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핸드폰 기변시 6개월 유지후 요금 내릴때...

맞습니다. 처음부터 6~7만 쓰시는 분에게만 최고의 혜택이 있는거죠. 최소한 단통법 이전에는 1~2만원대 요금제를 쓰는 분들에게도 알음알음 공짜에 가까운 준최신폰을 쓸수 있었는데...단통법으로 통신사의 가격결정권만 더 강화가 된 악법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자급제폰 내돈주고 사서, 필요한 요금제 가입하는게 이런 더러운꼴 않보는 방법 같습니다.

사람들은 좀 바보같아요. 그런거 생각안해요. 휴대폰기계값,할부원금 얼마. 그것만생각하죠. 고요금제 쓰는 사람이야 이해되는데, 33요금제 쓰는 사람이 79요금제 거뜬히 쓰더군요. 무엇보다 33요금제 쓰는사람은 최하요금제가 55요금제인 5G로 가면 안되죠. 아니, 적어도 고민은 해봐야되는데 기계값만 생각하고 5G로 마구 가더군요.

2014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한때 12월대란이니 뭐니해서 갤럭시노트까지 0원에 풀린적이 있었죠. 조건이래봐야 5,6만원찌리 요금제 3개월 유지였는데 단통법이후 10만원 안팎의 요금제를 6개월이나 유지하는 조건으로 바꼈죠. 물건 싸게 팔겠다는걸 못하게 막는건데 그때에 비해서 지금도 거의 달라진게 없습니다.

저도 KT 10년 넘게 사용하다가, 이번에 알뜰폰으로 넘어 왔는데 S9에 요금 3만초만대에 1년간 카드 할인 혜택으로 실제적으로 1만원 초반으로 사용하니 너무 좋네요.

2년후에도 이런식으로 건너가려고 합니다.

갤럭시 Z플립 할부원가....근데 일부 오프매장에서는 6개월 고가 5만원대 요금제 유지 조건으로 일시불 40전후로 할부원금 완납으로 처리해주니 성지니 뭐니 하는거죠. 심지어 일부 모델은 마이너스 15만원도 있던데요.

갤럭시 Z플립 LTE 모델로 지난주에 구입한 지인 이야기입니다.

온가족할인 같이 할인율이 높아도 할만 하지요.
제가 기변할 때 현금완납에 6개월 69요금제 조건이었는데 69요금제여도 온가족할인에 선택약정 할인 추가하니 3만 3천원 나오드라고요.
저는 통화량 보다 데이타 사용량이 많아서 요금제 변경 없이 쭉 쓰고 있어요.

 자급제폰 아니더라도..

 최신폰 같은것도.. 알뜰폰이 조건이 좋죠..

 굳이 통신 3사 이용할 필요 없어요..

 그렇죠.

엑셀로 초기구입비 + 6개월 유지비 테이블만 만들어보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