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메리카노(?) 요즘 마시는 방법 ??

그냥 에스프레소 는 양이 작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얼음에 샷 추가해서 물 없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물 1/3 이하로 해서 샷 추가 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신 맛이 싫어하는 편인데.. 

어떤 곳은 고소하면서도 신맛이..

어떤 곳은 그냥 신맛이.. 

제일 최악은 탄맛에 신맛이..   ㅠㅠ

하여튼 맛이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주문 받으시다 어떤 분은 진하지 않나요 ?? 진하면 말씀해달라고 하시는 친절하신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이해 못하시고 또 물어보는 분.. 

이상하게 쳐다보며 재차 물어보는 분..

스벅은 샷 추가해서 물 하고 1:1 로 주세요~ 했더니~~ 계량컵으로 맞춰주더군요.. ~

(맛은 별로지만 이거 하나는 정말 칭찬~!! , 같은 식으로 주문했을 경우 스벅만 저렇게 해줬거든요~)

하여튼.. 

오레오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가끔 하는데.. 

제가 과자류를 일절 안먹으니. ㅠㅠ

날씨 좋았던 주말아침 .. 햇살 들어오는 창가에서 커피한잔 하며 밖 쳐다볼 때가 그립네요~~

생일에 아이폰12 사전예약을 하네요..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허락해줬습니다. .. 하하하하. 

물론 제 돈으로 구입하는거지만 허락해주니 너무 좋네요. 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