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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추미애 법무부장관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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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9 18:29:13





추장관의 결의가 느껴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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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2020-10-19 18:30:34

가-즈-아!

3
Updated at 2020-10-19 18:39:11

특검으로 가야할 일을 꼬는 느낌이...

 

특히 서울지검장과 법무부장관의 관계가 어떤지 세상이 다 아는데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라...

 

이 사건이 훗날 개인의 권력욕을 위해 검찰 독립을 훼손한 사건으로 남을지, 검찰 개혁을 위한 사건으로 남을지 두고 볼 일입니다.

54
2020-10-19 18:40:41

픗, 특검으로 가야 할 일이 아니라 공수처로 가야할 일이죠

4
2020-10-19 18:41:27

공수처로 가는 것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현재 공수처가 있나요? 

41
2020-10-19 18:50:04

지금부터 특검을 짜서 준비하고  출발하는것보다 거의 다된 공수처로 가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특검은 맨땅에서 헤딩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하지만 공수처는 지금 숫가락만 올리면 

되는데 말입니다

3
2020-10-19 19:34:08

무슨 말씀이신지.. 아직 출범도 안한 공수처가 더 빠르다고요? 

 

혹시 공수처를 이미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 

2
2020-10-20 09:49:00

지금 공수처는 법적으로는 출범상태입니다. 공수처장이 아직 발탁이 안됬을뿐이죠....공수처장 추천만 끝나면 다음날이라도 수사가 가능하게 조직 개편 가능 합니다.

하지만 특검 꾸리려면 특검 관련 인원 뽑고 하는데만 2~3달 걸립니다. 법안 통과도 시켜야되고 추천도 받아야되고 ....길이 멀어요...

44
2020-10-19 18:56:53

공수처는 이미 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회색인간은 특검을 가자 하지만
있는 법도 놔두고 특검하자는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생각이 없고
정쟁으로 몰고가자는 심뽀이죠

1
2020-10-19 19:50:02

바로 윗분은 법안만 있으면 내일이라도 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법안이 통과가 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통과되더라도 기관 만들고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전혀 생각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36
2020-10-19 18:51:10

그동안 윤석렬과 검찰을 무지 칭송하셨는데 요새 소감이 어떠세요?

3
Updated at 2020-10-19 19:34:54

이미 검찰은 추미애가 장악했는데요 뭐.... 

 

이미 제가 알던 검찰은 아닌걸요. 

11
Updated at 2020-10-19 20:24:31

윤석렬이 장관의 명을 받들어 정치공작을 했다는 뜻이에요?

1
2020-10-19 20:52:18

추미애가 윤석열의 손발을 잘라낸 것은 세상이 다 아닌 바 아닌가요? 

2
2020-10-20 07:04:46

윤석렬이 의혹의 중심인데 손발들이 윤석렬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라는 말씀인가요?

2020-10-20 08:33:37

윤석열이 의혹의 중심이라.. 

 

그보다는 윤석열이 그동안 정권 실세에게도 굴하지 않고 수사를 했던 것이 중심 아닌가요?

 

그렇지 않았으면 과연 현재의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2
Updated at 2020-10-20 09:25:12

윤석렬이 굴하지 않고 수사하니까

힘내라고

장모와 와이프가 사기도 치고

부하들이 정치공작들도 벌였나보네요.

굴하지 않고 중앙지검장때는 옵티머스 열심히 덮었나보네요.

윤석렬이 두번 굴하지 않으면 나라가 난리나겠어요.

2020-10-20 09:27:21

윤석열이 온갖 의혹이 넘치는 조국 수사하지 않고 내버려 뒀으면 과연 현재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까요?

 

님이 더 잘 아시지 않나요? 

2
2020-10-20 09:31:53

님이 증거가 산더미 같다던 조국은 어떻게 된거에요?

그 수많은 의혹들은 다 어디가고 겨우 표창장 하나 기소했는데

그동안 그렇게 칭송했으니 님이 더 잘 아실텐데요

 

윤석렬은 국가 공권력을 그렇게 낭비했으니 욕 먹어야 되는건 당연하고

그와는 별도로 수많은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지금 정치공작을 누가 누구에게 벌이고 있는건데 뒤집어 씌우기가 심하시네요.

2020-10-20 14:01:53

아니 조국에 관심은 있으신 거에요? 

설마 조국 가족에 대해서 표창장 하나 기소했다고 알고 있는 건가요? 

어디 외국에라도 다녀오셨는지....?

6
2020-10-19 20:44:35

다행이네요

1
2020-10-19 20:52:39

한국 사법체계의 미래를 위해서인가요? 

2
2020-10-19 21:00:02

그럼요~생각은 다른거니까요

2020-10-20 14:02:28

두고 볼 일이죠. 과연 이것이 한국 사법체계를 위한 일이 될지 아닐지...

19
2020-10-19 18:32:28

가즈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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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10-19 21:00:50

그럼요. 가야죠~~~

가즈아~~~~~~~~~~~~~~~~~~~~~~~~~~~~~~~~~~

21
2020-10-19 18:33:01


개새기들아
조국장괸이 그립지
십생이들아

15
2020-10-19 18:33:28

누나 멋져요! 응원합니다!

18
Updated at 2020-10-19 18:34:15

세상 좋아졌다 ~~~

저런 검찰총장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

8
2020-10-19 18:34:39

29
2020-10-19 18:39:07

 1~5번까지 모두 윤석열 또는 가족 관련 사건이군요

 한편으로는 정말 대단한 총장이네요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듯

8
2020-10-19 18:43:48

까도까도 나오네... 저거 말고도 더있을 듯...

4
2020-10-19 18:43:53

괜히 .. 신문 통해서 턱도 없다는 둥. 대노에 버금가는 각종 얘기 했다고 하더니..
결국 이런 결과서를 받았군요.
대화가 통화는 사람이었기를 바랍니다.

3
2020-10-19 18:47:10
9
2020-10-19 18:52:42

추장관님도 글씨 잘 쓰시네요!

글에 힘이 가득!!!

8
2020-10-19 18:53:38

조금 더 버티면서 가족수사 덮어질걸 기대했겠지요?
정의가, 양심이, 범이 어쩌고 저쩌고..는 혀가 긴거고 죄 지었으면 벌 받아라 라는게 국민의 생각이다. 춘장아.

11
Updated at 2020-10-19 20:22:06

특검으로 가면 여야 정쟁만 하다 날 샙니다...
뭐 복잡한 사건도 아니죠 ㅋㅋ
걍 법무부 혹은 대검 임은정 검사의 감찰로 충분한 수사결과가 나올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현재 까지 여러 대형 게이트 사건을 특검한 후 국민적 의혹을 깔끔하게 밝혀낸 특검이 있었나요 했던 특검 마다 오히려 그 진실들을 파헤치기 보다는 정치적 유불리에 의해 혹은 검찰 조직의 이익을 위해 대부분 덮였다고 판단됩니다.
단, 박영수 특검은 제외하구요.....

4
2020-10-19 19:02:38

만일 윤총장이 정의롭게 칼날을 휘둘렀다면

위 2항부터 5항까지는 기레기와 야당에서 들고 일어났을 것으로 

상상합니다.

윤총장이 칼자루대신 칼날을 잡은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3
2020-10-19 19:12:08

윤짜장 대노하다
뒷목잡고 쓰러지진 않겠져...ㅋㅋ 얏호

2
2020-10-19 19:43:50

특검 갈 일이죠.
재밌지 않나요?
여당은 검찰총장을 못믿고
야당은 법무부장관을 못믿는데
검찰에 맡긴다?

허허

9
Updated at 2020-10-19 19:52:06
그대의 나라에선
야당이 여당에 소속되어서
지휘도 받나보군요
 
그게 아니라면
빨리 공수처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훨씬 합리적일텐데
1
2020-10-19 21:52:40

저를 외국인 취급하시는건가요?
단지 정치적 사안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2020-10-20 15:46:14

허허...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외국인 취급하는 댓글도 보네요. 


4
Updated at 2020-10-19 20:20:49

윤짜장이란 별명의 윤석열이 임자 제대로 만났습니다.

자기 입으로 말하던 법과 원칙에 따라 한다는데 어쩔 것인가요?

추미애라는 사람을 무름하게 보았던 것을 후회하며 

일부함원이면 오월비상(一婦含怨五月飛霜이란 말을 절감하겠네요.

진행되고 있는 검찰개혁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잘 알게 될 것입니다.

2
2020-10-19 20:53:41

역시 추미애는 추짬뽕이라 불러주는 것이 여러가지로 적합한 듯 합니다.

3
Updated at 2020-10-19 21:11:00

추미애장관도 윤석열총장과 같이 윤짜장이란 별명을 붙일 일이 있나요?

그리고 별명은 나 혼자 또는 몇몇이서 적합하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지요.

어떤 방향에서의 별명이 붙여질는지 모르지만 장차 뭔가 별명이 만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020-10-20 04:48:05

정치적 성향이 같은 분들, 특히 조롱에 능한 분들이 우르르 모여서 조롱하는 짤방 만들고 그렇게 별명 만들어봐야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반대 성향에서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던 별명은 기억하시나요? 그렇다고 그 별명이 적합했던가요?

1
Updated at 2020-10-20 09:37:07

수고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2020-10-20 15:44:38

님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온갖 별명으로 조롱 당했던 것을 상기시켜 드린 것이 뭐 노고라고 할 만 한가요.

 

그냥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5
2020-10-19 20:20:22

당황해하는 댓글들 몇개가 보이네요?
그러등가 말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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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0:37:44

결기가 느껴지네요. ㄷㄷ
추장관님 응원합니다.

5
2020-10-19 21:25:36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918046497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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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2:04:15

정말 순진하셨던 조국님 볼수록 짠합니다 ㅜㅜ 이런놈인줄 모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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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9 22:20:18

그러나 조국 전장관의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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