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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낙연 "윤석열, 대통령 판단도 부정하고 민주적 통제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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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0:33:10

이낙연 대표가 윤짜장에 직격탄을 날렸네요.
이대표는 "어제 대검찰청에 대한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나온 검찰총장의 발언과 태도는 검찰개혁이 왜, 그리고 얼마나 어려운지, 공직자의 처신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역설적으로 드러내며 공수처의 정당성과 절박성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대표는 국감을 통해 검찰의 민주적 통제는 더 분명해졌고 공수처는 더 시급해졌다면서 야당에 요청한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제시 시한이 사흘남은만큼 이후 입법절차(공수처법 개정)를 차질없이 진행할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답니다.
윤짜장인지 윤춘장인지 제무덤을 팠네요. 윤짜장은 자신을 무슨 대단한 조폭대장으로 착각하나본데 그냥 동네 양아치에 불과하죠. 중이 제머리 깍지 못하듯이 검찰이 스스로 개혁을 할리도 없으니 부하 윤짜장의 상관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민주당이 신속하게 진행하리라 믿습니다.


님의 서명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편입니다!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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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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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0:24:37

어제 윤석열 보고 느낀점은

대한민국 최고권력은 검찰이고 내가 바로 대장이다.
법위에 내가있고 나는 누구의 말도 안듣겠다.
전부 까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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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0:32:12

검찰청장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검사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면 대한민국 전역에 쿠데타세력이 돌아다니고 있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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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2:37:22

민주적 절차의 훼손을 피하려고 법이 보장한 임기를 유지하려했지만, 어제 보여준 인식 수준이 국민 주권에 대한 이해 내용을 보면 임명권자가 해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적 정쟁때문에 이번에도 그냥 지나간다면 그건 무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건 저런 인식이 과연 한사람만 일까입니다.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꼭 비슷한 비율로 있기 마련이지만, 주변에 드문 저런 사람들이 왜 다 그런쪽에 모여있는건지, 얼마나 오랜동안 저렇게 사람의 인식을 형성해 왔는지 무섭더군요. 

4
2020-10-23 10:36:12

해임시키면 토왜 수구들의 잔치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계속 해 윤춘장이 수구들과 자신의 무덤을 더욱더 견고히 파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게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6
2020-10-23 10:40:43
해임하는 순간 모든 비난은 청와대로 가고
윤춘장은 대선후보로 바뀝니다.
바지대통령을 올려놓고 싶은 적폐들이 가장 좋아할 시나리오죠.
19
Updated at 2020-10-23 10:36:49

이게 핵심이죠
21세기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에서 감히 검찰이 민주적 통제를 안받겠다니 쿠데타세력인 거죠
군부쿠데타 지나가고 검찰쿠데타 왔네요
윤석열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민주공화국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검찰권력이 왜 통제받아야하고 거기에 검찰조직과 윤석열이 어떻게 저항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7
2020-10-23 10:33:36

검사는 법이 만들어준 자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걸 너무 악용하니 다른 법으로 견제하는 것은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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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0:45:32

왕이나 덴노를 핫바지로 보던 고려무신정권시대나 일본막부시대의 실사판을 보는 느낌입니다. 검찰정권시대라 자부하는듯~ 문민통제를 안받겠다는 선언이죠.

7
2020-10-23 10:43:20

선출권력를 무시한다는 발상 자체가 반헌법적 태도라고 봅니다.

2
2020-10-23 10:46:15

김봉현 투서에 대한 감찰 결과가 나오면 법무부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그 결과를 고지하고 민주당은 안하무인 자격미달 인성부족 양아치 조폭스런 윤써결을 해임 결의 혹은 탄핵 추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명백한 이유는 구지 말 안해도 차고도 넘칩니다.
지금 저 인간 해임 시키지 않으면 민주당과 청와대는 훗날 두고두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

2
2020-10-23 10:51:14

윤총장을 임명한것은 문통.........

 

검찰총장의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설사 문통이 윤총장을 잘못보고 임명했다고 해도 그런 인사를 한 문통의 잘못입니다. 정말 잘못되었다면 윤총장을 욕할게 아니라 문통을 욕해야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더군다나 어제 국감에서 지난 총선이후 윤총장이 사퇴를 생각하고 있을때 문통이 직접 윤총장을 재신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낙연대표는 문통의 뜻에 반한다는것인데 이낙연대표는 문통에게 직접 조치를 해 달라고 주장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 후과에 대하여 책임지면 됩니다.....

8
2020-10-23 11:03:23

님은 님 직원 뽑았는데 


양아치짓하고 돌아다니면 님이 다 책임지겠습니까?

아니면 그 사람에게도 책임을 묻겠습니까?

2020-10-23 11:12:16

저한테 인사권이 있으면 조치합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에게 그런자를 뽑아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했겠죠. 실제 그런적도 있고요.......

 

주먹님은 인사권이 있는데도 많은 동료직원들이 고통을 당하는데도 방치하시겠군요......

10
Updated at 2020-10-23 11:22:33

제가 보기에 님은 인사권을 행사해본적이 없으신것 같네요..

 

인사권의 개념도 없고 아직 가질 준비가 안 되어 있군요..

 

대통령이면 최종 인사권자이지요..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차 인사권은 법무부 장관이 가지고 있고 이를 대통령이 결정함으로써 인사권을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럼 아래 직원의 문제가 있으면 1차로 누가 개입을 할까요?

 

대통령일까요? 법무부 장관일까요?

대통령이 사과해야 할까요? 법무부 장관이 문제의 당사자와 여러 경로로 문제해결부터 먼저 모색해야 할까요?

 

만약에 님이 최종 인사권자인데 위에 열거한 절차와 과정없이 직원들에게 "내가 쟤 뽑아서 미안해"하고 돌아다니면 중간에 직원을 관리하는 임원들은 님을 바보취급할겁니다.. 아니면 사표를 내겠지요,,

 

결국 그렇게 하는 것은 법무부 장관없이 직접 하겠다는 것인데 법에도 어긋나는 겁니다..

 

짝눈으로 보는 것은 좋은데 제발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세요.. 해보지도 않고 모르는 인사권에 대해서 자꾸 말씀하지 마시구요..

 

지금 정부의 법무부와 검찰개혁 문제의 프로세스는 극히 정상적입니다.. 이를 이해못하는 무리들과 이걸 호도하는 무리들이 있는것이지요..

2020-10-23 11:46:21

솔직히 조금 웃었습니다......

 

선수끼리 이럴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야기하신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마도 주먹님이야 말로 인사권이라는것을 가져 보신적이 없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통이 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단순히 윤총장을 내비둔다고 주장하시는거라면 그것은 바로 문통을 욕보이시는 주장입니다. 그걸 잘 인지 못하시는것 같군요.....

6
2020-10-23 11:59:31

선수끼리라고 하시니 좀 웃었습니다..

님이야 말로 선수라면 그러면 안되죠...

다 아는 처지에... 안그래요??

 

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단순히 윤총장을 내버려 두는지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기만 알겠죠..

그런 것을 가지고 욕보인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환타지죠..

종편애들이 주로 잘하는 겁니다..

 

인사권이라는 것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리 보인다면 할 수 없지요..

 

님한테 그리 보여도 직원들 제 말 잘듣고 노동청 불려다니고 하지는 않으니 다행이지요..

 

2020-10-24 10:17:03

일반 직장에서도 사람 자르는 게 쉬운 줄 아시나봐요?

정말 일 열나게 못해도, 자르면 노동청에 신고한다 발광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물며,

 

검찰총장인데, 잘못해서 잘라도, 지롤발광모드일텐데

그 정치적 부담을 어떻게 안고 가나요?

 

 

4
Updated at 2020-10-23 11:09:33

윤석열 검찰총장이 처신 똑바로 하면 되는 겁니다. 헌법과 선출권력을 존중하면 되는 거구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렬 검찰총장에게 기대하는 것이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지요.

2020-10-23 11:13:17

아니 기대와 다르게 행동하면 주의도 주고 이행하지 않으면 인사권자가 조치를 취하는게 정상적인것 아닌가요? 

 

님의 주장이 맞다면 문통이 비정상이라는건데........

5
2020-10-23 11:17:39

제도적으로 검찰총장의 임기를 보장하게 되어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그것을 보장하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 구축되어 있는 법과 제도의 취지를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10-23 11:22:23

어제 국감에서 문통이 지난 총선이 끝난후 사퇴를 생각하고 있는 윤총장에게 직접 메신저를 보내서 임기를 마치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문통이 직접 윤총장을 재신임했고 그가 하는 수사를 인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통이 법과 제도에 따라 검찰총장을 인정한다면 그러면 법과 제도을 잘 따르고 있는건 윤총장인데 그를 흔드는 이낙연 대표를 포함한 여당 인사들은 법과 제도를 흔드는 비정상적인 정치세력이라는 논리가 성립합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무라 반박하실지..... 

4
2020-10-23 11:50:41

그저 대통령 욕하고 싶어 안달나서 논리도 없네요. 법적근거가 없다는데 뭔소리인지

2
2020-10-23 11:50:52

반박요?

<문통이 법과 제도에 따라 검찰총장을 인정한다면 그러면 법과 제도을 잘 따르고 있는건 윤총장인데...>


대통령이 인정하는 건 검찰총장 임기라는 법과 제도이고, 윤총장에게 문제가 되는 법과 제도는 수사에 관한 거죠. 무슨 말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Updated at 2020-10-23 11:54:49

아니 윤총장이 수사를 잘못한다면 국회에서 탄핵하면 됩니다. 법과 제도는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180석의 여당입니다. 왜 안하죠?......

 

정치적 이유 때문에? 그러면 그것은 법과 제도의 문제가 아니죠.....

 

왜 탄핵을 못하는지 bums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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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1:55:17

말씀하시던 주제부터 마무리 하시죠.

5
Updated at 2020-10-23 11:58:44

특수부는 검찰조직내 하나회 같고 특수부 하나회를 필두로 한 검찰 쿠테타가 진행중입니다.. 그 조력자로는 야당과 언론이 있구요. 이거 어쩌면은 반드시 피를 봐야지 끝낼수 있을것 같아요..

2020-10-23 1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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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1:32:17

통제도 못하고 자르지도 못하고 진짜 국민들이 직접 쳐들어가서 멱살 잡고 끌어내린다음
묶어놓고 두들겨 패기라도 해야 할까요? 진짜 이 문제 만큼은 답답함에 한숨만 나오는군요. 멀쩡한 야당이 있기라도 하면 차라리 대통령에게 인사 실패 사죄하고 당장 경질하고 법무부 장관 지휘하에 직접 수사하라고 주장이라도 하겠죠. 그런대 그럴 야당도 없습니다. 차라리 그렇게라도 해줄 멀쩡한 야당이 있으면 여당도 청와대도 속으로는 절이라도 하고 싶을텐데요.그나마 유일하게 멀쩡한 야당인 열린민주당도 의원 숫자도 없고 민주당하고 관계 때문에 대놓고 나서기도 힘들고

3
2020-10-23 11:46:34

사람이 아니라 조직에 충성한다던 놈이 조직 계통도 모르는 건달 같은 놈이었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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