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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엄마라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

 
6
  1854
2020-10-19 22:22:55

엄마라서 뭐라도 해주고 싶지만,

뭐 하나 해줄 게 없어서 마음 아파할 많은 어머니들을 생각하니...

 

확~! 더 화나네요. XXXXX


15
Comments
1
2020-10-19 22:25:51

전화 하면 그러죠....

 

나가요~~~~

2
2020-10-19 22:28:53


개썅 ㅡㅡ

1
2020-10-19 22:31:29

젊은이들이 쏟아내던 불공정에 대한 분노가,
분뇨가 아니었다는 증거를 보고 싶습니다.

3
Updated at 2020-10-19 22:41:32

이런 수준의 엄마가
나이 처먹고 엄마부대 되는 거죠...

1
2020-10-19 22:42:57

이 미친× 처럼요? ㄷㄷ

8
2020-10-19 22:33:27

미친년

2020-10-19 22:34:38

이런게 진짜 내로남불 아닐까요.
반성과 미안함, 면목 없음은 사람의 언어죠. 엄마로서 무어라도 해주고 싶었다? 이건 무슨 언어일까요.

2020-10-19 22:39:22

그동안 조국딸에게 그리 모질게 굴더만
내로남불도 어느정도여야지

6
2020-10-19 22:39:33

https://www.facebook.com/lee.joohyuck.9/posts/2971942936241200

2020-10-19 22:45:06

실소를 넘어 분노가
감히 니까짓게 입에 담을 단어는 아니지

2020-10-19 22:51:47

이런 썅~

1
2020-10-19 22:54:55

 

아빠도 있지 말입니다.

1
2020-10-19 23:10:41

정당한 휴가를 쓴 추미애 아들에게 비난했던 것들 다 어디갔냐고요..

 

아픈 것도 아니고, 다친 것도 아니고 그런 아들을 위해서 뭐라도 해준 엄마는 존경하면서 군대에서 아픈 아들에게 휴가써서 치료하라는 것에 나대던 그 염치 없던 것들과 기레기들 다 어디갔을까요?

2020-10-19 23:56:21

애초에 장애인 딸 때문에 정치 시작하신분 ;;

 

나 의원은 유나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자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원서를 받으러 갔다. 학교를 둘러본 뒤 교감에게 조심스럽게 유나의 장애를 말했는데 “장애아는 못 받는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는 다시 “수업을 받을 능력이 충분하다”며 교장에게 사정을 했지만 돌아온 건 면박뿐이었다고 한다. 그는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해서 입학을 시킨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고, 아이를 이용해 이름을 알린다는 오해를 사 유나가 상처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었다고. 그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 판사가 됐지만 장애인을 대하는 사회의 편견과 차별 앞에서는 장애아를 둔 힘없는 엄마일 뿐임을 뼈저리게 절감했다고 한다.
나 의원은 그때 처음으로 정치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그전까지만 해도 그는 신문을 볼 때 1면을 본 뒤 정치면은 건너뛸 정도로 정치에 무관심하고 “법조인으로서 정치인 알기를 우습게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런데 장애인, 특히 장애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절대적으로 미비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법조문을 해석하고 시비를 가리는 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정치권과의 인연은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 측으로부터 도와 달라는 연락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유나의 학교 문제로 정치의 중요성을 느끼긴 했지만 직접 정치에 뛰어들 결심을 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판사로 일하면서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법조계에서 대쪽같은 원칙주의자로 존경받아온 대선배님이 판사 일도 보람되지만 이쪽도 보람되는 일이 많다고 하시니까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사명의식을 갖고 일하면 의미 있는 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운증후군 딸 키우며 느낀 남모르는 아픔 털어놓은 국회의원 나경원

https://woman.donga.com/3/search/12/132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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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00:09:45

전 엄마는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단순히 엄마랑 친구일뿐인 윤교수는 과연 맨입으로 논문써줘, 실험실 빌려줘, 

대학원생까지 대타로 파견해줬을까요?? 

성신여대와 교수들과 시험관이었다는 유명 음악인은 엄마도 아닌데 왜 특혜를 줬을까요?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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