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스티붕 유 도 출연하고 명나라 시대에 갓 쓰고 돌아다녀서 논란인 중국 드라마

그냥 한복이네요.
참 뻔뻔하네...

성룡.. 영원한 따거일줄 알았는데 그저 중국인일뿐이더라구요 이젠 윤발따거만 바라봅니다..

띤지는 아닙니다만 명나라 복식이 조선초기 복식이랑 거의 흡사하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명나라 복식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 비슷한지는 모르겠네요.

명시대의 한류임
그리고 한국은 보수들이 역사왜곡 하도 해놔서 저게 먹히는거임

도데체 외교부는 언제까지 계속 쳐다만 볼것인지.ㅡㅡ

홍콩 영화가 기세가 수그러들고 한국 영화인지 드라마가 홍콩에서 유행할 때  한국 영화 별거 아니다.  홍콩 영화만 못하다라고 한걸로 압니다.  왜 홍콩 영화가 한국영화 따위에 밀리냐며 흥분했다던데. 

중국: 고구려가 우리 중국 역사이듯, 망건, 갓, 한복은 중국 동북 지역의 전통 문화입니다. 다 내꺼야!!!

이거야말로 명나라가 조선의 일부였다고 우길 수 있는 기회의 찬스!

 중화사상으로 가득찼다는 것들이 자국 문화에 대한 존중조차 보이지 않으니, 역겨울 따름이죠.

어릴땐 성룡 좋아하고 주윤발 별로 였는데

지금은 주윤발 존경하고 성... 누구?

당시 명나라 초기에도 고려양 "한푸"라는게 있었다고 합니다.

원나라때 부터 명 초기까지 전역으로 유행을 했는데 금지 시켰고

한한령이 그때부터...역사는 돌고 도나 봅니다. 

아무튼 그동안은 잘 드러내지 않다가 요즘에  한류가 세계적으로 유행이니 

묻어가려고 하네요.

이러니 짱깨 소리를 듣는거 아닌가요? 다 가져다 쓰고, 지네꺼라고 우기고.. ㅡㅡ;;

 한류가 먹히니까 사극에도 한류가 들어가는 거죠.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은 아닌 듯 싶은데요. :)

우와 이제 갓쓴황비홍 나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