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만 보내지?
추어탕집이라네요.
아 죄송 아내가요
오늘 면사무소 단합이라
아무튼......
난 김밥한줄 먹고......
굶고 있는데
이게 할 짓이니?
저녁 맛나게들 드세요
오늘 먹글 안봐야지..........
전 사발면이나 하나 뜯을려구요....
저걸 드시면서 투덜거리시다니... 앙님은 욕심쟁이!
역시......글들 안읽는구나......알겠어요
추어탕집인데 수육이??
시골이 뭐 글켔즁
머 암케나 막 나오즁 ㅋㅋ
3
오랜만에 본문 정독했습니다. 배우자님 낼도 지인들과 모임 가즈아
이게 바깥양반 회식때 기다리는 주부의 마음
그동안 드신거 되새김질 하고 계세요
앙님 쉐프니까 더 맛난거 드세요 미꾸라지 맛 없잖아요
고기고기고기
차몰고 태우러가는척하면서 합석하세요
추어탕 맛있게 드세요
이참에 그냥 출가를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저걸 드시면서 투덜거리시다니... 앙님은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