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류호정 의원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이건 순기능이라 봐야할지...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상상하라고 기사 올린거 아닌가요? 동영상 자료만 올려도 ‘어이’가 독백인지 류의원한테 직접한 반말인지 판단하기 쉬울텐데 말이에요.
글로만 올리니까 상상하게 되죠...

아뇨 대한민국 꼰대문화를 국회에서 보여주는 젊은 의원의 순기능이라고 봐야하는건가 이게 제가 제목과 본문을 통해 말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님이 상상한 내용대로 할려면 그 내용을 본문에 적었겠죠.

아래 선생님처럼 동영상으로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동영상이나 링크나 글이나 그건 저의 선택입니다.

그래요. 뭐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날것 보다는 가공품이 훨씬 효과적이니까요.

제가 문프를 지지하는 이유는 그분에게 꼰대스러움이 남아있다고 누군가 지적한다면 그것을 경청하고 고치려고 하는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 입니다. 뭐 크게 문제 될 건 없어보이는 글입니다. 딱히 공격적이여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유호정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꼭 따진다면 싫어하는 편입니다.

뭐 개인적 호불호를 말할려고 쓴 글은 아니니까요.
이번 의상논란도 그렇고 젊고 파격을 시도하는 의원은 좀 있어야 사회적 변화가 올거같긴 합니다.

00:47부터 기사의 발언이 나오고, 제가 들어봤을때는 반말이라기 보다는 ‘허위 기재’를 ‘허위 진술’로 잘못 말하면서 무의식중에 나온 말이 아닌가 하네요.
판단은 보시는 분들이 하겠죠.

꼭 생각해볼 디테일을 빼고 논하면 충분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류호정이 허위 경력이 아닌가고 따지는 그 허위란 20년경력을 요했는데 왜 19년 9개뤌의 경력이냐는 거죠.

즉 20년에서 3개월이 비지 않느냐고 따지는 겁니다.

그정도는 경우에 따라 현장에 따라 허용치일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실질고민 같은 건 류호정에게 없습니다.

실제 감사행위인지 정치적 행위인지 의심받는 지점이죠.

정작 본인이 국회에 들어온 건 온갖 예외와 원칙무시애 의한 것이면서..

저게 “어이”일까. 아니면 노인의 불확실한 발음으로 나오는 ‘아니’ 혹은 ‘허위’일까는 류호정뿐 아니라 보는 사람이 직접 고민해볼 문제죠.

본인의 허위경력은 패스하고 남의 1%경력기간 문제를 저헌 식으로 따지는 자들이 행여 집권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닉네임에 어울리는 댓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