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출퇴근거리가 멀긴 머네요.

저는 편도2시간거리 댕기고있는데

길이 막혀서 자차로 댕기나 대중교통 이용하나 별 차이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고있네요

화이팅

편도 19키로면 왕복38키로...20일이라고만 잡아도 한달에 760키로를 다니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시간도 하루에 네시간 근무를 더하시네요 ㅜㅜ

전 대중교통으로 6시 칼퇴하면 8시 20분쯤 집에 도착합니다ㅜㅜ
차로 가도 1시간 40분~2시간 걸려요.ㅎㅎ
딸 생각하며 다닙니다.ㅜㅜ

차로 5분 거리에 출퇴근 합니다. 

감사 하단 생각을 합니다. 

비슷한 거리 20년째 출퇴근하고있습니다. 너무 힘드는데 10년 더 다녀야 되네요ㅜㅜ

저는 차로는 40분~1시간 걸리고, 대중교통은 한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주차가 마땅치 않아서 항상 대중교통으로만 출퇴근 합니다 ㅠㅠ

 전게 인천에서 강남 다닐때 연착으로 편도 2시간.. 죽는 줄 알았습니다.. 

많이 피곤하겠습니다.
저는 서울내 출퇴근.편도 24km.
전철로는 1시간.
자차로는 저녁시간 1시간반.

옮길 물건이 있어 어제 오랜만에 차가지고 출근 했다가 퇴근길에 막힐것 같아

5시 정도 출발했는데도 편도 15KM가는데 1시간 20분 걸렸습니다.

 전 30분정도..................걸어서  출퇴근 합니다..  가끔 차가지고 다닐때 5분 안걸릴듯 하네요

집하고 회사하고 버스로 3정거장입니다.

오늘 집 대문 닫을때 시간 8시 43분.

회사 출근카드 찍을 때 시간 8시 58분.

거실을 지나 건너방으로 출근합니다.

씻지도 않네요.

죄송합니다.  

 김포에서 분당다닐때 편도 60km정도 였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3개월쯤 다니다가 어느 비오는날 출근길에 57분 교통정보 3번듣고 이렇겐 못살겠다 싶어 결국 이사했습니다.  

지금은 또 이사해서 20km정도인데 이정도면 다닐만 한것 같아요..

91km ....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집에서 일해서... 코스트코 10몇키로 가는 것도 귀찮아서 가끔가요.

지금은 걸어서 17분..

제일 멀리 출퇴근 했을 때가..

편도 17km 자전거로 1시간 이었네요..

그러나,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있어요.. ㅡ.ㅡ

왕복 150km.

안막히면 왕복 두시간, 막히면 네시간....

결국엔 회사앞에 원룸 하나 잡아놓고 편안하게(?) 주말부부신세....

맨날 소주만 들이 붓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니 그냥저냥 대충 안줏거리는 어떻게든 조달해 봅니다..

뱃살은 디립다 늘고 있습니다.. 곧 세자리 숫자 찍을 판국입니다.. 키는 170도 안되는데, 쩝.....

아....다행히 가까운곳에 다니는데.....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근데 하지말라면 꼭 더 하고 싶어요 ㅡ.ㅡ;;)

처음 독립한 이유가 왕복 3시간 넘어가면서였죠. 회사가 경기도로 이전하면서 본가하곤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

제가 작년에 편도 50킬로에 왕복 100킬로가 넘는 거리를 출퇴근했죠 시간은 총 3시간 정도 그리고 금요일은 차가 너무 막혀 칼퇴는 못하고 항상 저녁 8시반 이후에 했습니다 더군다나 출퇴근 경로는 항상 헬게이트 열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서운-중동-송내-장수 구간을 지나야 했죠 올해는 차로 3,40분 걸리는 구간이다보니 작년에 비해 삶의 질도 확 올라가더군요 암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왕복도 아니고 편도 91km는 좀 심한데요...

전 걸어서 5분 거리에서 사업?하다가 말아먹고 지금은 대중교통타고 출퇴근 합니다. 코로나 심해졌을 때 차 가지고 다녀보니까 미묘하게 시간이 덜 걸리기도 하고 유류비 생각해도 딱히 차 가지고 다니는게 손해는 아닌거 같은데, 이왕이면 대중교통 이용하자...하는 생각으로 대중교통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지만요.

방금 옆에 직원이랑 얘기 하다가 예전에 1주일에 한 번 강의한다고 멀리 나갔던 기억이 나서 거리가 얼마나되나 찾아봤더니 편도 67km였네요. 1주일에 한 번이니까 갔지 매일은 절대로 못했을꺼 같은데, 그보다 더 먼 거리를 매일 다니신다니...

편도 45킬로고 왕복하는데 두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갈수록 체력이 딸리는 느낌이 옵니다.

저도 편도 51k인데 대중교통이라 1시간40~2시간 이네요... 이정도면 주변에서 가장 멀죠~
가족이 있어서 방얻는건 힘드시겠네요~
장거리족 화이팅 입니다!!

10년 넘게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숙소생활하다가 출퇴근한지 2개월좀 넘어겁니다.
집에서 출퇴는하니 좋긴한데
보통숙소는 사무실바로 옆이라 출퇴근이라
개념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대중교통으로 편도 2시간씩 다닐려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ㅜㅜ

출근 23km, 퇴근 15km 입니다.
전직장은 걸어서 10분이었는데, 아무래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 뭐 그전엔 출퇴근 3시간30분이기도 했지만요.

힘 내세요!
세상사는게 참 쉽지 않지만 그래도 힘내야죠!

예전에 출퇴근 네시간 걸린적이 있었는데 진짜 딱 집 회사 왔다갔다하면 도통 뭘 할수가 없었습니다.

 가깝다고 퇴근이 빠른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어서인지 심리적으로 느긋해져서...

저녁먹고 슬슬 다시 사무실 오기도 합니다. 조용하니 인터넷하기 좋아서요..

이달 초까지 지방 파견근무 5개월여 했는데요.
친구놈이 50 넘어서 주말부부는 삼대가 공덕을 쌓아야 받는 축복이라고...
기름값/시간 따지면 주말부부가 더 경제적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걸어서 5분 걸리~~~



...는 곳에서 버스타고 1시간 걸립니다

전철3번,버스1번
아침 저녁으로 전쟁치르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91킬로면 부산 범어사 아래 저희집 에서 진주 큰집 가는 거린데 ...

이건 할짓 아니네요.

걸어서 50분, 차로 15분...
정도면 답글 달아도 되나요.
얼마 후에는 몇배 더 멀어질 예정이긴 합니다만.

편도 20km인데 신호가 워낙 많아서 자차로도 40~50분 사이 걸립니다.

대중교통은 환승하고 도보거리가 있어서 1시간 30분 걸리구요....

차는 괜찮은데 대중교통은 환승하고 걸어서 그런지 지치는데...........

차로만 2시간 운전이라면 이건 더 지칠 것 같네요...ㅠ.ㅠ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 것 같네요...에고....

 철원읍에서 동대문까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던 직장 선배가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거리를 계산해보니 대충 90킬로미터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