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네요.
제목보고 네이트판인가?했는데 감동적인 이야기였군요~
아 안구에 습기가...ㅠ.ㅠ
해피 진행형이라 눈물이
정말 행복하고 좋은 인연 같습니다.
눈물이 ㅜㅜ
감사한 일이네요..
가슴 벅찬 이야기네요.
부디 행복들 하시기를
차한잔에서만도 몇 번을 봤는데도또 눈물이 나네요.
저런거보면 시부모와 며느리도 궁합이 있는것 같습니다
잘안맞으면 나쁜사례, 본문처럼 잘맞으면 흐뭇한 사례
어우.. ㅠㅠ
저도 아들이 결혼할 나이때가 되니젊은 아가씨를 볼때마다(TV 출연자도) 습관적으로며느리감으로 어떨까 하면서 속으로 생각하고 있고참 심성이 곱다 싶으면 며느리감으로 욕심이 나기도 합니다.하지만 생각은 생각일뿐 지가 알아서 고르겠죠.
제목보고 네이트판인가?했는데 감동적인 이야기였군요~
아 안구에 습기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