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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이런 업체들은 어떻게 다루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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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2 09:45:52

상황 1

A업체에게 9일 작업의뢰를 메일로 하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업체는 20일까지 손을 완전히 놓고 있었습니다.  

 

상황 2

B업체와 확약한대로 12일에 계약서를 2부 출력, 날인 후 보냈고, 등기로 보냈기에 우체국 확인까지 받았습니다. 이후 계약서를 송부하겠다는 연락까지 받았습니다만 오늘까지 계약서가 안 와서 전화를 해보니...

 

어머 책상위에 그대로 놓여있네요^^. 받고 전달 안했나봐 어쩌죠.?

 참고로 이 계약서가 있어야 C업체에 입찰이 가능한 상황입... 

 

상황 3

멀쩡하게 잘해주던 업체에게 명함/브로셔 견적을 보냈습니다. 

다만 작업이 좀 복잡해서 가능한지 문의를 하고 문자도 드린 상황인데

현재 두달째 회신메일이 안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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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보통 이런데 신경안쓰고 쿨하게 거래중지하거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면 변호사인 친구에게 사건개요 작성해서 위임장과 함께 쿨하게 던져버리는 스타일인데....

 

예전에는 1년에 한번 나오면 기적일거 같은 업체가 요즘에는 거의 부지기수네요.

TV주문한 것도 10월 초순 주문한걸 11월 말일에 보내주겠다고 해서 바로 취소를 했는데도 어제까지 취소를 안하더니...

 

그런데 이게 조금만 삐끗하면 진짜 큰일날거 같아서요....

혹시 이런 업체 걸러내는 노하우 같은게 없을까요??

한 둘이 이래야지... 

 

 

님의 서명
교보문고 인기도서, 신간 [일본졸업]
절찬 발매중

유튜브 :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https://www.youtube.com/channel/UCDv0ZRVwcRvI2xfpEh5EPBw?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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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2 09:49:56

거래처 사장님한테 실무자 실수를 말하면 안될까요? 대기업은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지만 중견이하들은 사람에 의해 돌아가는게 대부분인게 현실이잖아요.
그렇다고 거래처를 계속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고...

WR
2020-10-22 10:02:28

아, 일 맡긴 사람이 사장입니다...

제가 그래서 골아파요. 일터질때마다 거래처 바꾸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1
Updated at 2020-10-22 09:50:26

 그냥 본인이 자주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거래하는 분들이 까먹으면 본인이 챙겨야죠 어쩔 수 있겠습니까..

저도 그렇고 주위에서 굉장히 자주겪는 상황입니다

2020-10-22 09:51:12

그렇죠 ㅜㅜ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죠. ㅠ

WR
1
2020-10-22 10:02:56

그 말씀이 맞네요. 전 알아서 잘 하겠지 스타일인데 다음부터는 달달 볶아야 겠습니다. 

1
2020-10-22 09:52:31

 일단 담당자들 윗선들을 클레임걸고(지랄하고) 변함이 없다면 빨리 손절 해야죠...

WR
1
2020-10-22 10:03:47

아, 그게 세 업체중 둘이 사장이라... 회사가 글러먹은거네요... 

1
2020-10-22 09:52:50

아... 정말... 이후 처리는 잘되셨는지요...

WR
1
2020-10-22 10:03:26

어찌어찌 잘 해결...되는 듯 합니다. 정말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의 눈물이 콱!!) 

2020-10-22 10:01:02

 상황 1. 여유가 있는 작업이라면 기다려 볼만도 한데.. 11일동안 손도 안댔다는건... 이건 업체를 바꿔야겠죠..?

 

.상황 2. 계약서가 있어야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데  참여를 못하셨다면 일단 그 피해에 대한 부분 보상이

필요해 보이네요 물론, 입찰참여하였다고 100%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만약 그게 수의계약이거나

확실한 낙찰대상이었는데 그러면 손해 배상 청구해야합니다.

 

상황3. 다른 업체에도 견적 의뢰를 진행을 바로 하셔야...

 

모두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WR
2020-10-22 10:05:09

상황3은 두 달씩이나 안 기다렸죠. 입금은 안했으니 바로 다른 업체에 진행했습니다.

상황2 문제는 친구 왈, 입찰에 어느 정도 되었다는 게 없는 한 승소 못한다고 하네요.

최소한 1차 입찰은 하고 2차 입찰에 서류 미비로 인해 탈락이라는 내용이 있어야 손배/민사가 가능하다고... 

 

2020-10-22 10:12:27

아. 그렇겠네요..  적격심사에대상자에서 서류 미비로 인한 탈락이라면, 진짜 확실한데.. ㅠㅠ

2020-10-22 10:19:40

어쩌다 한번은 실수인데 자주 그러면 그건 좀;;
예전 회사 임가공 협력사들이 자료 회신을 그렇게 안 했는데 다 전직임원이나 현직 임원&대표와 관련된 회사들이라...

WR
1
2020-10-22 10:21:04

세류님 말씀처럼 달달 볶는 거 외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2020-10-22 10:22:35

그래서 잘 회신 해주던 협력사 담당자 말고는 다 저 싫어 하더라구요
참조에 팀원 전체를 넣고 전화하고 문자, 톡 하고...챙기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WR
1
2020-10-22 10:26:18

저도 예전에 PM할때는 엄청 피했어요. 가뜩이나 슈퍼갑이라고 어려워하는데 일일히 챙기니까... (오죽하면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 일정 체크를 좀 줄이라고) 그 생각이 나서 이번엔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 받으면 믿고 맡겼는데 이러니... 참 사람하고 하는 일이 힘드네요. 

2020-10-22 13:02:51

세상일 뭐든 쉬운게 없네요

2020-10-22 10:26:11

달달 볶는다는게 아닙니다 제 말은;;

 

그냥 확인한번 하시면 되는거구요

 

저는 이런 일이 있을때에는 처음에 물어봅니다 언제까지 되느냐구요

 

그러면 상대방에서도 답을 줄거고 그렇게 되면 상대방도 쉽게 잊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제시한 날짜에 확인한번하면 되구요

WR
Updated at 2020-10-22 10:27:23

아, 그 답변을 한 걸 까먹은 업체가 있어서요.... (유선통화씩이나 하고...)

사실 무지 고민중입니다. 답변도 까먹을 정도면 달달 볶아야 하나...하고요.

 

제 성격에도 안 맞고, 저도 그렇게 달달 볶이는거 싫어하거든요... 

2020-10-22 10:31:54

ㅎㅎ 누구나 싫어하죠

저도 누구한테 싫은소리하는거 잘 못하고 듣기도 싫습니다ㅠ

하지만 어쩌겠나요 해야하는걸...

2020-10-22 11:07:59

애고..스트레스좀 받으시겠네요~~위로드립니다

그간 그런 일이 별로 없으셨다면 운이 좋으셨거나 인복이 있으셨거나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더 맞을거예요

오죽하면 과정관리 컨설팅이 나오겠습니까~~

직장생활 오래 했지만, 결국 일의 대부분은 다 과정 관리였던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미리 일정과 계획을 치밀하게 짜고 자주 확인하고 해야 하죠~

그래서 한번 맏기면 다시 말하지 않아도 일을 잘 해주는 

믿을수 있는 업체나 파트너나 부하 직원이 있다는건  참 복이죠~~

WR
2020-10-22 11:11:13

전 제가 너무 세상을 편하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뭐 이렇게 호되게 신고식을 치르고 있으니 나중엔 좀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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