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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리언 영건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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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1 00:55:50

브라질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유망주를 쏟아내죠

 

그렇기 때문에 유럽의 명문 구단들은 브라질 유망주들을 어려서부터 면밀하게 관찰하다가

브라질 청소년대표 등을 거친 후 브라질 프로리그에서 뛰는 

검증된 유망주들을 어린 나이에 많이 영입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지난 2년 동안 브라질의 유망주 2명을 영입했는데요

한명은 비니시우스 Jr.(왼쪽, 00년생), 또 한명은 호드리구 고에스(오른쪽, 01년생) 입니다

 

비니시우스 Jr.는 브라질 명문 플라멩구에서 뛰다가 

2018년 만 18세의 나이에 무려 4,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으며

호드리구 역시 브라질 명문 FC 산투스에서 뛰다가 만 18세의 나이에

4,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가 워낙 막강하다 보니 아직 주전으로 뛰지는 못하지만

조만간 포텐이 터지면 월클 가능성이 충분한 유망주 들입니다

 

지금까지의 경기력을 보면 비니시우스 Jr.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스피드에 비해

마지막 마무리가 약하며

호드리구는 기본기와 기술은 좋지만 체격적인 면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지단 감독이 잘 지도하면 몇년 내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큰

음바페, 홀란드와 함께 갈락틱코 3기를 이끌어갈 재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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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1 01:07:25

비니시우스는 진짜 결정력만 좋아져도 곧 월클인데...

2020-10-21 09:57:09

부럽다... 우리는 10년에 한명 나올까말까하는데

밥줘요 첨나왔을때 월클될줄 알았는데...아니여서 대실망..

왜 기량이 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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