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으로부터 15년 전, 용사 아반의 모험을 그리는 프리퀄입니다.원작도 타이의 대모험과 동일하게 산죠 리쿠 선생.소식 자체는 꽤 전에 나왔는데 드디어 연재가 개시된 모양입니다.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이게 타이의 대모험 마계편을 위한 밑밥이었으면 좋겠습니다요.아니메를 시작으로 신장판, 프리퀄, 게임까지...사심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촉이 오긴 하는데 말입져.
정말 마계편 나옴 좋겠네요
타이의 대모험과 모험왕 비트의 작화 담당인 이나다 코지 선생의 건강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아반의 대모험이 잘 되면 작화 담당인 시바타 유사쿠를 기용해서 마계편을 내놓지 않을까... 하는 사심 가득한 기대를 하고 있습나다요.ㅋ
아반은 한계가 뚜렷하지않나요? 기껏해야 해글러랑 투닥거리는 급인데..차라리 타이아버지 바란이 용마왕?이랑 싸우던 이야기를 그리는게 훨 재미있을듯..그러다 타이엄마랑 로맨스추가..
예, 그 아반이 젊은 시절에 마왕 해들러와 대결하는 내용입니다.
아방스토리는 중요한 골격은 다 나왔죠. 얼어붙은 시간의 비법이나 무도진 등등.
모험왕 비트는 완결났나요?
일본에서 최근에 단행본 15권 나온것 같더군요~
정발은 14권까지 나왔습니다.
인간계 최강 아방 선생님이 왜 인간계 최강인지 보여주는 내용이겠네요.
새 애니 나온다고 해서 다시 보는데 다시 봐도 아방팀이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아방이야 당시 마왕 해틀러 수준이었다고 쳐도 나머지 두 할배는 타이 시대 기준으로 보면 엄청난 사람들인데 저 사람들을 데리고 초마병기 해틀러도 아니고 마왕 해틀러를 겨우 이겼다가 납득이 잘 안되더라고요 ㅋㅋㅋ
뭐 옛날 만화는 지금처럼 설정 생각안하고 만들어서 납득을 하려면 되지만요 ^^
이 정도로 나의 봉인을 풀 수는 없지. 아방 네 선에서 끝내라?
두 할배 모두 그때는 필살기를 완성하기 전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임 세계관의 고랩 현자나 무도가 정도 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아방 용사 시절 해들러야 허접이란게 타이에서 다 뽀록난지라 별로 안궁금해요. 차라리 바란과 명룡왕 베르더의 프리퀄이 훨씬 재밌을텐데
동감입니다.명룡왕 엄청 셀것 같아요.타이아버지 바란이 분명히 용마인으로 변해서 싸웠을건데도 죽을뻔한거 보면..초마병기 해틀러보다도 더 위고 대마왕 버언,미스트 버언,눈감고 다니는 잘생긴 미남악당(이름 까먹음) 용의기사 바란 이정도빼곤 최강급일듯..아 주인공 타이 추가요.
저는 흉켈이 멋있던데
아방 아닌가요? 사자 싸움도 재밌지만 강아지 싸움도 재미있을수 있으니 기대해봅니다
타이가 다이가 되고 아반이 아방이 됐지만 전 예전 명칭이 더 익숙하다 보니...
예전 명칭이 아방이었죠.
허헐...그러먼 저만 아반으로 기억하고 있었던 걸루다...
정말 마계편 나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