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일반인이 그린 옵티머스 라임 만평,,,,,,신문만평도 사양길로?

저 시선이 일반인의 시선이죠. 일베 애들은 따라올 수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팬클럽 vs 특정 지역 사람과 특정 성별을 혐오하여 그에 대한 혐오발언을 서슴치 않고 성범죄 사진을 자랑스레 올리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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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을 넘어선 진보진영의 무조건 지지자들과 보수진영의 무조건 지지자들의 비아냥 대결인데 그건 분리하기가 어렵고 특정지역의 혐오는 이미 둘다 하고 있어요. 차이라면 여성혐오로 인한 도덕성의 차이 또는 범죄인데 이건 당연히 큰 차이이긴하죠.

일베나 클리앙이나 동급이라는 주장은
일베밖에 안합니다.

무조건 지지자들의 대결이라 보지 않지만 일단 그렇다 치고요.
진보의 무조건 지지에는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의 기득권에 의해 저질러진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는 역사적 이유가 있습니다. 그 억압은 조국과 추미애 건 vs. 나경원/윤총장 건 등의 대비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진행형이죠.
보수를 무조건 지지하는 것에 어떤 타당한 근거가 있을까요?

특정지역 혐오가 일어난다고 그 둘이 분리가 안됩니까? 부산에서 타 지역 정치권력에 의한 집단학살이 일어난 적이 있나요? 그 학살의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기라도 했나요? 사과라도 한 적 있습니까? 호남정권이 들어서서 영남을 대놓고 차별이라도 했던가요?

구별이 안되는게 아니라 안하려는 거죠. 구별해보려는 시도라도 해보셨으면 차마 못할 말씀입니다.

진보의 착각은 아직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는건데 이미 주류와 기득권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조국의 경우는 재판중이고 무혐의 나오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추미애의 경우는 법무부가 정치적으로 이용될때 나올수 있는 경우를 보여준다고 보고요. 그리고 보수를 무조건 지지하는 타당한 근거를 저에게 질문하신다면 거기에 대한 대답은 저는 할수 없습니다. 그건 저도 진보나 보수 무조건 지지자들에게 묻고 싶은 거라서요. 전라도 혐오에서 이제는 벗어나려고 하나 이제는 경상도와 대구쪽 혐오가 이 게시판 뿐 아니라 다른 커뮤에서도 자주 보이는데 역시나 그걸 제지하는 정화작용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이죠. 전라도 혐오와 경상도 혐오 둘다 같은 혐오라는 겁니다. 이미 혐오를 하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혐오는 정당한 혐오라고 생각하니 그런 오류가 발생하는거고  실제로 착한 혐오가 있다면 그건 혼자만의 또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착각입니다. 처음 글로 이야기하면 딴지와 클량의 혐오와 일베의 혐오는 같아요. 물론 정치적인 스탠스에서만인거고 그 외의 여성혐오로 부터 시작되는 일베의 문제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1.반성하지 않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증오를 동치하시는군요.
2.조국과 추미애가 무고한지는 모릅니다. 누가 알까요. 다만 사건 전개 과정이 심히 불균형인 건 사실이죠. 그 차이를 모르겠다 하시면 알기 싫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메멘토와 비슷한데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고 해결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건데   이미 가해자와 피해자의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보게되니 둘다 평행선을 가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