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곳 부동산에서 아파트 12억 에 팔고 17억 아파트 구입시 수수료를 어느정도 해줘야할가요?

0.9는 상한치고요 협의하기 나름 입니다.

사고팔고 더블이니 0.3~4 선에서 협의 보시죠.

0.9퍼센트 이하에서 결정할수 잇습니다.

양심있는 부동산이면 50퍼센트는 깍아줘야죠

호가에 잡히면 호구됩니다.

1)중개사는 기빨로 장사합니다. 고객의 기빨을 뭉그려서 장사하죠. 

2)중개사는 분쟁을 유도하면 좋습니다. 나중에 법정수수료로 받는 판결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개사와는 분쟁,싸움,감정적 소모보다는.  날자멀리님의 사정을 인간적으로 적당하게 포장해서 말씀하시고. 통상 0.3~0.5%(0.4%)이긴 하지만요. 이또한 다 호가들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형명하게 기브앤테이크로 하시면 됩니다. 

3)간혹 중개사중에 사기꾼같은 자도 있어서. 0.9에서 부르는 특이한 경우도 있지만요. 인터넷에 찾아보는 통상의 경우가 있으니..통상의 경우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4)저 같은경우는 수도권 대지를 부동산에서 매각했을때.. 32억까지 받아준다는 조건에 2000만원 수수료 요구했고. 결국 32억이 아닌 1억이 깍인 31억에 매각 해서..그 조건으로 1000만원 깍고 1000만원 수수료 주고 끝냈습니다. (그 1000만원도 나중에 거래시 여러가지 조건을 걸었구요.) 

5) 두곳이면 한곳만 결정해서 거래하시면 됩니다. 

한곳 거래 한 걸로 정리하죠.

보통은 사고/판것 중에 한가지만 낸다고 딜합니다.

0.9는 일단 말이 안되구요
고가 아파트라 퍼센트 대비해서 어찌피 많이 먹으니까 무조껀 0.3퍼센트로 쇼부보세요
논의하실때 부동산에서도 자기네 사정얘기 할겁니다 그건 그냥 듣지마시고
본인 힘든거만 일방적으로 얘기하세요

높은거 하나만 주면 됩니다 국룰입니다

수수료 네고 하기 나름입니다. 법정 적정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요. 너무 믿고 한곳에서만 하는 것보다 두세군데 발품 팔아서 하시는게 좋죠.. 

합의볼려고 애기 꺼냈는데 천오백에 제시하는데 이정도면 적정선인가 싶어서요
맘같아서는 더 깍고 싶은데 어느선이 적정선이가 알고 싶어서 질문올렸어요
천오백이하로도 되겠죠?

한곳에서 사고 팔면 그 중에서 한건만 수수료 받는걸로 보통 해주던데요? 보통은 부동산측에서 그렇게 먼저 제의를 합니다만.. 

그리고 수수료는 거래 전에 미리 합의를 봐야 나중에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안생깁니다. 

이미 거래는 하기로 다 해놓고 마지막에 수수료 내려고 하면 부동산이 제시하는 금액에서 크게 깎기가 힘듭니다. 정말로 얼굴이 두껍고 이런 협상에 능한 사람이면 어느 정도 네고가 가능하겠지만 보통은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 더 고수죠. 어떻게든 최대의 수수료를 받아내려고 할겁니다. 

12억 짜리 매도,,,,,,,,,,,,,,,,0.4% 수수료 주세요.

17억 짜리 매수,,,,,,,,,,,,,,,,무료로 진행하세요.

이렇게 세팅해서 니들 부동산에 몰아서 진행하겠다고 말씀하세요.

아니,

통보하세요.

요즘 부동산은 일이 없어요.,,,,,,,,,,,,,칼자루 쥔 쪽이 님입니다.

명심하세요.

기세 싸움에서 밀리면 호구됩니다.

제가 부동산 매매를 수십번 했습니다.

제 말대로 하세요.

제일 안 좋은 최악은 중개업자는....

구체적인 수치 제시 없이, "나중에 싸게 해주겠다. 일단 진행하자" 하고 나중에 계약서 쓸 때 법정 수수료 MAX 부르고 부가세 별도라고 하면서 부가세는 안 받겠다고 선심(?) 써주는 곳이죠. 이런 경우 매도자 매수자 다 일부러 시간내서 계약서 쓰려고 나와 있는데, 마음 약한 사람은 수수료율 때문에 파토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수수료 퍼센테이지 정확한 수치 미리 받아 놓고 진행하세요.

부동산 업자는 글쓴님 부동사 거래에 의하여, 

글쓴님이 파는 집 매수자, 글쓴님이 사는 집 매도자 그리고 글쓴님, 총 세 명에게 수수료 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수료율 협의하실 때 매도0.1%, 매수0.5% 이런식으로 각각에 대해서 명확히 해두셔야 하고, 매도 매수 계약서에 각각 명시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작성,

따로 녹취도 하시고,

복비를 주는 시점은,

12억 매도,

17억 매수가 완료된 이후입니다.

12억 매도한 후 복비를 주시면, 걔네들 딴 말합니다.

즉,

17억짜리 계약하고, 잔금 치르는 날 0.4% 준다고 계약서에 약정하세요.

 부동산 업자는,,,,,,,,,,,,,,,,,,,,,,,,,,,골목길의 하이에나,,,,,,,,,,,,,,,,,,,,,,,,,,,이리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문서에 숫자로 남겨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게 원만히 마무리 됐으면,

나중에 고맙다고 과일 바구니 하나 주시면 됩니다.

저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중개인이 오히려 한 건 수수료만 받겠다고 하던데요? 낮은 건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