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선택적 분노???

서울대 & 낙성대 의로운 학생들 시위 언제 있을지...

정상인 : 조국, 나경원 정상적으로 조사해서 사법적문제 있으면 둘다 처벌 필요

내로남불 : 조국은 아무 문제 없고 나경원만 문제

결국 그런것들 다 알바란 증거죠.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는데, 뻔뻔함과 선택적 분노는 발생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연장선상에서 붙여보기는 좀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때 쓰는 마법의 주문이 있지요
반사!

 - 편 가르기로 국민들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이며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

- 우리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가혹한 ‘내로남불’

- 이전에 했던 주장을 아무런 해명이나 설명 없이 뻔뻔스럽게 바꾸는 ‘말 뒤집기’

- 건강한 비판이나 자기반성은 ‘내부 총질’로 몰리고 입을 막기 위한 문자 폭탄과 악플의 좌표

-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눈치를 보고 정치적 유불리만을 계산

조국을 까려고 나경원을 까야하는 불편한 심정은 이해합니다 ㅋ

철판깔고 이야기하려면 타임머신 기능이 필수네요..

조국한테 그 난리 친 사람들이 지금 와서 꿀먹은 벙어리인것을 비판하니..

지금 나경원으로 그때의 조국을 왜 쉴드 쳤느냐??? 뭔 백투더퓨쳐인가요..

요지는 그때는 죽일 듯이 달려들던 님을 비롯한 사람들의 지금 행태예요..
아시겠어요..

참 힘드시겠어요.. 시간을 거슬러가시느라..

말은 맞는 말이죠.
'선택적 분노' 어쩌고 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비아냥을 던지는 글들이 제일 한심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분들과 다른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글쓰신분이 앞장서서 나경원을 까서 본인이 가지는 조국과 나경원의 밸런스를 맞추셔야 한다는게...

이게 없으면 결국 본문에 나온 내용이 자기소개가 되어 부립니다

공산주의도 아니고 결과의 평등을 원하지 않죠.

다만 70여회(?)의 압수수색끝에 나온 일부 의심되는 정황과 검찰조사 한번없이 나온 정황은 같을 수 없고

의심만으로 평등을 외치던 자가 결과가 나오니 엄마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 얼마나 우스운지..... 

????????????????????????

아........ 

오호라 ㅋ

이건 뭐, 방어 하니까 공격했지 왜 막아? 라고 묻는건 말이야 방귀야? 

그러면 그 죄를 묻고 조사하는 과정도 똑같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프실듯 마음이

인지부조화의 생생한 임상사례.ㅋㅋㅋ

선택적 분노라고 열분하는 사람들이 제일 선택적으로 분노하고 있다는

형 화력 너무 떨어졌어요 이 시간까지 겨우 6 밖에 추천이 없어요.

좀 더 힘내서 모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