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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너무 익숙한 클래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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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1 21:43:22

https://youtu.be/T0Fx24Xzc3U

 

짧은 전주 후에 바로 뉴스 멘트가 나올것 같습니다.

 

이 곡이 클래식 곡 이라는걸 모르시는 어르신들도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저도 사실 알게 된지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mbc가 지금은 저에게 괜찮은 이미지라 음악감상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

 

예전 가요들 중에 클래식 소절을 가져다 사용하는 것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 합니다.

 

음악감상에 방해가 되요 ㅠㅠ

 

어릴때 익숙하게 들었던 가요중에 아마 패티김이었나요?

 

음악감상하다 갑자기 입으로 가요를 흥얼거리는 사태가 발생 ;; 그후론 그 클래식 곡을 잘 못듣습니다.

  

음악듣다 그냥 생각이 나서  한 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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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21 21:55:19

패티김 슈베르트 교향곡 5번요? ^^

WR
2020-10-21 22:00:10

어쩐지 아무리 찾아도 안나왔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패티김 나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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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22:09:55

가요 뿐 아니라 '울밑에 선 봉선화'도 들어보면 Mozart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sinfonia concertante 2악장 주제와 다를 바가 없죠. 처음 들을 땐 '왜 이게 봉선화와 비슷하지?'하고 생각했었습니다. 

WR
1
2020-10-21 22:15:40

맞아요 ㅎㅎ 듣다 보면 어 이게 왜;;; 원 작곡가가 알면 좋아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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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05:18:31

그런 쪽으로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 유명하죠^^

베토벤의 "이히 리베 디히" 듣다보면 꼭 뒤따라 생각이 납니다^^

WR
2020-10-22 08:17:09

ㅎㅎㅎ 그건 빼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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