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DP 회원중 기자들도 있겠죠?

기자들의 패악질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죠.
일부 기자들일 뿐이다라는 말은 사양합니다.
근래에는 기자들 어딜가면 고운시선 받지 못하는건 본인들 대부분 느낄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본인들은 지성인이고 일반 국민들보다는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기자들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끈임없이 배설에 가까운 기사들 써제끼는 기자들이 너무너무나 많습니다.
그런걸보면 저런글쓰고도 월급 따박따박 받는 기자들이 부럽다기보단 한심한 생각이 먼저 듭니다.
윤총장 집앞에서 대기타던 기자셋이 기소 됐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닥하고 있는 기자들은 자존심은 개가 물어가라고 길바닥에 팽개쳤나요.
법무부장관은 말랑말랑 하고 검찰총장은 저절로 오줌 지릴만큼 무섭나요?
기자라면 어느정도는 상식적인 기사를 써주길 바랍니다.
연말에 최고 쓰레기 기사 쓴 기자를 뽑아서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면 어떨까요?
한다면 상패 제작하는데 보탤 생각이 있습니다.
눈팅하는 기자분들 한말씀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