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지안(아이유)이가 사는 법

아!

저는 이번에 첨 알았어요! 

저는 '나의 어저씨' 보고 뒤늦게 입덕했습니다!!

나의 “어”저씨는 뭐죠??

어..!!?? 

경성님은 다음 포스팅 예정이..??

이거 들고 저기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아니 또 2탄 나왔나해서요 ㅋ
그리고 이번 주에 더 이상 글 안쓰기로 ‘방금’ 마음먹었습니다

와우!!

경성님의 허언은..

어제 국감 윤짜장의 양쪽 뺨따구를 후려갈기실 정도네요!!
위에 '예스24 뒷광고(ㅎㅎ)' 글은 댁에 있는 고양이가 썼나부죠??

엄숙히 사과드립니다
(망할 고양이자슥 그만큼 빈 댓글 달라고 했건만 드럽게 말을 안들어처...)

흠..
어제 윤짜장 말보다 백만배 믿음이 가는 해명입니다!
요즘 고양이들..
반항도 엄청 심하고 사고도 많이 친다던데 맘고생 많으시겠어요~TT

아이유에 대해 잘 모를 때는 그저 재능 있는 가수 중 하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사연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아이유가 내적, 외적으로 대단히 성숙한 인격을 가진 멋진 청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받을 점이 참 많은 '歌人'인 것 같습니다~^-^

이모~
여기 바보 하나 추가요~ㅎㅎ

오~
드뎌 글로벌 컨텐츠로 가나요?

배경은 둘 다 같은 겨울이지만..
러브 액츄얼리는 가까운 사람들을 사랑하자는 마음이 생긴다면..
나의 아저씨는 나부터 (좋은)사람이 되자는 결심이 생기죠~^-^

ㅎㅎㅎ
플레이어가 없어도 블루레이를 사셨다는 건..
무지무지하게 찐팬이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대단하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