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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직을 알아보면서 알게 된 프랑스 파리의 부동산 시장.(잡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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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00:13:15

1. 영화테이큰 초반 장면에 보면 주인공의 딸인 킴과 친구 아만다가 아만다의 친척집에 머물게 되고 거기서 납치당하는데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공항에서 만난 납치범삐끼가 좋은 집이라고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는 파리의 16구인 뽐쁘 pompu가이고 파리의 부촌으로 알려짐. 빠리는 20개?지역구로 나뉘는데 빠리의 면적은 순서울의 1/5 정도이고 6구 7구 16구가 특히 부촌으로 알려짐. 

 그 영화에 나온 아파트와 비슷한 동네에서 대략 전용면적 100~130m2 3bed 사이면 150~200만유로에 많이 분포되어있음. 아마 영화는 한층전체를 쓰고 있으니 천만유로는 할 듯. 

 

2. 프랑스부동산 사이트의 가장 큰 곳은 seleger.com

3. 부동산가격대비 월세수익률이 좋다. 유럽이 한국보다 더 저금리인데 월세수익률은 3%+@는 나오는 듯. 이유는 모르겠음

4. 취득세는 예전에 4%정도였는데 가격급등으로 가격안정화조치를 시행중. 외국인은 취득세25%는 나오는 듯. ㅜ.ㅜ

5. 아파트라고 해도 한국과 같은 단지는 찾아보기 힘들고 레고에 나온, 저층단지가 대다수인데 층고가 높아서 높이는 한국 아파트높이 +20%는 되는 듯. 

6. 돈이 있다고 해서 바로 사기는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음. 미국의 코업처럼 단지안에 사는 거주민의 허락이 있어야 완전한 이전이 가능하다고 알려짐. 

7. 그 외 여러변수가 존재. 세입자의 나이 등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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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2 01:06:25

좋은 정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10-22 01:12:45

[파리 5구의 여인]이란 영화가 있었죠^^

5구도 좋습니다 ㅋ

 

참고로 런던은 zone으로 나누져 있더군요 

중심부터 zone 1, zone 2..... 입니다. 

2020-10-22 08:36:56

150~200만 유로가 매매가라는 거죠? 30평대 20억 27억 사이군요. 

천장 높은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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