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지인분께 얻어온 고구마 입니다.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건데....
원래 고구마는 비료를 안줘도 알아서 잘 크는데
몰라서 비료 주고 키웠더니 이런 고구마가 나왔다고 하네요 ㅎㅎㅎ
3분의 1만 먹어도 배터집니다 ㅎㅎㅎ
뭐 어쨋든 고구마가 맛은 있어서 다행입니다.~~~ㅎㅎ
미니어처 신용카드인가요?
거의 흉기급..
그나저나 저렇게 큰데 맛까지 있다니 놀랍네요.
그냥 물만 먹고 큰게 아니라 비료 제대로 먹고 큰 고구마라 그런가 봅니다.ㅎㅎ
이건 잘라서 전을 부쳐야. .. ㅎㅎ
아 맞습니다.
이거 주신분은 얇게 슬라이드 쳐서 전으로 부쳐 드시더군요
저는 귀찮아서....그냥....ㅎㅎ
이렇게 큰 고구마는 사람들이 안좋아 한다네요.
적당한 크기야 먹기 좋은데 너무 커서 도매상에서도 제일 싸게 판다는....
그런데 이갈 주로 사가는 곳이 튀김집이래요...
싸고 양많아서 잘라서 튀겨 파는곳은 이익.....
진정한 구황작물이군요^^
미니어처 신용카드인가요?
거의 흉기급..
그나저나 저렇게 큰데 맛까지 있다니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