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법조인이나 의료인들이 갈수록 개념이 없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전제로 깔고 들어가시는 의대 학생 80%에 대한 근거는 어디 있는 겁니까? 설마 본인의 생각이라는 답변을 주실건 아니죠? 초고소득층은 상위 몇 프로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전제부터 결론도출까지 완전 잘못되어있다는 생각은 못 하시겠죠?

예전에 제가 탔던 택시기사분이 수입차들은 운전개판으로 한다고 하면서 서민들은 교통법규 잘 지킨다고 한 말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깊이 생각해본바 없지만.....대학을 평준화 하고 대학 졸업 자격 고시를 치르면 않되나요?

대학 가고 싶은 애들은 다가고 의대 가고 싶은애들도 몽땅 까고.......의대는 국가에서 적당한 선으로 인원 제한 해야 할테니.....십만명이 가도 받아주고 대신 졸업은 1000명 뭐 이러식으로 하면 않될까요?

고등학교 때까진 좀 놀아야죠...한참 크는 애들인데...대신 대학에서 대가리 터지게 싸우고.....

대학이 평준화니 어느 대학 나왔다는 것도 의미가 없어질테고 그냥 자격만 학사를 주는 것인데.....

사회에서 대졸의 일자리를 무조건 제공 할수도 없는 것이고 대학 나와봐야 별볼일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이제 기술학교로도 사람이 몰릴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