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이 일을 정당화하면서 한 말이 일본 서점에는 오래전부터 혐한코너가 있다는것으로 근거로 삼았습니다만 상대가 그런다고 우리가 하는 일이 모두 면죄부를 받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하루키 작품을 왜구 소설이라고 칭하면 자신의 신념에 x칠을 하는 셈인데 정작 알기는 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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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5:50:53
여기서들 정모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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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5:55:40
전 이렇게 되는건 반대합니다. 근데 일본에 버젓히 혐한코너가 존재하고 그것을 표현의 자유라 말하는 상황에 있어서 이런 일이 생기는건 시간 문제였다고 봅니다. 혐한코너도 있으면 안되고, 이것도 안됩니다. 근데 혐한코너에 대해서 한번도 입열지 않는 사람들이 이것만 문제 삼는건 더 싫네요.
하루키는 그나마 나은데도 결국 왜구로 분류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