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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검찰총장의 저런태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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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24
2020-10-22 14:35:02

책상을 내리치고..

눈을 부라리고..

빈정대고..

선출직한테 임명직 공무원이 저러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왜언론이야 얼마든지 치켜세우겠지만...

스스로 장관을 정치인이라고 하고 자신은 그 누구의 부하가 아니라고 한다면...

저건 검찰개혁이 왜 필요하고 꼭해야할 확신을 주는 건데요..

총장자신은 인기가 올라갈지 몰라도..

검찰도 야당도 저건 불리하고 지산한테도 그대로 돌아갈텐데요..

실제로 총장이 법무장관에게 2번이나 수사지휘를 받고..

그 수사지휘에 대해서 명분도 실리도 없어서 그냥 받아들이는 상황인데...

지극히 냉정하게 저런 태도는 그냥 짜릿한 마약같은 거지...

더큰 화가 될것 같은데요... 지금도 검찰 내부에서 [총장 말을 특수부의 출신 일부 빼놓고 누국 말을듣냐]

라는 말이 나온다는데... 

뭐... 세상은 세옹지마니 알아서 하겠죠...

님의 서명
인생은 불공평하며.. 성공은 운빨이고.. 행복은 저너머 무지개 같은 것이다.
뭐.. 어쩔수 있나.. 죽을때까지 숨가쁘게 움직이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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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Updated at 2020-10-22 19:46:12

술 쳐먹고 시비 거는 양아치 태도죠.
턱 쭈욱 내밀며 “쳐봐 쳐봐!”

1
2020-10-22 14:38:07

 원래 그런 캐릭터인거 같아요

4
2020-10-22 14:39:18

추미애 장관이랑 비슷한 태도로 보고있습니다.

1
2020-10-22 14:39:51

자르지 못할거라는걸 아니 그렇게죠.

15
2020-10-22 14:40:11

윤짜장을 기사로만 접해왔던 사람들에게

비호감이미지 아주 잘 심어주고 있죠

41
2020-10-22 14:40:47

국짐당은 말할것도 없고 디피에도 윤총장 호위무사 총출동입니다.

35
2020-10-22 14:40:50

조리있게 둘러댔으면 쉴드라도 칠텐데,

아무 관련없는 사람들이 봐도, 도저히 이해 안가는 발언이죠.

안하무인 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저런 인간들 보고 있자니 천불만 나네요. 

19
2020-10-22 14:42:11

검찰청앞에 수많은 인파가 모이고 총선에서 180석이나 여당표를 찍어준게 어떤 의미인지 혼자 모르는듯....

49
2020-10-22 14:43:55

무식한 양아치라고 입증하는거죠

총장은 법무부장관부하가 아니라메?
근데 수사지휘는 왜받냐? 것도 3건이나
쪽팔리구로...
부부일심동체라며 조국도 수사받아야한다고 전법무장관한테 그랬다메?
근데 넌 '처일은 처가일이고~' 라는 뻘소리를 했다메? 인간이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쉐끼 같으니

2
2020-10-22 14:44:14

윤석열 태도가  그럼 짜르던거 그런대 못할걸 뭐 이런거죠. 저런 태도가 윤석열 입장에서 손해 아니라고

보네요. 실제로 짜를수가 없으니까요.

1
2020-10-22 14:46:51

생각이 없는거죠...

5
Updated at 2020-10-22 14:49:05

할배들이 좋아하나보죠
하는 짓이나 말투나 딱 양아치

3
Updated at 2020-10-22 18:16:27

지가 한 짓이 있어서 다른 거 안 먹히고 저런 양아치 짓 밖에 못하는 거죠.
점정 사람들한테 잊어졌다가 어느 날 구속됐다고 소식 볼 거 같습니다.

4
2020-10-22 14:53:14

어? 어? 어? 어?

깡패같아

3
2020-10-22 14:53:49

짜르고 탈탈 털려봐야 정신차릴듯

10
Updated at 2020-10-22 14:59:30

부장은 사장 부하 직원이 아니라는 놈이군요.

아구창 한대 날리고 바로 해고해야죠. 

4
2020-10-22 14:55:34

 총장이 조폭도 아니고 하는 행동이 안하무인이네요 

5
2020-10-22 15:00:41

이미 검찰의 최고점까지 왔으니 겁날게 없는 사람입니다. 다음은 변호사보다 야권으로 넘어갈 확률이 크니 오히려 이런 행동들이 정치적으로 득이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거라 예상해 봅니다.

1
2020-10-22 15:03:55

 그냥 빼박 공수처 1호 스타 탄생~!

2020-10-22 15:05:05

어차피 외통수...

10
2020-10-22 15:07:39

정치적으로 안철수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저것 보고 시원하다고 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국회의원에게도 저따위로 행세하는 놈들이 국민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는 눈앞에 선한 것인데.. 그걸 모르죠.

 

개인적 친분이 있다면 저것이 자신의 권력으로 느껴질테니 즐거울 것이나, 없는 사람에게는 공포입니다. 검사들이 다 저따위라면 법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다는 것이니까요.

 

예. 아직까지 검찰이 기소하지 않으면 어떤 짓을 해도 무죄고요. 아직까지 증거는 없다고 우기면 되는거죠.

2
2020-10-22 15:08:40

태극기할매들이 윤석열 뱃지 만든거 달고 다니던데 ㅋㅋ

3
2020-10-22 15:08:54

소신이라 생각하겠지만 깡패소신이란거 이미 전국민이 다알죠
여기서 뻗대면 더더욱 조폭두목이미지 투영

3
2020-10-22 15:09:56

공무원직 깡패 

2020-10-22 15:12:28

자신의 의사표현에
반사회적 제약에
걸리지만 않으면
허용해야죠
결론 처럼
책임은 본인이 지겠지만
왜 그랬냐를 문제 삼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10-22 15:16:28

 이 인간,  조선시대이었으면 3대가 멸했을 것임.  

6
Updated at 2020-10-22 15:19:45

춘장은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 확실한 검찰개혁의 촉매제가 되겠군요.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사람 아니었음 이만한 국민의 관심도 없이 어설프게 진행됐을텐데..

3
2020-10-22 15:20:54

솔직히 윤석렬과 검찰의 현재 스탠스는 정부와 여당에게 플러스로 작용하는 면도 있죠. 어쩌면 흑기사일지도 몰라요. ㅎㅎ

1
Updated at 2020-10-22 15:43:27

첨에는 국정감사 땜에 노심초사 했을텐데 장제원등 야당이 추켜세워주고 언론이 빨아주는거 느껴지니 기고만장해지는거죠.  원래 논리적으로 차분히 대답할 능력도 안됐으니 본모습이 나타나는거죠.

2020-10-23 04:10:55

양아치 가오살리기의 전형적 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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