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덴마크의 시골마을이라는데,,,,,,,

부럽네요

몇번을 보지만 좀 무서워요.

어딘가 공포영화같은데서 나오는 사이비집단의 마을? 뭐 그런 느낌이 들어서....

벌래 많을듯.

남서향이 좋은데.

인구에 비해 땅이 넓어서 그런가...우리나라에서 저렇게하면 욕먹기 딱좋은...ㅋ

미드소마 공동체 연상되네요

임대주택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구글 맵 위성지도로 보고 싶어지네요.

편의점이 없어서 싫어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공동주택이라고 하네요. 주로 은퇴자들이 사는 커뮤니티라고..

근데 외관의 아름다움(?)을  빼면 불편한게 많다고..

1. 마당에 차를 들일 수 없어 이사등 짐을 나를 때 엄청 힘듬.

2. 서클외에는 누가 저 서클 밖에 풀을 깍아야 하는지.. 지 맘대로 자람. 

3. 정원이 있는 아파트지만 사실 집간 간격이 너무 좁아 독립성 유지가 안됨.

등등...

참고 : https://www.smalljoys.tv/denmark-circle-houses/ 

미국 교외주택 단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cul de sac의 극단적 버전이군요.

오레오가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