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나경원 아들' 대리 발표자 해외 출장비, 복지부 돈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3100304130
미국 고교생 신분이었던 나경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의 아들을 대신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연구학회(EMBC)에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한 서울대 대학원생의 출장비 비용을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러분의 세금을 이런데 쓰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하는 연구비들이 대리발표자 출장비로 새고
강남 유흥주점 술값으로 새고
어제 윤짜장덕에 묻히고 있는 경악할 사건입니다
14
2020-10-23 12:13:12
역시 터니까 계속 나오는군요. 제대로 터는지 안터는지 의지의 문제 맞네요 16
2020-10-23 12:13:50
서울대생들 12
2020-10-23 12:21:36
내가 현조다 라고 데모나 하지 않으면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2
2020-10-23 12:16:16
나경원 아들은 원래 천재소릴 들을 만큼 똑똑했었고... 조모양이랑은 차원이 틀리죠. 23
Updated at 2020-10-23 12:20:26
천재는 복지부에서 빵빵한 지원을 해줘야 하는군요 근데 무슨 근거로? 19
2020-10-23 12:19:31
아... 천재소릴 들을 만큼 똑똑하면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거네요...
역시!!! 26
2020-10-23 12:20:41
뇌가 궁디에 달리셨나 13
2020-10-23 12:21:59
천재고 수재고 과정에 잘못된게 있었고 그걸 말하는건데 천재타령은 왜하는건지. 그리 천재면 학회도 본인이 참석하고 연구실도 집에다 지어놓고 논문도 혼자 다쓰지 그랬어요. 깔끔했을텐데 말이죠. 6
2020-10-23 12:24:18
다른 천재들도 저런 지원받나 보군요. 다른 사례 좀 들어주세요. 12
2020-10-23 12:25:30
천재인지는 모르겠는데 7
2020-10-23 12:26:19
나경원 아들은 원래 천재소릴 들을 만큼 똑똑한데
당신은???? 5
2020-10-23 12:29:41
똑똑한 놈은 불법을 저질러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ㅋㅋㅋㅋ그래서 우병우 같은 인간이 있는거군요?
2
2020-10-23 12:37:11
새로운 개그인가..? 1
2020-10-23 15:40:09
ㅋㅋㅋ 나씨 자식이 천재건 병신이건 상관없는데, 천재면 사람 찔러도 되고, 불법 저질러도 만사형통 OK인가요?
뭐든지 지랄하던 말던 OK!
1
2020-10-23 17:48:58
틀리다고 하더라가 아니라 8
2020-10-23 12:18:30
조국 추미애 타령하던 자칭 정의에 부글거리던 양반들은 또 죄다 빤스런 하겠군요
2020-10-23 12:22:12
17
2020-10-23 12:25:41
활동내역 보니 딱 봐도 이중가입 아이디 9
2020-10-23 12:25:54
적어도 님보다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죠. 여기있는 분들은... ㅎㅎㅎ 7
2020-10-23 12:27:44
너님 머리 부터 탓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머리가 좋으면 이딴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만 2
2020-10-23 12:26:24
8
2020-10-23 12:27:42
알겠으니까 님은 누구 부캐인가요? 4
2020-10-23 12:32:24
이야 시원하게 자폭하시네. 잘가세요~
2020-10-23 12:30:42
3
2020-10-23 12:50:15
나라가 시험대는 아닌데 그런 시도를 해보는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는 일인데요? 안 그런 나라 없어요 ㅋㅋ 뭔 소리인 줄 아시려나?
2020-10-23 12:32:40
7
2020-10-23 12:35:42
우파 발언이 아니라 쌍스러운 발언이었는데요
5
2020-10-23 12:36:42
우파라는데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2020-10-23 12:37:23
우파요? 대단하시네. 3
2020-10-23 12:37:30
너는 막말을 해서 신고 먹은 거지 그게 우파 발언이 아닌데 3
2020-10-23 12:39:22
아니면 너가 생각하기에 "우파 소신 발언 = 막말" 이거임? 5
2020-10-23 12:41:57
어르신 진지는 하셨는지요? 파고다 공원가시면 마음 맞는 친구분들 많이 있으실거에요
추운데 옷 따듯하게 입으시구요.. 풍안걸리게요 1
2020-10-23 12:41:39
어익후.. 너무 뭐라하지마시고 살살 해주세요..
좀 있으면 단체로 몰려가서 다굴치는 신원불명의 조직원으로 가입되십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람들을 이리 묶고 저리 묶어 단체로 만들어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많아야지요.. 2
2020-10-23 12:44:23
아...너무 늦게 봤어....ㅠㅠ 1
2020-10-23 12:55:25
학생회장부터 시작해서 들고 일어나야 정상인데....스케일이 너무 크다보니 부러워서 침묵하는 건가요?
위에 자칭 우파는 저짓하려고 가입 후 한달 기다린거 생각하니 그저 애잔할 뿐....ㅋㅋㅋㅋㅋㅋㅋ
1
2020-10-23 13:08:07
누가 개소리로 짖고 있는가! 4
2020-10-23 13:18:21
이젠 잘가란 인삿말도 귀차나 6
2020-10-23 14:13:24
조국 따님 글에는 항상 분노하면서 늘 보이던 시나몬님부터 몇몇 분이 안 보여 의아하네요.
Updated at 2020-10-24 01:09:3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32425 "당시 지도교수를 맡았던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는 KBS와의 통화에서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연구는 아니라서, 본인이 알고서 한 게 아닌 건 확실하다"면서도 "우리가 아이디어를 준 뒤에 본인이 실험을 주도적으로 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교수의 발언에도 문제와 단서가 이미있죠. 주도적이란 단어로 나름 애쓰는데 고딩이 이해도 못하는 아미 진행중인 연구 중 일부와 아이디어 챙겨주고 제일 저자 준다고여. 실험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성격의 일인데. 코웃음이 나오네요. 이걸 정부 지원받아 대리발표하게 한 정황도 참 눈물겨운 그 아드님 챙기기이고 문제이죠. 설대 랩 쓰게 해주고 이리 각별히 챙겨주고.. 자기 제자로 학부나 원생 챙긴 것도 아니고.. 누구 엄마의 마음은 금색으로 채색이 된건지...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상징적인 장면으로도 마이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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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것들은 국민의짐입니다. 에휴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