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모바일기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다크모드(야간모드)를 끄실 것을 권합니다.

"확진율"이라는 개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에도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다만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가 임의로 "확진율 = 확진자 수/검사결과 (확진자 수 + 음성판정 수)" 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그 어떤 공신력도 없으며 이 자료의 모든 값과 마찬가지로 향후 역학조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1. 10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104명, 해외 유입사례로 17명이 발생하여

총 121명의 신규확진자 가 발생하였습니다.

지역 감염 일람 (2020. 10. 22. 목.)
수도권 82	서울 18	인천 02	경기 62
강원/충북 02	강원 02	충북 --	-
충남권 11	대전 --	충남 11	세종 --
전라권 02	광주 --	전남 --	전북 02
경북권 02	대구 02	경북 --	-
경남권 05	부산 05	울산 --	경남 --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104	해외유입 17	총계 121	사망 03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2. 오늘 발표한 수치는 11,516 명의 검사결과입니다. 《확진율※ 1.05%》

검사 중인 수치는 320건 늘어 1만 9천 813건 입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임의로 "확진율 = 매일 확진자 수/매일 검사결과(확진자 + 음성결과)"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3.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의 주간 집계 상황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0. 18. ~ 10. 22.)
수도권 255	서울 71	인천 16	경기 168
강원/충북 06	강원 06	충북 --	-
충남권 22	대전 08	충남 14	세종 --
전라권 03	광주 01	전남 --	전북 02
경북권 04	대구 02	경북 02	-
경남권 33	부산 32	울산 01	경남 --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323	해외유입 112	총계 435	사망 10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 <발생현황> (10. 22.)에서 10월 21일자로 검역 양성된 2건 (이라크 단순 환승객)을 통계에서 제외하였음.

3-1 10월 2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0. 11. ~ 10. 17.)
수도권 307	서울 145	인천 28	경기 134
강원/충북 12	강원 11	충북 01	-
충남권 38	대전 31	충남 07	세종 --
전라권 06	광주 02	전남 --	전북 04
경북권 --	대구 --	경북 --	-
경남권 71	부산 69	울산 --	경남 02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434	해외유입 126	총계 560	사망 13

3-2 9월 13일 이후 《일일》 검사결과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3 9월 13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 9월 13일 이후 《일일》 확진율 그래프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확진율을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5 9월 3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와 일평균 신규확진자를 이번 주 오늘까지 수치를 잠정 표시한 것.)

4. 10월 21일자 <정례브리핑> 자료에 정리된 10월 21일 12시 현재 주요발생현황입니다.

주요 발생 현황-1
	잠언의료기기 (서울 송파) / CJ텔레닉스 (서울 강남)	카지노바 KMGM홀덤펍 (인천 만수점) (인천 남동)	SRC재활병원 (경기 광주)	다나병원 (서울 도봉)
10. 18.	17 (합산, 재분류)	01	19
10. 19.	02		08	02
10. 20.			04
10. 21.	03		23	01
10. 22.
10. 23.
10. 24.
누적	38	16	86	68

주요 발생 현황-2
	해뜨락요양병원 (부산)	지인 모임 (서울 강남/서초)	일가족 (경기 수원)	마스터+병원 (경기 의정부)
10. 18.
10. 19.	14
10. 20.	01	10 (최초, 합산)	08 (최초, 합산)	07
10. 21.	07	08
10. 22.
10. 23.
10. 24.
누적	81	18	08	70

주요 발생 현황-3
	명절가족모임 (경기 부천)
10. 18.	01
10. 19.
10. 20.	05
10. 21.	01
10. 22.
10. 23.
10. 24.
누적	12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Comments

2020-10-22 09:42:40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2020-10-22 09:43:43

Updated at 2020-10-22 09:45:10

확진자가 슬금슬금 증가하는게 심상치 않네요... 다들 조심해야하는데...

Updated at 2020-10-22 09:53:50

경기도는 광주의 재활병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충남은 천안의 사우나에서 감염자가 나온 것 같습니다.

확진자 수는 늘고 있지만 감염 집단의 숫자는 오히려 줄고 있어서

관리하기는 비교적 쉬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와의 문답 중 나온 대목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략)

그리고 지금 발생하고 있는 확진자들이 수도권과 부산권에서 발생한 지역을 보면, 감염이 발생하는 지역이나 시설 자체의 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생을 하면 상당히 작은 규모가 아닌 몇십 명 단위에 이르는 중규모에 이를 수 있는, 그 정도로 집단발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방역적 차원에서 본다 그러면 전체적인 확진자 수의 평균을 보면 꽤 늘어난 것이지만, 클러스터 자체의 수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방역관리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조금은 용이해 지고 있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방역관리가.

그래서 그것이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방역관리망 내에서 발생하는 사례 수를 보면 그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설정해 두고 있는 확진자들의 접촉자들, 그 접촉자 내에서 발생한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하 생략)

2020-10-22 09:54:19

이게 정말 필요한 정보네요. 숫자만 봐서는 보이지 않는 내용들이 이러한 설명들이 있어야 이해가 되네요. 충남등 전체적으로 다발한것처럼 보여 걱정이었는데요. 다만 위의 답변이 며칠 지난 내용이라 지금도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지는 여전히 좀 걱정이 남아 있습니아만.

2020-10-22 10:04:55

말씀대로 4일의 시차는 있지만

충남의 한 사우나 (현지 회원님의 코멘트로는 예전에도 한 번 발생했던 곳이라더군요)를 제외하면

크게 걱정할 만한 새로운 감염집단이 나오지는 않았으니까요.

아직은 저 답변이 유효하리라 생각합니다.

2020-10-22 09:48:17

하이고...또 100명이 넘어 갔네요 ㅜㅜ

이놈의 코로나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ㅠㅠ

2020-10-22 09:48:44

접촉이 늘면 감염자가 는다는 과학적,통계적 진실을 벗어나질 못하는 군요ㅠㅠ.제발 이정도 수준의 감염자와 사회경제활동이 유지되길 기원합니다.

2020-10-22 09:51:55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발생집단에 관한 내용이 나오겠지만

비공식적인 집계자료에서 확인한 결과, 경기도에서는 광주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이는 이미 코호트 격리 중인 재활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로 보이며

충남은 천안의 "사우나"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입니다.

거리두기 단계의 하향 탓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2020-10-22 10:15:07

할로윈 때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2020-10-22 10:18:38

한번 확산 되면 크네요.
더욱 조심해야겠네요.

Updated at 2020-10-22 10:34:29

<알려드립니다>

<발생현황> (10. 22.) 자료에서 10. 21일 발생한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이라크발 외국 국적의 단순환승객을 통계에서 제외하였으므로

해외유입 확진자 수, 검사결과, 확진율 등의 값에 조정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pdated at 2020-10-22 15:49:52

오늘 "발생현황" 브리핑 요약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16770&pageIndex=1&srchType=&startDate=2008-02-29&endDate=2020-10-22&srchWord=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

(중략)

국내 주요 발생현황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10월 20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 (9월 중-하순의 확진사례와 역학적 관련성 미확인.)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 그리고 안양시 요양시설: 10월 20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

경기 양주시 섬유회사: 관련하여 10월 19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총 7명.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20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총 106명.

대전 충남대병원: 10월 19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총 4명.

충남 천안시 지인 모임: 10월 19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

부산 부산진구 온요양병원: 10월 20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총 3명.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3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총 84명.

(중략)

수도권 지역 노인병원, 정신병원 등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 경과

서울시는

10월 19일 및 20일, 서울 소재 병원 30개소 종사자 2,746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영등포구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 해당 병원에 방역조치와 검사를 진행 중.

(중략)

기타사항: 흡연으로 인한 감염위협에 대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