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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 시각 어리둥절 강기정(feat.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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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2 15:56:48


[기사]김봉현 “강기정 전 수석 보도 이후 검사가 칭찬해줘”

...(이하 김봉현 주장 대충 발췌)...

- (강기정 전 수석 보내 버릴려고 돈 받아먹었다고 3월에 거짓 증언을 했을때)검사가 나를 보고 아주 환하게 웃으며 '증언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줬다.

- "검사님, 총장님이랑 힘 좀 실리셨겠네요”라고 묻자 검사는 “네 그러시겠죠”라고 답했다.



- 라임 사태 발생 이후 여당 의원을 만난 건 이 부사장의 호소로 의원회관에 가 금융 담당 의원님께 억울함을 호소한 것 딱 한 차례뿐.

- 기모 의원, 김모 의원, 이모 의원은 2016년에 만난 것이고 라임 펀드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 야당 정치인 관련 청탁 사건은 제가 직접 돈을 지급한 사실은 없다.

- (하지만)실제로 라임 펀드 관계사인 모 시행사 김모 회장이 2억 원을 지급했고, 실제로 로비가 이뤄졌음을 직접 들었다.

- 이를 검찰 면담 과정에서 말했는데 그 이후 참고인이든 그 어떤 다른 조사도 저에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 사회적으로 이렇게 큰 파장이 벌어질 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

- 더는 수없이 많은 추측과 잘못된 사실로 인해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더는 추가 피해가 어느 누구에게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 라임 펀드 관련 그 어떠한 운영 주체로 관여한 사실도 없고 라임 전주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

- 사건 관련 공소장 그 어디에도 라임 펀드 운영주체로써 관여를 했다거나 사기 행각을 벌인 일 등으로 기소된 사실은 나와 있지 않다.

...(끝)...









[요약]
- 강기정 포함 정부 인사들 보내 버릴려고 내가 주작질함.
- 근데 주작질 하게 만든 애들이 나 안지켜줌.
- 그래서 이젠 내가 보내 버리려고 했던 여권 인사들한테 붙어서 쟤네들 보내 버릴 거임.
- 그러니깐 높으신 분들 내가 내부고발 했으니 나 좀 살려주셈.













P.S : 참고로 김봉현 1차 폭로 당시 자신을 보내버릴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안 강기정 전 수석이

[기사]강기정, 김봉현이 폭로한 검사와 변호사 고발 “검찰게이트”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2429

뒤도 안 돌아보고 시원하게 고소 박았놓은 상태임;;;;


님의 서명
끄앙숨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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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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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5:45:47

 권력을 잡으려면 본인부터 깨끗해야 함을 다시 한번 체감합니다. 본인부터 깨끗해서 약점 잡힌 거 없고, 빚진 거 없어야, 저렇게 제대로 반격기를 먹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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