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검찰총장의 저런태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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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4:35:02
책상을 내리치고..
눈을 부라리고..
빈정대고..
선출직한테 임명직 공무원이 저러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왜언론이야 얼마든지 치켜세우겠지만...
스스로 장관을 정치인이라고 하고 자신은 그 누구의 부하가 아니라고 한다면...
저건 검찰개혁이 왜 필요하고 꼭해야할 확신을 주는 건데요..
총장자신은 인기가 올라갈지 몰라도..
검찰도 야당도 저건 불리하고 지산한테도 그대로 돌아갈텐데요..
실제로 총장이 법무장관에게 2번이나 수사지휘를 받고..
그 수사지휘에 대해서 명분도 실리도 없어서 그냥 받아들이는 상황인데...
지극히 냉정하게 저런 태도는 그냥 짜릿한 마약같은 거지...
더큰 화가 될것 같은데요... 지금도 검찰 내부에서 [총장 말을 특수부의 출신 일부 빼놓고 누국 말을듣냐]
라는 말이 나온다는데...
뭐... 세상은 세옹지마니 알아서 하겠죠...
님의 서명
인생은 불공평하며.. 성공은 운빨이고.. 행복은 저너머 무지개 같은 것이다.
뭐.. 어쩔수 있나.. 죽을때까지 숨가쁘게 움직이며 살아보자..
뭐.. 어쩔수 있나.. 죽을때까지 숨가쁘게 움직이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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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먹고 시비 거는 양아치 태도죠.
턱 쭈욱 내밀며 “쳐봐 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