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타이어 은행하니 생각나는 곳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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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1 18:18:18
예전에 다니던 ㄱㅇ나라 라고 주로 물건을 사가지고 가면 공임만 받고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 그 나라가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이라서 지역은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친절히 하기도 했고 공임만 받고 해주니 별 이상함 없이 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엔진 오일 교체시에도 플러싱을 권하거나 다른 부품들을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보면 여성분들에게는 거의 필수로 이런 저런 것들을 권하더군요)
계속 그렇게 다니다 보니 이런 저런 고장이나 부품 교체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그곳에 가서 자동차 정비와 수리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수리 하러 가게 되면 이것저것 수리시 덧붙이는 게 늘어 났고, 가끔은 심증적인 것이지만 그곳에서 수리하고 나서는 다른 곳이 조금 뒤에 고장나는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이상 그곳을 다니지는 않고 있습니다.
모든 정비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될수록이면 정비소가게 되면 차량에서 눈길을 계속 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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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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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가면 무슨작업하든 옆에서 보고있어야 장난못칩니다
그리고 무조건 정비는 원래할려고 한것만 해야됩니다
안그러면 눈탱이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