 표창장 재현 30초만에 했다고 받아쓰기하는 병신같은 기레기들처럼요. 

3
2020-10-18 09:47:03

쥐 한마리 나타났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

WR
10
2020-10-18 09:55:45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쥐'라고 비하하시는 그 태도는 어디서 배우셨습니까?

어디서 그런 증오심이 나오셨습니까?

저는 현재 부패한 정치권을 이야기 햇는데. 

어찌 당신은 "왜 우리편이 들지 않는가? "라면서 비아냥과 모독을 하십니까?

 

심히 질적으로 떨어지는 인간은 어디에도 있지만. 어떻게 대 놓고. 이렇게 타회원을 죽일듯 모독하는지 ㄱ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다 나쁜 사람입니까?

세상은 하나의 의견만 존재해야 합니까?

5
Updated at 2020-10-18 16:11:29

그래요? 남들에겐 쥐떼라면서요.
남들에게 그런 말은 쉽게하면서
본인은 같은 말에 발끈하는 걸보니,

나경원.진석사 같은 부류가
조국.추장관 대하는 태도와 같네요.

내로남불 선호하는 사람인가봐요.

20
Updated at 2020-10-18 10:05:42

첫 문장 부터 오류 가득한 문장 이군요. 좌인척 하는 기득권이라... 이걸 민주당 이라고 해석 하면 되는거죠?
1. 민주당은 기득권이 아닙니다. 기득권 세력을 언론, 검찰이 물어 뜯을 리가 있나요?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물어 뜯는거죠. 민주당이 기득권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2. 좌인척 하는...?? 민주당은 보수정당 이에요.엄밀히 말하면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20% 정도 치우쳐 있는 정당 입니다. 국짐당이 지들보다 왼쪽에 있다고 좌파 정당이라고 하는데 좌파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여기 디피에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보수당 이라 지지하는거구요. ( 사실 국짐당은 오른쪽도 아니고 좌표가 프로팅 되어 있는 부유 집단... )
3. 민주당이 보수정당 성향이라 올바른 진보성향도 있어야 하지... 라고 생각해서 정의당을 키워준 시절이 있었으나, 정치 동아리로 결론 나면서 현재 대한민국에는 제대로된 진보당이 없습니다. 이게 문제 인데요. 이걸 해결 하려면 국짐당이 사라지고, 민주당이 보수당으로 포지션을 확고히 해야 진보정당 자리가 날겁니다. 결국 국짐당이 사라져야 해결될 문제에요. 국짐당이 존재 하는 한 진보성향의 표는 민주당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4. 지옥 운운 하시는데... 지옥의 정의를 내려봐 주세요. 어떤 세상이 지옥에 해당하는건지. 그 정의에 따라서 지금 대한민국이 지난 10년 20년 전 보다 더 지옥으로 간건지...

WR
6
2020-10-18 10:15:57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아닌 부분에 제 생각을 적겠습니다.

1)열린우리당2와 궁민의 짐당이 저는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이념은 언제든 바뀔 껍떼기로 보는, 자신들의 국회의원 기득권에 따라 이당도,저당도 될수 잇는 위치들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 두당이 포지션 싸움으로 반대하는 것이지, 절대 이념에 의한 성숙한 정치를 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2)기득권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방토호세력, 각종 재벌 건설사부터 고위공무원 등등 범위를 정하면 무한대로 많습니다. 열린우리당2가 기득권이 아니면 무슨 당일까요? 

그리고 한국에는 정치이념에 따라 행동하는 정당이 없다고 봅니다.  다 이해관계에 따라, 이권에 따라 가는 정당들입니다. 그래서 수명이 짧고 국민들도 이를 이해할 수준이 못됩니다.

제가 10년전 x의원님 및에서 선거 활동하면서 철져하게 느꼇습니다. 매일매일 지방의 무슨무슨회 사람들. 어떤 종친회 계속 옵니다. 모두 돈을 요구하거나. "무언가를 해주면 표를 찍어주겠다." 였습니다. 99%

절대 이념,민주,자유 그딴거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충격 받은것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선거에 이기니, 더 와서, 노골적으로 금전 요구까지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3)정의당보다 더 진보적인 당이 나와야 하고, 한국에 없는 극우정당까지 나와야 합니다. 

사회는 다양해야 하고, 정치에 소란도 많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들끼리 피를 흘리며 싸우고, 국민은 편안해 집니다. 이당은 필요없다..저당은 낭비적이다 생각하면 1당독재가 되버립니다. 그러면 중국같은 무서운 사회가 됩니다. 

 

4)그냥 힘들다는 표현 밖에... 심각합니다. 이걸 설명하려면 계속 써야 하니... 한번 시내나 동네를 돌아다녀보시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들어보시면 지옥이 따로 없구나를 느낍니다.

공무원이나 일정한 소득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시더라구요. 

 


14
2020-10-18 10:10:36

'좌인척 기득권'에서 그냥 주욱 내렸습다.
놀다 가세요

7
2020-10-18 10:12:19

지금 전세계와 우리를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참여정부 이후를 생각해보세요.

8
2020-10-18 10:13:43

진짜 걱정해야할 정부는 현정부가 아니라 지난 정부죠.
우리가 물대포 위력을 누구때문에 알겠습니까
그 물대포로 인명사고를 내고도 그정부는 무엇을 했습니까
4대강공사와 물만 나오는 석유시츄에 의보를 유용한건 잊었습니까
가스를 민영화하려고 하고 의보를 민영화를 할려고 했던게 어디입니까
민영화된 터널, 민영화된 전기, 민영화된 전철, 민영화된 톨케이트는 누구 작품이며 그로 인해 세금이며 요금이 어떤 상황을 맞이했었습니까.

WR
4
2020-10-18 10:18:40

그래서 다 깜빵갔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명박에게 당한게 많은 사람이에요.

여기서 이야기 하면 한보따리입니다. 

 

사실 깜빵에 갔을때 저주의 편지도 쓸까 했던 사람입니다. 하여튼, 지금 이야기 하는건

 

저 이명박과 개근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현정부가 더 잘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열린우리당2가 됩니다. 

 

8
2020-10-18 10:12:34

프로필과 지난글 보기는 과학

WR
4
2020-10-18 10:19:55

프로필과 지난글? 저는 글이 없습니다. 오늘 가입하고 1주일 기다려 제가 진짜 쓰고자 햇던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프로필이 봐서. 찾아오신다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은 관악구 신림4동 금천유아원 주변입니다. 

7
2020-10-18 10:22:13

디피 프로필을 말하는데 왜 혼자 동문서답인지

WR
2
2020-10-18 10:30:39

네 그 프로필이요. 프로필이 어째서 그러시는 것입니까? 

 

마치 동네 아저씨들 싸울떄. "나 어느 사람알아! "뭐 그런식으로 위협하시는 것 처럼 들려서 말입니다. 

 

님이 그렇게 글쓰시면 저는 두려움에 덜덜 떨어야 하는건가요? 제 신상 정보를 털려서. "아! 나 글을 잘못써서 여기서 인생이 절단나는구나.." 라고요? 

 

저는 언제는 대면으로도 이야기 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
2020-10-18 10:32:46

1. 지난글이 없거나 한가지류의 정치글이거나
2. 가입일자(잠수함이거나 신입이거나)
3. 뭔 피해 망상인지 아까부터 혼자 헛소리인지

WR
3
2020-10-18 10:39:49

이제는 정치글 적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치 글은 보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굉장한 증오와 편잡스러움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가입일자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신입이 맞고 저는 아이패드 자료검색 하다가 이사이트를 불과 1주일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중한 글들이 많아 읽게 되다가 이 싸이트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뭔 헛소리인지<-----굉장히 비아냥과 조롱을 하시는데요. 뭐 계속 이딴식으로 글을 다시는것도 님의 자유지만. 어찌 계속 공격하시는지요?

 

정치를 보는 의견이 다르면 죽여야 할 대상으로 보시고 증오와 혐오를 그렇게 남발하시는지요. 스트레스를 이렇게 푸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소중한 사람이며, 님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5
2020-10-18 10:41:44

프로필 운운하며 어디로 찾아오라니
대면해도 괜찮다고 하다가 혼자 열내는거 보니 참 할 말이...

3
2020-10-18 11:08:51

저 사람 저를 차단한 사람이네요. 몇몇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강경하기만하고 매너 없는 사람들입니다.

3
2020-10-18 10:44:16

그럼 정치글 쓰시려고 가입하고 일주일 기다리신건가요? ㅡ.ㅡ;;;

제 고향이 신대방동입니다. 길건너면 신4동인데 반갑습니다.

WR
1
2020-10-18 10:53:12

정치글 쓰려고 1주일 기다린게 아닙니다. 갑자기 몇일전 생각이 나것 글을 쓰니.

 

글이 써지지 않았습니다. "7일후에 써진다"는 문구가 나왔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른 글을 쓰려고 (아이패드 사용에 관한 글)을 보니. 

 

"당신이 쓴글이 있다고. 그글을 올리시겠습니까? " 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그래서 확인을 누르니. 몇일전 썻던 글이 그냥 쫙 하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올렸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신대방동에서도 살았습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고향과 신대방동을 왔다갓다 살았습니다. 예전과 달리. 동네가 중국사람들이 많아져서. 분위기도 않좋아졌는데, 예전에는 정말 사람들 많아서 활기찼습니다. 

 

 

7
Updated at 2020-10-18 10:18:41

환영하려 했는데 왠지 글투가 익숙해요...
깨어있는 모두 건강 유의합시다!

WR
3
2020-10-18 10:21:20

어떤 글투라는 건지요?

환영하려했는데,.....

 

음 실망스럽습니다. 환영받고 싶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의견이 다르더라도. 환영은 바라지 않지만.

세심한 비아냥보다는 아름다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사람하고 감사합니다. 

3
2020-10-18 10:22:47

열린 민주당이 선명한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민당에도 부적합한 세력이 꽤 있지만 그래도 70%는 소중한 세력이고요, 구김당에는 부패, 매국 쓰레기만 있어서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WR
2020-10-18 10:28:38

님의 견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7
2020-10-18 10:29:41

디피가입첫글이 가입인사도 아니고 양비론이다라....

이런건 글 진정정 이전에 의심을 먼저 갖게 하죠...

누구실지 무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뜰 운영내역을 기다려야 할려나요..

WR
4
2020-10-18 10:36:25

가입인사도 쓰겠습니다. 여기 디피 관리 시스템이 가입후 1주일간 글을 적을수없더군요.

 

그냥 전에 글을 쓰다가 중지한것이 자동으로 "올리시겠습니까?" 라고 해서 올린겁니다.

디피의 시스템이 이렇습니다. 

 

그리고 진정성 이야기 하시는데요. 전 진정성 있게 글을 적었습니다.

수많은 정치글이 있었고. "아! 내 의견도 있으니 내 의견도 써봐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있으면 그 의견이 어떻든 간에 상대방에게 피해가 없다면 주장할수도. 말할수도 있는게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단! 비판받을 수는 있지만 비아냥 받거나 조롱 받을수는 없죠. 

저는 5.18에 어릴적에 참여했던 적이 있고. 고향은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이고, 지금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금천 유아원 주변에 거주하며, 오늘은 누님댁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뜰 운영내역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어투로 봐서는, "위협"이라고 하시는 것 으로 느껴집니다.

 

" 너 그렇게 까불다가는 여기서 쫒겨날꺼니 두고보자" 라는 것으로 들립니다.

 

저는 의견을 이야기 했을뿐인데, 이렇게 증오를 표하시면 그것도 아니지 않나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8
2020-10-18 10:44:11

베타님 보세요..

일반적으로 회원이 사이트를 가입하게되면

거의 대부분이 젤 먼저하는 일이 본인이 누구임을 밝히며 인사하는 겁니다.

디피에 왜 오신건가요?

영화 때문에, 블루레이 때문에, 아님 시사글 남기러..

디피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 

가입하자마자 첫 글이 이런글이면 디피에서 무슨 환영을 받을까요?

디피는 싸우는 곳이 아닙니다.

본인이 여기에 왜 왔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WR
4
2020-10-18 10:49:23

네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는 싸우려 하지 않았고. 제의 견을 남겼는데.

반대의견과 비판의견이 아닌. 조롱과 개인의 인격 모독의 댓글만 달렸습니다.

그래서 불쾌했습니다.

이에 댓글로. "나는 그런 의견이 아니다 내의견은 이렇고 당신은 틀리다" 라고 글을 다는 것도 잘못인가요? 하여튼 글은 지우겠습니다. 이런 글 남겨봐야. 더 분란만 될것 같으니 말이죠. 이제는 그져 다른 곳만 보고 정치글은 근접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1주일간 이글 저글 보면서 즐거웟는데. 

반대하는 글 같다 느끼면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5
2020-10-18 11:20:52

누가 몇명이나,

디피에 가입인사를 씁니까?

 

친 여당 성향 반대 정치인 모욕하는 수준 낮은 정치글을 첫글로 쓰는

회원들이 널렸지만, 아무 이의제기도 받지 않는데요.

오히려 단기간에 친목을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에 이의가 있으시면,

그 이야기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5
2020-10-18 11:36:59

엊그제 디피에 가입했다고 인사글 남기는 분은 그럼 어그로인가보군요.

본인이 하고픈 말이 있으시면 따로 발제글에 쓰세요.

남의 댓글에 딴지 걸지 마시구요.

 

2
2020-10-18 12:04:41

님 논리가 이러하니
말도 안되는 어그로 타령을 하는겁니다.

7
2020-10-18 12:35:08

댁도요....

오자마자 시사글로 도발하는 분이 정상인지

아님 오자마자 인사하는 분이 정상인지

그걸 판단못하니 이리 글을 쓰는겁니다. 

1
2020-10-18 13:17:47

글하나 가지고 어그로니 정상인 어쩌구...하다니

대단들 하십니다.

5
2020-10-18 13:19:26

남의 댓글에 예의도 없이 끼어들어놓고선 

대단하십니다.

1
2020-10-18 13:54:46

말같지도 않은 소리 참 다양하게 하시네요.

언제부터 디피에서 가입인사가 필요했고,
논쟁에 참여하는게 예의없는 행동이 됐나요?

5
2020-10-18 14:21:28

디피를 물로 보시는군요.

디피는 첫 가입시 인사가 당연했습니다.

개나소나 이상한 것들땜시 물이 흐려진거구요.

그리고 논쟁은 발제글 작성자분께 하세요.

남의 글에 예의없이 끼어드시지 마시구요.

내가 님한테 토론하자고 했나요, 님이 글에 댓글로 의견을 표했나요?

내가 발제자와 이야기하는데 왜 남의 대화에 끼어들어 이래저저래라인가요?

그게 바로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님은 막 다른 사람 대화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막 끼어드나본데

저는 그런 부류의 사람하고는 상종하기 싫으니 저한테 신경쓰지 마세요.

아시겠습니까?

1
2020-10-18 14:30:41

첫 가입시 가입인사라니 무슨 탄생설화같은 소리 하고계시네요.

저도 2000년쯤부터 오던곳이니 막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어그로 타령으로 디피 수준 떨어뜨리는 짓이나 조심하시고요.

어그로타령 헛짓거리에는 언제든 누구든 개입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그러는게 참기 힘드시면 말씀을 똑바로 하시던가 차단이라고 하세요.

5
Updated at 2020-10-18 15:06:28

가입시 가입인사 하자는데 그걸 설화 운운이라니

이래서 예의없음이 싫다니까요...

디피를 2000년부터 왔다라는 분이 이리도 몰라서 어카닙까?

그럼 그때 분위기가 기억 안 나시나봐요.

디피 종로 오프, 디피 장터, 디피 야유회 등등

그때 사람들이 시사글쓰러 왔었던가요.

가입해서 인사하고 그럼 친절히 맞아주고 그런 디피는 안중에도 없나봤군요.

글고, 남의 대화에 예의도 없이 끼어들면서 수준운운하는것보니 

어떤 분인지 알 듯 같기도 하구요.

본인이 먼저 저질러 놓고 우기는 것도 참으로 편하고 좋은 행동이죠. 

4
2020-10-18 10:38:12

괜찮은 제 3의 세력 나오면 알려주세요.
저도 민주당이 보수당이 되고 제대로된 좌파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WR
1
2020-10-18 10:47:12

저는 과거형으로써는 인물이 있다고 보지만 그 인물도, 학자일뿐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최근 북유럽과 미국 일각에서 논의 되고 있고, 시험단계에 실용성이 입증된 것

 

AI관리형 정치를 말하고 싶습니다.

제4차혁명시대 답게 발전의 속도가 가속도를 더해서, 불과 3~4년전에는 허무맹랑한것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AI에 논리 알고리즘을 10년간 부여하여 사고체계를 이룬 후. 그 사고 방식과 일정하게 관리하는 사람들간에

공개 투명한 방식으로 정치가 이뤄지는 방식의 정치입니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에스토니아 가 포함되어 지금 테스팅 하여 AI와 함꼐 되는 정치가 구현되는데. 다만 '인간성(변덕,분노,화해,감성적 모드)'도 인공적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부작용도 있지만. 순작용이 많아 지금 이 AI정치에 뜨거운데 다만 

1)정치권의 반대(자신들의 기득권 상실)에 지금 언급조차 회피하려 하고

2)국민들의 무지에 따른 반대

등으로 문제도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같습니다. 

1
2020-10-18 17:25:40

AI를 맹신하면 안됩니다. 결국 사람이 만든 논리식에 따른 프로그램이에요. 어떤점이 정치적으로, 인륜적으로 옳은지 경제적인지에 대한 경계 설정은 사람이 해줘야 합니다.
정치에서 각 사람들이 옳다고 보는 스탠스가 다를거라... 제대로된 AI에 대한 판단도 다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유튜브만 해도 AI가 유해한 영상을 걸러내는데 문제 없는 영상이라고 항의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복구하는데 석달씩 걸립니다.
우선적으로 AI는 아직 걸음마단계일 뿐이라 너무 공상적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3
2020-10-18 10:53:48

선거때되면 제3세력은 거의 대부분 있어왔죠. 단지 국민들 호응을 못얻었을뿐이죠. 결국 국민들 호응을

얻을수있는 제3세력 등장을 할것인가. 이건 좀 힘들다는 생각이네요.

WR
2
2020-10-18 10:55:35

맞습니다. 의견에 전적 동감합니다.

 

하지만 아닐 줄 알면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도 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국민이 호응하고 , 더더 정치가 성숙해질때까지 

 

끊임없이 비판하고 고치고, 국민은 감시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좋은 세상에 가깝게 갈수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2
2020-10-18 11:01:47

소위 제 3세력이라는게 국민이 성숙해야 나오는게 아니고 절망을 해야 나오죠. 프랑스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기존정당 박살이 나버렸죠. 그런대 그 끝에 해피한 세상이 있었느냐  어차피 그 제3

세력이라는것도 기존 정당과 그다지 다르지가 않았죠.  사람이라는게 어차피 거기서 거기죠.

WR
1
2020-10-18 11:05:38

네, 님 말씀도 맞습니다.

프랑스 대혁명도 (사실 한국에서는 잘 모르는 분이 많은데.)

나폴레옹이라는 독재자가 나오기 전 20-30년 동안 전국적으로 학살극이 자행되었습니다.

선동되어진 브루쥬아와 따르는 하수인들이 전국을 돌면서.

각종 인민재판과 살육, 그리고 심지어 노르망디의 한도시에서는 5만명이나 되는 주민을 한달동안 다 죽여버린 사건도 있습니다. [단시 마을주민이 왕가를 비호했다는 이유로)

그렇게 광란극이 펼쳐지다가. 어찌어찌하다가 정립된것이 현대 민주주입니다. 

 

뻔할 결과다 라고 단정 짓기 보다는 끊임없이 발전 시켜야. 후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2020-10-18 11:08:12

정치에 대한 관심과 함께 ...

이공간의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과거 글들 잘 찾아보시면 좋을 듯...

주장이 공감을 못얻으면 그 내용에 문제가 없을까...한번 생각해 보시면 ...

WR
2020-10-18 11:10:48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Updated at 2020-10-18 11:11:34

역시 이런 글엔 비꼼의 향연이네요.

 

어떻게든 누군가를 어그로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

'어그로' 없이는 디피라이프가 안되나봐요.

12
Updated at 2020-10-18 11:17:36

IMF에서 거르면 되는 글
- 사람은 자신의 위치에서 보는 세상만 봅니다.
님은 좋겠습니다. 주위가 아주 행복하신가 봅니다.
지금 서울 시내를 한번 나가보시면요. 시내는 20%
가 폐점했거나 폐점 준비중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으면서 IMF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IMF 때 님은 행복하셨나봐요?
한 달 만에 대기업을 포함해사 무려 3300여개의 기업이 줄 도산했는데?
K방역 조롱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두 번째 거름
- 메린주가 어디인가요? 메인주인가요?
아니면 메릴랜드주를 이야기하려고 한건가요?
한국 키트를 수입한 주는 메릴랜드이고, 불량키트
관련 기레기의 개소리를 메릴랜드에서 정면 반박했
는데요?
정부가 코로나를 이용하고 있다에서 세 번째 거름
- 근거도 없는 헛소리라서요
한국의 검사수는 120위다? ㅋㅋ
아니 이게 인구 100만 명당 검사 수라는 소리는 왜 빼셨나요?
찾아보니 120위라고 퍼진 이유가 강**라는 자칭 우파 보수 유튜버네요? ㅋㅋ
그 보수 우파라는 사람은 4.15 부정선거를 외치는 사람 중에 하나군요 똑같이 “외신”을 들먹거리면서요

인구 “100만 명당 확진자 수” 이 말을 가장 잘하는 나라 중 하나가 어디인 줄 알아요? 바로 일본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00만 명 당 확진자 수가 적다 그래서 우리는 잘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정상적인 분이라면 이해하시겠죠?
양비론? ㅋㅋ이분은 양비론도 아니에요
양비론인 척하면서 그냥 분위기 흐리는 분이지
전형적인 갈라치기 스타일이고, 선택적 중립으로 그팍, 그펨, 그베 같은 스타일의 글을 쓰시는 분
이상입니다

5
2020-10-18 11:21:00
WR
1
2020-10-18 11:25:48

죄송합니다. 님 심절에 상처를 입힌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님의 생각과 저의 생가이 다르니. 아예 갈 방향이 다른것 같습니다.

다만 검사수와 방역에 관한것입니다. 

저는 유튜브를 보지 않습니다. 제가  그 정보를 알게된것은 주식 투자에 대한 정보를 받으면서 심각하게 인지 한것입니다. 검사자수는 한국이 월등히 낮아요. 검사자 수를 보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할말은 많으시고. 저도 많지만 더 이상해봐야 동쪽으로 서쪽으로 가는 꼴입니다. 이러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이제 정치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님도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7
Updated at 2020-10-18 11:30:05

반박은 못 하시겠죠?ㅋㅋ유튜브 안 봐도 그 유튜브의 내용을 알 수 있죠

난 유튜브 안 보니깐 나는 아니다? 

ㅋㅋㅋ자칭 보수 우파들이 유튜브만 하나요? 블로그도 하고 커뮤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거짓 소문 퍼뜨리는데요?


 

WR
2
2020-10-18 11:34:22

네 님이 승리 하셨습니다.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싶네요.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utm_campaign=homeAdvegas1?

이 주소로 들어가 보시면 코비드19에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한번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선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
Updated at 2020-10-18 11:40:39

아~~인구 100만 명당 중국이 사망자 수가 적으니깐 중국은 엄청 잘하고 있는 것이군요...

그리고 K방역을 조롱하고 있다라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6
2020-10-18 11:35:56

 "'좌'라는 가면을 쓴 기득권 세력"

일단 저는 좌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게 무슨 기득권이 있는지 잘 모르겠구요. 

좌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설정하시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싶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좌, 우의 기득권세력 운운은

기본적을로 개념 설정 자체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우라는 가면을 쓴 기득권 세력도 논리 자체가 좌를 까기 위한 방편으로 보이는군요.

좌 우의 편가르기는 기본적으로 좌나 우 모두가 세상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이지 님처럼 가면 운운하면서 비판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 우의 가면을 쓴 기득권 세력은 우의 가면을 쓴 것이 아니라

지금껏 가난하고 힘든 사람의 고혈을 빨아 제 뱃속을 채우고 오로지 자신의 잇속을 위해 권력을 탐하는 

자들입니다. 가면이 아니라 그들의 민낯이구요.

님이 제3세력을 나타나기를 바라기 전에 세상에 대핸 변화나 헌신을 조금이라도 고민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할 말은 많으나 님의 글 내용을 보니 토론이 될 것 같지도 않군요.

그리고 댓글 폭탄을 보니 님께서 디피를 너무 쉽게 생각하신 것 아닌가 우려되기도 하구요.

WR
1
2020-10-18 11:40:15

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성실한 비판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제 경험에 기초해서 의견을 말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상상외에 의견에 놀라곤 하지요.

그런 경우가 선생님에게도 당혹하게 다가왔나 싶습니다.

제의 견이 선생님에게는 황당한 의견과 분노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 내었나 봅니다.

저는 그래서 이제는 다신 정치성향은 쓰거나 말하지도 않으려 합니다.  

괜시리 제 의견이 선생님의 감정을 건드려, 일요일 아침에 불쾌함만 드린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6
2020-10-18 11:51:24

우선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지요.

하지만 늘 비판은 비난이 아닌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좌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충분히 님의 글에서 보여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지금껏 좌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이유는 적어도 세상이 달라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좌의 출발은 인간에 대한 예의입니다. 

우 역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있다면 그러했겠지요.

하지만 우리 역사에 있어서 아니 인간의 역사에 있어서 가진 자의 기득권은 기본적으로 님이 말씀하신

우에서 지키려고 악다구니를 써왔고 지금껏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 현실을 저 놈은 나쁘지만 니 놈도 나쁘다. 그래서 제3세력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좌를 지켰던 것은 적어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또 그들을 향한 폭압에 저항해야 한다는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역시 그 길을 포기하려 한 적이 있었고 외면하기 위해 변명을 만들며 살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길이라는 것은 마음 한 구석에 제가 외면해서는 안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많은 이들이 자신에게는 너무나 관대하고 다른 이에게는 엄격함을 봅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또 그 비판은 정당한 것인지를 돌아다봐야 하지 않을까 늘 고민합니다.

해서 글은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도 하구요.

님의 글이 제 감정을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님의 글 속에서 좌나 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철학적 범주, 즉 카테고리를 벗어나 있는 것은 아닌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행여 꼰대 짓을 하는 것은 아닌지 저 역시 돌아다 보겠습니다. 

2020-10-18 11:52:05

언더독 좌파 프레임에 걸리신 겁니다.

1
2020-10-18 11:54:34

언더독 좌파 프레임은 뭐죠?

6
Updated at 2020-10-18 11:48:53

호오~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군요.
환영합니다!!!
저는 국힘당이나 민주당이나 그냥 권력욕만 가득한 놈들이 포장을 잘해서 정권을 가졌다봅니다. 하는 짓보면 둘 다 기득권 때리기.시늉만하지 결과적으론 지들도 기득권에 편승하려하거나 기득권에 이익되는 짓들을 하거든요.
그냥 5년마다 갈아치우는게 답이단 결론을 작년에 내렸습니다. 현재의 문재인 하는 짓보면 보수의 이명박과 똑같아요. 자기들 진영만 다를 뿐이지. 사람들이 전세난 겪고 자영업자들 도탄에 빠지고 학력조차 세습화되어도 둘다 자기들 편이면 정권 욕하지 말라고 개지랄하는 것들보면 불쌍할 따름입니다.

WR
3
2020-10-18 11:55:00

ㅠ ㅠ 동감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다 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셔서 건강 챙기시고, 항상 복된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
2020-10-18 12:01:40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양비론이라고 욕하는거, 어그로로 몰아붙이는거 전부 경험해 본 것들이네요.
위로드립니다.

3
2020-10-18 12:24:58

 아이고...

만선이라 탑승해봅니다 ㅋ

3
2020-10-18 12:30:22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제대로 보세요.
실눈 뜨고 보지 말고요.

3
Updated at 2020-10-18 14:40:18

당쟁을 문제삼는 것부터 에러.

정치를, 여야를 뭘로 아는지...

3
Updated at 2020-10-18 18:44:12

문제는 이런 글이 임진왜란때에도 일제지배시대에도 히데오 시대에도 그리고 박근혜 시대에도 똑 같이 적용되는 글이라는 겁니다. 같다붙이면 되는 글이죠. 전형적 라떼라고 하죠.

 

현실을 좀 더 고민하는 살아있는 글짓기 연습을 좀 더 하시기 바랍니다.

1
2020-10-19 06:58:48

 타협을 하자는 놈이 배신자다-대부.

그냥 국민의 짐,조중동만 없어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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