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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나경원 아들 대리 발표자 해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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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20:33:48

https://news.v.daum.net/v/20201023100304130

 

디피에 들어올때는 로그인이 안된 상태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로그인이 안된 경우가 많아요. 요즘엔 좀 바쁘기 때문에 디피 글 다 못보고 댓글도 많이 못 다네요. 그런 와중에도 황당한 의견을 보고 댓글 달고 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내 일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디피에서 아무리 지적해도 진영논리에 의해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이미 결론은 정해진 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기사에 대한 댓글에서 꼭집어 제 의견이 궁금하다는 걸 보고 댓글을 달려고 보니 저를 차단한 분이더군요. 

 

로그인이 안된 상태로 들어오지 않았다면 그 글 자체를 못 보았을 거고, 아마도 거기에서 왜 이런 기사에는 반응이 없냐 할말이 없기 때문이 아니냐는 정신승리가 벌어지고 있는 줄도 몰랐을 겁니다.

 

그러니 이제 디피에서는 한쪽 진영에만 분노한다거나 댓글 단다는 소리 안하셨으면 합니다. 아예 다른 진영 소식은 있는 줄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점점 많아질 거에요. 그 좋은 상호 차단이라는 제도 때문에요. 사실 그 목적으로 만든 거잖아요? 

 

일단 그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얘기한 거 같고, 이 기사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저는 애초에 이게 왜 나경원 아들을 비난하는데 이용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팩트 체크부터 하죠. 기사에 따르면 해외 발표를 한 주체는 대학원생 A입니다. 나경원 아들이 아니에요. 대학원생 A가 나경원 아들연구라도 가로채서 발표했나요? 그랬다면 비난의 대상이 A가 될 일이겠지만 만약 대학원생 A가 자기 연구를 발표했다면 그게 뭐가 잘못인가요? 만약 대학원생 A가 발표한 연구가 나경원 아들의 것도 아니고 다른 대학원생 거라면 그것은 A와 다른 대학원생 간의 문제가 됩니다. 이 사안에서 나경원 아들은 가해자가 될 수 없는 구도입니다.

 

그 다음에 해외 발표가 문제인가요? 그 연구의 연구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규정을 따져봐야 겠지만 15년 전에도 한국에서 BK21이니 하는 국책연구과제로 해외 발표 많이 했어요. 해외 포닥 지원도 해줬는데 발표가 문제인가요? 

 

결국 이 사안은 각각의 과정에서 별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댓글을 보니, 기사를 보고 마치 나경원 아들이 대학원생 A의 연구를 가로채서 국가 연구비도 횡령해서 해외 발표를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어차피 분노는 선택적으로 진영에 따라 결정되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뻔히 사실과 다른 사안을 가지고 분노하는 것을 계속 보게되면 가끔 맹목적인 종교인들의 얘기를 듣는 거 같아서 피곤해 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경원 별로 관심도 없고 찾아보면 비난 거리가 있겠지만 적어도 사실에 근거해서 해야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경원 아들 관련 비난은 열혈 조국 지지자들이 조국 딸에 대한 비난을 돌리기 위해서 억지로 던져줬던 거 아니던가요? 무슨 사람을 유치원생 정도 지능을 가지고 있는 줄 아는지 그런 목적으로 애초에 시작한 일인 걸 다 아는데 일반인들이 던져 주는대로 조국과 같은 정도로 비난할 거라고 예상한다면 참... 

 

항상 하는 말이지만 조국에 대한 선택적 분노가 문제가 아니고 조국에 대한 선택적 옹호가 문제입니다. 

 

아마도 요즘 주요 사안이라면 윤석열이 국정 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을 참교육 시킨 것하고 전세 대책을 못세우는 홍남기 정도가 될 텐데 두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글을 못쓰는 판인데 엉뚱하게 나경원 아들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님의 서명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 국적을 지키고 있는 시나몬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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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0-10-23 20:33:19

'어차피 디피에서 아무리 지적해도 진영논리에 의해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이미 결론은 정해진 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이런 사고 방식이 옳은게 아닌걸 왜 모를까..... 보면 볼수록 미스테리

WR
10
2020-10-23 20:34:38

진영 논리에 의해서 이미 결론이 정해진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문제란 말인가요,

 

아니면 진영 논리에 의해서 이미 결론이 정해진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문제란 말인가요?  

7
2020-10-23 20:36:13

다른 사람을 볼 때 이미 진영 논리에 의해서 결론이 전해졌다고 판단내리는 그 관점.이 문제죠. 한마디로 글쓴분 관점이요.

WR
6
Updated at 2020-10-23 20:37:18

팩트를 말하는 것이 문제란 말인가요? 참 문제가 있는 관점이네요? 

Updated at 2020-10-23 20:44:45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6
2020-10-23 20:38:50

역시 논리가 안되니 바로 반말이 나오는 군요. 예상하던 그대로 입니다. 

5
2020-10-23 20:40:59

혼잣말인데요. 그리고 뭐 댓글달아도 혼자 어거지로 꼬아서 항상 자기는 논리적으로 옳고 남은 그르다는 태도라서 이런 댓글 달릴줄 누군 모를줄 아나요.

WR
6
2020-10-23 20:45:51

디피의 신고 기능에는 신고 당시의 글이 박제되어 보이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말은 혼자 하시면 됩니다. 디피에 댓글을 다는 순간 그것은 혼자말이 될 수가 없습니다. 

5
2020-10-23 20:48:22

툭하면 인신공격일삼던 분이 남의 혼잣말엔 민감하시네요

WR
7
2020-10-23 20:49:37

다시 말씀드리지만 디피에 댓글을 남기는 순간 이론적으로 한글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디피 댓글이 혼자말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6
2020-10-23 20:52:15

댓글 달아봤자 이리꼬고 저리꼬아서 멋대로 댓글다는 태도는 혼잣말과 다를바가 뭡니까

WR
7
Updated at 2020-10-23 20:53:44

이정도면 본인도 너무 억지라고 느끼지 않으시려나 모르겠습니다. 

5
2020-10-23 20:55:09

역시 논리가 안되니 바로 딴소리나오는 군요. 예상하던 그대로 입니다.

WR
5
2020-10-23 20:59:08

혹시 스스로 민망하지 않으세요? 나중에 진정되시면 이불찰 상황인데...

 

반말해서 신고 받으면 아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하고 다음에 그러지 않아야 겠다고 스스로를 돌아봐야지 이렇게 억지로 물고 늘어진다고 잘못이 없어집니까? 

4
2020-10-23 21:04:37

남 의도 일부러 꼬아서 좋을대로 댓글다는 혼잣말은 되고 푸념조의 저런 혼잣말은 안되고 뭐 그렇네요.

WR
6
2020-10-23 21:06:46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4
2020-10-23 21:12:10

뭐 신사답지 못하다느니 당당하지 못하다느니 그러다가 망한다느니 하는건 허용되더라고요

WR
2
Updated at 2020-10-24 05:07:09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님은 지금 자신이 듣는 모든 종류의 반대 의견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것은 정도의 문제입니다. 

 

1. 신사답지 못하시네요.

2. 신사답지 못하네...

3. 신사답지 못해!

4. 신사는 무슨... ㅋㅋ네가 뭐냐?

 

어디까지가 허용이 되는 걸까요? 보통 1번은 허용된다고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예 신사답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2번부터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보는 것이 디피의 상식입니다. 물론 2, 3번이 다 신고감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죠. 하지만 4번은 당연히 신고감입니다.

 

님의 댓글은 누가봐도 4번에 속합니다. 

 

그리고 그런 표현은 정말 혼잣말로 해야지 댓글로 남기는 순간 절대 혼잣말이 될 수 없습니다. 다음에도 이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Updated at 2020-10-24 09:21:36

아. 네. 디피 규칙이 그런건 알겠지만 그렇게 디피 규칙속에서 인성 드러나는 언사 계속 하세요. 그렇게 '신사답지 못하고 정정당당하지도 못하게 하다가 언젠가는 망하겠죠.' 내가 망하는것도 아닌데 신경쓸 것도 아니고요.

'누가봐도' 그렇게 될거라 생각할겁니다.

WR
2020-10-24 09:21:14

저야 님이 걱정해 주시는 덕에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2020-10-24 09:26:42

앞으로 '꼬리 잘 내리시고' 사세요. 그래야 오래 살죠

WR
2020-10-24 09:37:24

'상대방 꼬리 내리게 하기'가 요즘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과 당직자들의 화두인가요? 정치적으로는 권력에 기생하지 않는 강직한 검찰총장을 어떻게든지 꼬리 내리게 하려고 하고 있고 게시판에서는 다른 의견 내는 회원들을 꼬리 내리게 하려는 건가요? 

 

혹시 디피 생활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정도 '협박'으로 위축될 회원으로 보이시나요? 진심 궁금합니다. 

2020-10-24 09:48:33

와 그게 협박으로 들리면서 본인은 저한테 쓴거네요. 그쪽이 아무렇지도 않게 쓰길래 나도 쓴건데.

WR
Updated at 2020-10-24 09:52:08
앞으로 '꼬리 잘 내리시고' 사세요. 그래야 오래 살죠

 

제가 이정도 '협박'을 언제 했나요? 한번 가져와 보세요. 

Updated at 2020-10-24 09:56:13

꼬리내리라는 말 했었죠. 오래 살라는 말은 덕담인데요? 바로 위에 내가 걱정해준다면서요?

WR
2020-10-24 10:03:09

이정도면 뭐라 할까요.. 참 박근혜 김현미도 울고갈 정도인데요? 

2020-10-24 10:04:03

말꼬이니 또 꼬리내리시네.....

WR
2020-10-24 10:05:35

저 진지하게 혹시 본인이 남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한다고 생각한 적 많지 않으신가요? 뭔가 핀트가 안 맞는다는 말을 많이 듣던가요.... 

2020-10-24 10:11:19

오 제가 정확히 그쪽한테 묻고 싶은 말이네요. 매번 말 꼬아서 비틀고 하다보면 그런말 자주 듣지 않나요.

WR
2020-10-24 10:18:08

아무래도 아주 자세하게 표현해 드려야 이해를 하시나 봅니다.

 

위에서 '말꼬이니 또 꼬리내리시네.....'라고 하셨는데 제가 박근혜 김현미와 비교를 한 것이 꼬리내리기에요? 님이 박근혜 김현미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꼬리를 내린게 아니고 아주 점잖게 님의 지적 수준을 평가한 거에요. 

 

하긴 그런 걸 이해를 하셨으면 꼬리내리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했겠지요. 

Updated at 2020-10-24 10:25:10

그걸 이해못한다고 몰고 갈려는 의도가 참 한심하네요. 협박도 아닌걸 협박이라고 발끈 하시더니 그거 아니라고 하니 할말없어서 갑자기 김현미니 뭐니 하며 딴소리 꺼내기 시작한거면서 뭔 이야기를 이리 길게 써요. 인생 정정당당하게 삽시다 그러다가 망해요.

WR
2020-10-24 10:29:32

아무래도 기분이 안좋아서 상대방이 망하기를 바라시는 거 같은데, 어쩌죠? 제 인생은 아주 순조롭게 흘러가는데요? 

2020-10-24 10:33:19

역시 논리가 안되니 바로 딴소리나오는 군요. 예상하던 그대로 입니다.

WR
2020-10-24 17:37:31

혹시 댓글쓰면서 손은 안 떠셨나요? 이렇게 감정만 가득하고 논리가 없는 댓글도 참 오랜만이네요. 

2020-10-24 22:06:40

전혀요. '돼지눈엔 돼지가 보이고 부처눈엔 부처가 보인다'는데 본인이 느끼는데로 남을 보시나보죠. 이런걸 '투사의 오류'라고 하던데.....

WR
2020-10-25 13:09:59

님의 글은 그냥 오류입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안되있어서요. 

6
2020-10-23 20:41:10

반말은 안되죠

7
2020-10-23 20:37:35

근데 실제로 저는
많이 겪어요.일단 상대를 토착왜구화 한 다음에
얘기가 시작되더라고요

WR
9
Updated at 2020-10-23 20:39:20

'일부' 열혈 지지자들의 특징이죠. 

4
2020-10-23 20:35:07

주제에 벗어난 얘기인데 저도 아이린 글에 댓글달다가 상호차단 당해서 글을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네요.상호차단은 선빵이 중요하더라고요.
근데 정작 저한테 선빵 날린 사람은 대한항공 조현아 갑질을 그렇게 비난하고 갑질자체에 대해서는 안 좋은 거라고 부르짖는 분입니다.선빵하고 갑질이 같진 않지만 인터넷 생활하는 패턴을 보면 봐도 자기가 사회생활 유리한 위치에 있으면 자기가 하는 건 갑질이 아닐꺼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싶어요.
(선댓글 후본문정독이 되겠네요)

7
Updated at 2020-10-23 20:36:42

진영논리라는 게 그래요.그렇게들 인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 바운더리 안에서의 자기들끼리
인성챙김이죠.니가 민주당 지지자이면? 인성을 챙기겠다는 식이죠.

WR
6
2020-10-23 20:40:07

진영논리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특히 인터넷은 거의 뭐 다른 의견은 아예 아무리 팩트라도 인정안하겠다는 기세라...

8
Updated at 2020-10-23 20:44:49

그거 아닌거 같은데요?

애초에 들어가지 말아야 할 자가 들어가서 보냈다 이런 이야기인데.... 

"미국 고교생 신분이었던 나경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의 아들을 대신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연구학회(EMBC)에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한 서울대 대학원생의 출장비 비용을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즉 이 말은 나경원의 아들을 위해서 그 학회에 대학원생을 보냈고, 그 비용을 서울대에서 냈다는건데요...

대신 간 것도 모자라서 그 비용을 서울대에서 냈다 이게 문제 아닌가요?

 

기사 내용을 이어서

A씨는 포스터 제1저자인 나 전 의원의 아들 김아무개씨를 대신해 2015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 연구학회에 참석해 발표한 인물이다. A씨도 해당 포스터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부당한 저자"로 판정한 바 있다. "단순히 김씨가 작성한 내용을 정리한 것은 저자가 될 정도의 기여라고 보기 어렵다"라는 이유에서다. (관련기사 : '나경원 아들' 대신 발표 괜찮다?... 문제는 발표자가 '무자격자'

이래서 문제인거 아니에요?

WR
7
Updated at 2020-10-23 20:57:31

아닙니다.

 

나경원 아들이 그 포스터의 1저자이고 발표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나름대로 어드밴티지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 발표자는 따로 표시를 하게 되어 있어요. 대학원생 A가 나경원 아들을 위해서 희생해 가면서 출장을 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발표 비용은 국책과제이건 서울대 과제이건 이미 책정이 되어있을 겁니다.

9
2020-10-23 20:45:42

기사 다 읽으셨어요? 그 발표자가 무자격자라고 나와 있어요

WR
6
Updated at 2020-10-23 20:48:43

그 대학원생이 저자의 자격이 없다는 것과 나경원 아들은 상관없는 사안입니다.

 

포스터 발표를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가지 상황상 저자가 아닌 사람이 발표하기도 합니다. 포스터는 논문이 아니에요. 저자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8
Updated at 2020-10-23 20:56:45
서울대 총장은 '제1저자인 김씨 대신 서울대 대학원생인 A씨가 학회에서 발표해도 되는 것이냐'는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원래 포스터의 경우엔 저자 중에 한 명이 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공저자가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같은 답변 내용은 이틀 전인 지난 20일 나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적어놓은 다음과 같은 내용과 비슷하다.

"학술대회는 왕왕 공동저자 1인이 대표하여 참석해 발표를 합니다. 결코 드물지 않은 사례입니다."

-----------------------------------------------------------

서울대 총장이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그 사람이 자격이 없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요

이게 서울대 총장이 이야기한 것과 모순되는데도 아니라고요?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지는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나 

서울대 총장은 '공저자"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했지

부적격자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안 했습니다만?

그래서 비용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WR
5
2020-10-23 20:56:26

원래 저자 중에 한명이 하면 된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자가 아닌 사람이 발표하면 위법이다 그런 건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포스터 발표는 논문하고 차원이 다릅니다. 일부 논문 레벨로 인정받는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제가 있는 바닥에서는 일부러 포스터 발표는 기여도가 낮은 학부 학생이나 고등학생을 시키기도 합니다. 경험을 쌓으라구요. 어차피 업적으로 들어가지도 않으니 대학원생은 신경도 잘 안씁니다. 오히려 귀찮아해요. 

9
Updated at 2020-10-23 21:00:35

아니 님이 이렇다가 저렇다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그게 아무 문제가 없냐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행이다와? 규칙적으로 그래도 된다는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서울대총장이 뭐라고 합니까? "공저자"가 발표하는 것은 괜찮다고 했지

부적격자가 해도 된다라는 이야기는 국감에서 안 했어요

그게 아니라면 서울대총장이 아무나 해도 됩니다라고 했겠죠 아닌가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인가요?

님이 있는 바닥이 도대체 어떤 바닥인데요? 

님 말대로라면 대학원생은 귀찮아서 안 할건데 왜 그 대학원생이

굳이 대신해서 한거죠? 

WR
5
Updated at 2020-10-23 21:08:53

객관적으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논문이라면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포스터는 별로 문제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포스터 발표는 별로 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총장은 공저자가 발표한다고 했지 공저자가 아닌 사람이 발표하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안된다고 한들 그것이 도덕적으로 좀 문제되는 정도이지 논문저자를 속이는 것처럼 심각하게 학계에서 문제 삼을 일은 아닙니다.

 

제가 있는 바닥은 이번 이슈가 된 바닥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연구하고 발표하고 논문쓰고 그런 바닥입니다.

 

또하나 생각할 점은 대학원에서 실험실을 운영하다보면 가끔 전의 일로 제대로 된 보상을 못받은 학생에게 다른 일로 보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이 사안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8
Updated at 2020-10-23 21:13:29

그건 님의 추측이죠. 공저자가 아닌 사람이 발표하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그건 아니죠^^

22일 국정감사장에 나온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제1저자인 김씨 대신 서울대 대학원생인 A씨가 학회에서 발표해도 되는 것이냐'는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원래 포스터의 경우엔 저자 중에 한 명이 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공저자가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저자 중에 한 명이 하면 된다고 하는 것이지

아무나 해도 됩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닌데요?

근데 그 발표자가 부적격자이니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에 모순이 있잖아요

제가 있는 바닥에서는 일부러 포스터 발표는 기여도가 낮은 학부 학생이나 고등학생을 시키기도 합니다. 경험을 쌓으라구요. 어차피 업적으로 들어가지도 않으니 대학원생은 신경도 잘 안씁니다. 오히려 귀찮아해요. 

그 귀찮아 할 것을 왜 부적격자로 판명난 그 오히려 귀찮아 할 대학원생이 대신해서 했을까요?

그건 님의 추측이고 추론이지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적 관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밝혀진 사안들에서 이야기를 해야지 "그건 보상일거다"라는 식으로 주장하시면 그거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근거는 없는 내용이잖아요?

그러면 그건 매우 주관적인 것이지 설득력이 없습니다.

WR
3
Updated at 2020-10-23 21:20:09

이미 충분히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논문 저자 부정은 학계에서 심각하게 다루고 조국 딸의 논문처럼 논문 철회를 하기도 합니다. 포스터는? 학계에서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8
2020-10-23 21:23:23

무엇을 이미 충분히 말씀을 하셨다는거죠? 학계에서 신경 안 쓰면 부정이 아니라는건가요? 이건 무슨 논리이죠?
아까 어느 분이 똑똑하니깐 부정이 아니다외 비슷한 주장인데요?
부정은 학계가 신경을 쓰면 부정이 되는것이 아니라 룰을 어기고 이득을 취했기 때문에 부정인 것입니다
부정이 언제 그렇게 고무줄이 되었나요?

WR
3
Updated at 2020-10-23 21:28:20

맞습니다. 포스터 발표를 대신하는 것은 학계에서 부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드리면, 학회에서 아예 저자 이름에도 올라가 있지 않은 학생이 포스터 발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스터 발표는 그냥 포스터 앞에 서서 질문을 받는 거에요. 단상에 서서 발표하는게 아닙니다. 저자라도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도 있고 친구가 대신 서서 질문을 받아주기도 합니다. 질문하는 사람이 왜 저자가 아니냐고 따질 거 같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스터 발표는 적어도 대학원생 급에서 이득을 취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득이 안되는 걸 대신했는데 그걸 누가 부정이라고 생각할까요? 

5
2020-10-23 22:48:09

일단 문제의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나경원 아들의 문제는 부정을 통해사 입시에 이득을 보았냐 안 보았냐의 문제입니다
중심 문제입니다
그리고 부정은 그것이 관행이냐 관행이지 않냐의 문제가 아니라 관행이 룰에 어긋난 것이면 부정이라는 것입니다
서울대총장은 분명 “공동저자”이면 가능하다고 했지 공동저자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안 했습니다
그 말은 즉슨, 룰은 아무나 해도 된다가 아니라 공동저자까지만 된다는 소리겠지요
님 말씀대로라면 서울대총장은 왜 공동저자라면 가능하다라고 했을까요? 아무나해도 문제가 없다라고 하면 될텐데요?
나 전 의원도은
그러면서 그는 “여기에 대학원생이 갔다고 하니 터무니없는 허위날조다. 대학원생이 갔다는 행사는 EMBC, 학술대회”라며 “사정상 학회 참석이 어려운 관계로 공동 연구진 중 1인이 대신 연구성과를 발표한 것이고 주저자 참석이 어려울 경우 보조저자가 참석하는 것은 전혀 드물지 않은 경우”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나경원의 변명도 “보조저자가 참석하는 것은”이라고 하는데요?
님 말씀대로라면 아무나 참석해도 된다라고 하면 될터인데 왜 이렇게 변명했을까요?

WR
1
2020-10-24 03:18:00

일단 문제의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나경원 아들은 원래 그렇게 하는 입시에서 그렇게 해서 예일을 갔습니다. 룰이 부모 찬스가 있으면 쓰라는게 룰이에요, 그 동네에서는요. 좀 이상하게 들릴 겁니다. 아니 그럼 공정하지 않은 거 아닌가? 미국에서는 부모 찬스를 쓸 수 있다는게 능력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반면에 한국에서는 그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SNS에서 수없이 정의를 부르짖던 조국이 그랬습니다. 국민 감정이 좋을 수가 없는 겁니다. 만약 조국딸이 그렇게 해서 미국 대학을 갔으면 저는 아무 신경 안쓸 겁니다. 

 

그리고 그 변명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물어보니 하는 말이죠. 

7
2020-10-23 21:08:57

"제가 있는 바닥에서는 일부러 포스터 발표는 기여도가 낮은 학부 학생이나 고등학생을 시키기도 합니다. 경험을 쌓으라구요. 어차피 업적으로 들어가지도 않으니 대학원생은 신경도 잘 안씁니다. 오히려 귀찮아해요. "-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시나몬롤님이 있는 분야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다른 분야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는 건 좀 논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그 외에는 모르는 분야니 생략하겠습니다). 논문 작성 및 발표 등에 관해서는 예일대에서 판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나의원 아들의 문제는 논문의 내용보다는 소위 말하는 "엄마찬스"가 문제라고 봅니다. 서울대 연구실이 그렇게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엄마의 전화 한 통)이라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WR
5
Updated at 2020-10-23 21:29:44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소수 논문급으로 인정받는 학회 발표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이 학회는 그런 학회는 아닙니다.

 

언급하셨듯이 포스터 발표는 고등학생이 했다면 나름 업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생은 대체로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조국딸의 아빠 찬스와 나경원 아들의 엄마 찬스에 대해서 몇번 얘기한 거 같은데 둘다 사회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면에서 비난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조국딸의 경우를 더 안좋게 봅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는 조국딸은 논문 저자 부정이고 나경원 아들은 그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두번째는 조국딸은 그렇게 해서 고려대를 갔고 나경원 아들은 예일대를 갔습니다. 한국 입시에서 그렇게 부모 찬스로 고려대 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부정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부모 찬스로 예일 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두 나라의 입시는 시스템, 국민 감정이 전혀 다릅니다. 제 짐작에 조국딸도 처음에는 외국대학을 목표로 했을 겁니다.

 

한국에서 조국딸 때문에 정당하게 고려대에 합격 못한 한국학생이 하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나경원 아들 때문에 정당하게 예일대에 합격하지 못한 한국 학생이 있을까요? 애초에 예일대 입시는 그런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예일대 입시는 그렇게 부모 찬스를 쓰는 학생들이 입학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시입니다. 

6
2020-10-23 21:48:07

논문 초고 증언 관련 기사이고

https://www.ajunews.com/view/20200508034721674

 제1저자 관련 논문이 입시 자료 제출된 정황 관련 기사입니다.

http://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1509856159&dt=m

 

제1저자 관련 논문이 입시 자료로 제출되었다는 증거가 없는 상황인데 너무 확실하게 그 논문이 입시 자료로 사용되었다고 주장을 하시네요(검찰 빼고 입학처 직원도 몰랐죠). 아직 아무것도 사실관계로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고려대도 가만히 있고 부산대 의전원도 가만히 있겠죠. 

 

그리고 전 나경원 아들이나 조국 딸이나 나쁘게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둘다 당시에 우리들이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많은 노력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최고로 나쁜 사람은 나경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재산을 자기 아들 대학 입학을 위해 사용했거든요.

WR
2
2020-10-24 03:15:05

저는 한번도 논문 부정이 입시에 사용되었다고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그 논문이 얼마나 입시에 활용되었는지를 우리가 어떻게 알까요? 현재 권력이 조국편인데 대학이 제대로 정황을 제출했을지 안했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논문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조국은 영원히 아웃이에요. 

 

조국이 평범한 사업가라거나 하면 억지로 이해해줄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국은 서울대 교수였어요. 논문이라는게 뭔지, 논문을 어떻게 쓰는지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딸이 2주 좀 나가더니 논문 1저자 되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그동안 SNS에서 그렇게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이 자기 자신의 일은 그렇게 한다? 서울대 교수까지는 몰라도 법무부 장관, 대통령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단순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정도가 아니에요. 자기가 가장 잘 아는 분야에서 사기를 친 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고로 나쁜 사람이 조국이라고 생각합니다.

2
2020-10-24 08:51:05

첫째는 조국딸은 논문 저자 부정이고 나경원 아들은 그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두번째는 조국딸은 '그렇게 해서 고려대를 갔고' 나경원 아들은 예일대를 갔습니다
// 시나몬롤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첫째와 두번째를 이으면 조국딸이 논문저자 부정이고 그렇게 해서 고려대에 입학했다고 쓰셔습니다.
만약 논문으로 안 갔다고 생각하고 하신거라면 좀 명확하게 표현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나경원은 판사 및 국회의원 출신이죠. 누구를 나쁘게 보는지는 서로의 관점이고 서로의 댓글을 보니 사로 평행선을 걷고 있네요~.

WR
2
2020-10-24 08:59:50

논문 부정이 입시에 사용되었건 안되었건 그 자체로 비난하기에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논문이 입시에 사용되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그러나 그렇건 그렇지 않건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비도덕적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조국딸은 공정을 믿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배신감을 주고 고려대에 갔기 때문입니다.

 

한편 나경원 아들은 서울대 실험실 사용에 부모 찬스를 썼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정의 가치를 훼손한 정도가 조국딸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나경원 아들은 미국으로 갔고 그쪽 입시는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Updated at 2020-10-24 08:41:31

이 분은 이렇다고 하시는데요?
엄청난 학회라고 하십니다
미국에서는 그렇다고요? 여기는 한국인데요? “왜 미국은 그렇다”라고 이야기하시죠?
그럼 미국에서 준비하고 미국에서 대학을 갔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나경원이 미국 국적 소유자인가요?
한국에서 부정을 저질렀다가 문제인데요?
님 하시고 계시는 소리가 지금 타당하다고 하시는건가요?
여기는 미국이 아니에요 님이 하고 싶은 소리는 미국가서 하면 될 소리입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이에요
미국은 안 그렇다가 도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의 입시를 위해서 부정을 한국에서 저질렀다가 문제입니만

WR
2
Updated at 2020-10-24 09:04:46

제가 알기로는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그정도로 인정받는 학회는 거의 없어요. IEEE라고 전자쪽 학회가 있는데 거기 초록을 내면 논문급으로 인정받습니다. 나경원 아들이 발표한 학회가 뭐였죠? 저는 듣도 보도 못한 학회네요.

 

제가 관련있는 학회라면 Americal Physical Society 하고 Americal Chemical Society 를 일단 들 수 있는데 둘 다 미국을 대표하는 학회입니다. 그런데 거기 포스터를 1저자가 아닌 사람이 사정이 있어서 대신 발표했다?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나경원 아들이 한국 대학 갔나요, 미국 대학 갔나요? 나경원 아들이 한국 대학을 갔으면 그나마 조국딸에 좀 더 근접한 나쁜 케이스가 됩니다. 그런데 나경원 아들은 미국 대학을 갔어요. 나경원 아들이 예일대 가서 실력있는 한국 학생 하나가 예일대 입시에 떨어졌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 입시는 그렇게 부모 찬스를 써서 연구하는 것을 능력있다고 보는 입시입니다.

 

반대로 한국 입시는 그렇게 부모 찬스를 써서 연구하는 것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조국은 SNS에서 공정성을 말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상황이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Updated at 2020-10-24 16:05:38

1.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된 이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 콘퍼런스)'였다. (출처: http://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1909104477H#_enliple) 

2.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의공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인 IEEE EMBC17을 IEEE EMBS와 함께 2017년 7월, 제주에서 개최합니다. (출처: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17년1월3일 게시판 https://www.ksmrm.org/bbs/?code=notice&category=A&number=964&mode=view) 

3. 대한의학회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후 계획과 포부를 밝혀주십시오. 먼저 지금까지 학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쏟아주신 역대 회장님들을 포함한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17년을 대한의용생체공학회가 대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되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의공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인 IEEE EMBC 2017을 IEEE EMBS와 함께 7월 11일~15일 제주에서 개최합니다. 

세계적인 학자들과 교류하며 연구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출처: 대학의학회 http://kams.or.kr/webzine/17vol83/index.php?main_num=5) 여기저기 다 세계적인 학술대회라고 하는데요?

 ————————————- 

그리고 왜 자꾸 미국 이야기를 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일 벌려서 미국 대학에 들아갔다 즉, 우리나라에서 부정을 저지르고 그 이득을 통해서 미국 대학을 갔다 

미국 대학을 가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부정을 저질렀다 이게 문제인데 

자꾸 미국에서는 아니다 미국에서는 부모의 능력으로 간주한다 라고 하시는지요? 

여기는 한국입니다 미국에서 입시가 한국의 룰보다 위인가요? 

납득할 수 없는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한국에서 나 서울대 연구실 쓰고 싶어” 이러면 쓸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미국 대학에 들어가고자 

“한국에서 부정을” 저질렀다 이게 문제 무슨 자꾸 미국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님 말씀대로라면 미국가서 미국 제도를 이용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WR
Updated at 2020-10-24 17:44:46

제가 말씀드린 APS, ACS가 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대회입니다. 그리고 주최하는 쪽에서 세계적인 학술대회라고 하는 걸 그대로 믿으시는 군요. 그러시다면 김현미가 집값 안올랐다고하는 말도 믿으시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학분야 최대 규모라고 한들 그 학회 포스터 발표가 SCIE 논문 발표급이냐고 물어보면서 얘기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왜 자꾸 한국 이야기를 하네요

간단하게 한가지만 확실히 하고 넘어가죠. 

나경원 아들이 한국 대학을 갔나요, 미국 대학을 갔나요?

한국 대학 입시를 준비했나요,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했나요?

한국 학생들과 경쟁했나요, 미국 학생들과 경쟁했나요?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이게 어떻게 위 아래 문제가 되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 교수와 일을 해서 논문 부정을 해서 한국 대학간 학생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 교수과 일을 해서 포스터 발표하고 미국 대학간 학생하고 비교하면

그나마 학계에서 매장당할 수도 있는 논문 부정보다는 정도가 약한 포스터 발표하고 미국 대학간 학생이 다른 한국 학생들에게 피해는 덜 주었다는 제 말이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2020-10-24 20:10:57

아니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는 국제학술대회인데 님이 인정 안 하면 세계적인 학술대회가 아닌가요?
그리고 이 국제학술대회 제가 2017년 것만 올렸다가 지금 주최측이라고 하시는거에요?
제가 일부분만 올린거에요
이 학술대회가 42회차인데요?
각 자료들을 다 올려드려야 하는건가요?
EMBC 2016, IEEE 의공학회 (학회보고서)
2016/10/06보건의료cross1279
◆ 장소 : 미국, 올랜도
◆ 일시 : 2016/08/16 ~ 2016/08/20
◆ 회의개요

EMBC는 세계 각국의 의공학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결과를 토의하는, 의공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개별 의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었으며, 생체공학, 헬스케어, 임상용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EMBC의 주요 관련 분야는 다음과 같다.
https://m.kosen21.org/info/kosenReport/reportView.do?articleSeq=REPORT_0000000000190

해당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권위를 갖춘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컨퍼런스)'이며, 아들 김씨는 학술대회 이듬해인 2016년 미국의 명문대인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진학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politics/amp/201909104349Y

미국소재 비영리 외신번역전문 언론기관인 '뉴스프로'를 운영 중인 임옥 박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비판했다. 1994년 하버드 치대 대학원을 졸업한 임 박사는 치의학 박사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보스턴에서 20년 이상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임 박사는 이 글에서 "나경원 아들의 제1저자 논문이 화두에 오르며, 특히 나경원의 '내 아들은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발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본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 논문은 일반적으로 청중 앞에서 정해진 시간에 발표한 후 학회 논문집(Proceedings)에 실리는 문서를, 포스터는 학회 기간 포스터로 전시된 후 논문집에 실리는 문서를 일컫는다. 즉 '논문'은 정해진 시간에 1회 발표되고 '포스터'는 학회 기간 중 전시되며, 저자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과 대화와 설명의 시간을 다수 가진다는 점이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경원의 아들이 포스터를 냈다는 IEEE EMBC(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Conference)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인 학술회로 꼽힌다. http://naver.me/xPw8lKyI

논란의 시발점은 논문 형식으로 간단히 요약된 포스터다.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된 이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 콘퍼런스)'였다. 나 원내대표 아들 김씨는 이듬해 미국 예일대 화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politics/view-amp/2019/09/721413/

이것 이외에도 언론에서도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님...부정을 했다 안 했다로 평가해야지 부정을 무슨 상대적으로 판단을 하고그러셔요? 여기는 대한민국이라니까요
허허...

WR
2020-10-24 20:25:18

님이 카피한 기사는 기본적으로 논문과 초록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기사에서는 논문을 proceeding 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일반적으로 학계에서는 proceeding 은 논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proceeding 은 초록이라고 보통 번역하고 논문은 journal 이라고 해요.  

 

엄연히 proceeding 과 journal 은 다른 겁니다. 

 

구체적으로 proceeding 은 보통 1~2페이지에 걸쳐서 간단하게 어떻게 실험했고 결과가 어땠다 정도로 끝납니다. 그렇지만 journal 은 기본 4~5 페이지, 심지어 10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자세하게 배경, 문헌조사 등을 더합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논문은 인정하지만 초록은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님은 왜 제 질문에 대답을 안하시나요? 

2020-10-24 20:51:56

무슨 대답을 안 드려요?
부정에 대한 이해를 왜 그렇게 하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한국 학생들이랑 경쟁을 안 하면 부정이 부정이 아닌거에요?
제가 지금 논문 이야기하고 있나요? 그 학회가 님이 말한 것처럼 귄위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거잖아요
언론, 관련된 곳 모두, 다른 사람 인터뷰 모두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다고 하는데 왜님이 아니라고 하시는거죠?
그리고 이 논쟁을 하는 이유는 애초에 한국 애들과 경쟁을 했든 안 했듬 부모가 권력을 이용해서 유리한 이득을 취할 수 았도록 부정을 저질렀다가 문제의 핵심이에요.
님이 지금 논점을 잘못 잡고 계시잖아요
미국은 안 그렇다, 미국 입시는 이를
인정 해준다,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었냐 안 주었냐 등의 논리를 펼치면서
부정에 대한 면죄를 님 스스로 주시고 계시잖아요
부정은 상대가 그렇든, 다른 나라가 어떻든! 그러지 말아야 할 곳에서 룰을 어겼으면 그게 부정인겁니다
사전적으로나 뭐로 보나 부정의 의미를 왜
맘대로 자의적 해석을 하면서 이정도는 부정도 아니고, 이해해줄 수 있는거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요
서울대 연구실은 누군가의 부모가 연락하면 사용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니잖아요^^ 국감 당시 서울대총장이 뭐라고 했는 줄 아세요?
“앞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어요
그럼 원래 그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특혜를 줬다는거잖아요
안 그런가요?

WR
2020-10-24 21:06:44

일단 대답을 듣고 계속할까요?

 

나경원 아들이 한국 대학을 갔나요, 미국 대학을 갔나요?

한국 대학 입시를 준비했나요,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했나요?

한국 학생들과 경쟁했나요, 미국 학생들과 경쟁했나요?

2020-10-24 21:22:37

한국 학생들과 경쟁했냐고요? 안 했다고 보장할 수 있나요?
네 지금 표면적으로 한국 학교에 입학하지 않았고, 한국 학생들이랑 경쟁하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되물어보죠
나경원이 부정을 저질렀나요 안 저질렀나요? 부정 이득을 취했나요 안 했나요?

WR
Updated at 2020-10-24 21:26:53

그렇게 어물쩍 넘어가시 마시구요.

 

세가지 질문에 명확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님이 위에서 언급한대로 한국이면 한국이고 미국이면 미국이지 표면적은 또 뭔가요?

조국딸은 표면적으로 고대에 들어갔었나요? 

2020-10-24 21:36:55

알았어요 ^^ 나경원 아들은 한국 대학에 안 갔고, 한국 애들이랑 경쟁 안 했어요
자 이제 나경원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부정이 있나요 없나요?
나경원은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니에여
딸과 관련된 것도 있어요 그거 아시죠?
나경원은 이제 조사시작인거
그건 한국 학생들과 경쟁하고, 한국 대학에 간 거 아시죠?

WR
Updated at 2020-10-24 21:40:29

제가 언제 나경원 아들에 대해서도 정당하다거나 부정이 없었다고 했나요? 

제 댓글을 처음부터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래 논쟁하다보니 잊으신 것 같습니다.
 

제 댓글은 처음부터 둘 다 비난 받아야 하는데 단지 정도에 있어서 조국딸의 경우가 더 악질이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봅니다.

2020-10-24 21:48:45

님 올리신 글은 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올리셨잖아여
제가 지금 그거가지고 반박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님이 그 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제가 공저자는 문제가 없지만 부적격자라서 문제라고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님이 그 학회는 권위가 없는 학회여서 별 문제가 안될 거라고 하셔서 제가 그 학회는 권위있는 학회하고 반박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님 조국딸이 더 악질이라고요?
나경원 조사는 이제 시작이에요
아직 딸 입학관련 문제는 시작도 안 했습니다^^

WR
2020-10-24 21:52:34

제가 저 위에서 단 댓글을 다시 보여드리죠.

 

조국딸의 아빠 찬스와 나경원 아들의 엄마 찬스에 대해서 몇번 얘기한 거 같은데 둘다 사회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면에서 비난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조국딸의 경우를 더 안좋게 봅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Updated at 2020-10-25 00:39:15

“객관적으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논문이라면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포스터는 별로 문제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포스터 발표는 별로 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님의 문제인식이었어요
이런 식으로 글을 달아서 제가
아니다 부정을 저질렀다
공인이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부정하게 이득을 쟁취했다 이게 제 문제제기 입니다
애초에 본문이나 님의 댓글은 나경원 아들의 학업의 성취에 부정적인 요소는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셨잖아요

조국딸이 더 심하다? 그래서 나경원보다 조국이 더 나쁘다?
나경원 조사는 이제 시작입니다
나경원 딸 입시 관련 부정입학 의혹 건은 아직 제대로 조사도 시작 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딸은 한국 학생들과 경쟁하고 한국 대학에 입학했네요? 그 때 어떠실런지...
나경원 부정
조국 부정
그런데 분노는 조국만?
더 나쁜놈은 더 많이 욕하는 것이 맞아요
근데 나경원도 부정은 있어 보이는데 욕 안 하시더라고요
이게 사람들의 생각입니다만...

또 님이 그런 말씀하셨죠? 나경원 아들이 미국 대학을 갔고 한국애들이랑 경쟁한 것이 아니라서 문제가 아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까지는 맞죠
근데 그 나경원 아들이 한국에서 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부정으로 취한 이득은 결국 한국에서 이득으로 작용하니까요 그러면 문제가 되죠^^
그러니깐 님 말대로 문제가 안 될려면 미국에서 살고 미국에서 활동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어떠한 경제적, 학업적 활동을 안 하면 됩니다

WR
2020-10-25 13:14:33

문제인식이 아니고 사실을 고대로 말씀드린 겁니다.

 

사시를 보통 9급 공무원 합격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면 그게 문제인식인가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9급 공무원 합격한 분 앞에서 굳이 그런 말 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다른 자리에서 사시와 9급 공무원을 비교하게 된다면 누구나 그런 말을 하게 되고 알고 있기 마련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학계에서 논문과 초록은 절대로 같이 취급되지 않습니다. 이건 팩트에요. 

 

그래서 논문 부정을 저지를 조국 딸의 경우가 포스터 부정을 저지를 나경원 아들의 경우보다 다 나쁜 케이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생각이 바뀔려면 조국 딸이 알고보니 2주만에 정말 모든 실험을 다했고 모든 데이터를 알고 있더라 정도의 반전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일은 절대로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사람들이 조국 딸로 분노하는데 그걸 모면하기 위해서 나경원 아들 케이스를 던져주면 멍청한 대중들이 시키는 대로 분노할 거라고 기대하셨나요? 너무 사람들을 무시하는 거 아닙니까? 사람들도 다 압니다. 왜 나경원 아들 케이스를 억지로 띄우는지요.  

2020-10-25 13:55:13

1. 나경원 자녀들 입시 관련 의혹이 무슨 조국 때문에 튀어 나온 줄 아시나요?
아니에여 나경원 자녀들 관련 부정 의혹은 그 전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왜! 최근에 이렇게 이슈이냐?
조국딸 사건 때문에 다시 재조명 된 것 뿐입니다
2. 조국딸 사건을 흐리기 위해 나경원 아들 사건을 이용? 대중이 분노할 것 같냐?
님이 말하는 대중은 어디에요?
분노하는 대중이 없다고 왜 확정적 발언을 하시죠?
무슨 근거로 대중이 분노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발언을 하시는거에요? 근거 있으세요? 님이 자체적으로 여론조사 한 것이에여?

3. 그리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는데
컨닝을 세 번 하면 부정이고, 컨닝을 한 번하면 부정이 아니에요?
뉴스나, 다른 기관들이 세계적으로 1위는 아닐지라도 권위있는 국제학회라고 인정하고 있는데서 부적격 대리자가 발표한 것이 부정이라고 한 것인데 무슨 논문과 초록은 다르기 때문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계세요
서울대총장, 나경원이 뭐라고 했어요?
공저자에 한 해서 대리 발표가 가능하다고 했지 아무나해도 문제가 안된다고 했나요?
왜 밝혀진 사실대로만 이야기해야지
왜 님이 맘대로 그건 보상차원에서 대리발표를 시킨 것이다는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타인에게 주장하시는지요?
대학원생은 귀찮아서 안 하는 것이라고 하셨으면서 이제는 보상차원에서 했다?

“또하나 생각할 점은 대학원에서 실험실을 운영하다보면 가끔 전의 일로 제대로 된 보상을 못받은 학생에게 다른 일로 보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이 사안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게 무슨 모순인가요?

다시 말하지만 부정이 크고 작든 부정은 부정이고, 나경원 자녀들 부정의혹 사건은 조국 이전에도 계속 제기되어 왔으나
고발인만 겁나게 부르고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이번에 다시 조국딸 사건과 함께 재조명된 것이고, 조국딸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그만 중립인 척 좀 하세요^^
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딱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하는 주장과 일맥상통해요

WR
2020-10-26 04:49:19

1. 우리가 지금 어디서 댓글을 달고 있지요? 디피입니다. 디피에서 나경원 아들에 대해서 조국 딸 이후 갑자기 여론 몰이를 시작한 것은 팩트입니다. 한번 검색해 보세요.

 

2. 여기서 대중은 디피를 이용하는 대중입니다.

 

3. 저의 포인트는 컨닝을 한 것은 다 나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컨닝 세번한 사람이 한번 한 사람보다 더 나쁘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저를 중립으로 못보는 이유는 님이 중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20-10-26 11:17:41

갑자기 여론이 디피로 축소되었네요?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 ㅋㅋ
죄송한데요 님
님 글과 댓글은 컨닝 하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계속 쓰셨어요
나경원의 아들 사건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쭈욱 글을 쓰셔거든요?
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경원 아들 관련 비난은 열혈 조국 지지자들이 조국 딸에 대한 비난을 돌리기 위해서 억지로 던져줬던 거 아니던가요? 무슨 사람을 유치원생 정도 지능을 가지고 있는 줄 아는지 그런 목적으로 애초에 시작한 일인 걸 다 아는데 일반인들이 던져 주는대로 조국과 같은 정도로 비난할 거라고 예상한다면 참... “
이게 ㅋㅋ언제 디피에 한정된 조국지지자들인가요?
나경원 아들 사건을 디피에서 확산시켰어요? 말도 안되는 변명이십니다

WR
2020-10-26 12:32:50

제가 언제 국민 여론을 얘기했죠?

 

죄송한데요 님

저는 항상 나경원 아들이 잘못이 없다고 한 적 없고 잘못했는데 굳이 따지면 조국 딸이 더 나쁜 경우라고 했거든요? 다시 글을 읽어보시죠? 

 

그리고 님이 조국 지지자 아닌가요?  

Updated at 2020-10-26 11:42:19

그리고 제가 중립이 아니어서 님이 중립으로 안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님이 중립이 아니어서, 중립적인 댓글, 글쓰는 경향이 중립이 아니어서 중립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경원 아들에 대한 글을 봐도 님은
중립 아니에여^^
중립놀이 그만하셔요

WR
2020-10-26 12:33:19

저는 중립인데요? 

 

님이 중립이 아니라서 제가 중립으로 안보이는 겁니다. 

2020-10-26 13:19:36

“ 그 다음에 해외 발표가 문제인가요? 그 연구의 연구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규정을 따져봐야 겠지만 15년 전에도 한국에서 BK21이니 하는 국책연구과제로 해외 발표 많이 했어요. 해외 포닥 지원도 해줬는데 발표가 문제인가요?

결국 이 사안은 각각의 과정에서 별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댓글을 보니, 기사를 보고 마치 나경원 아들이 대학원생 A의 연구를 가로채서 국가 연구비도 횡령해서 해외 발표를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어차피 분노는 선택적으로 진영에 따라 결정되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뻔히 사실과 다른 사안을 가지고 분노하는 것을 계속 보게되면 가끔 맹목적인 종교인들의 얘기를 듣는 거 같아서 피곤해 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인데 님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셨는데요?
왜 아니라고 하시죠?
부적격자가 대리 발표했고, 그 때 국가 비용이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건데
님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요?
권위있는 학회가 아니고, 대학원생들도 귀찮아 하는 사소한 것이어서 대리 발표가 문제될 것 없다고 하셨길래

권위있는 학회이고, 공저자가 아니어서 문제가 된다
나경원, 서울대 총장도 “아!무!나”가 아닌 공저자면 괜찮다고 답변했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도 님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고, 이는 물타기다라고 하셨는데요?
그러면서 갑자기 나는 디피에 여론만 이야기한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WR
Updated at 2020-10-26 13:38:09

그 사안 자체는 문제 없는게 맞아요.

 

국책 과제에서 누군가 해외 발표를 하는게 왜 문제이죠? 그러라고 예산도 배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미 언급했지만 포스터 발표는 주저자가 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 없어요. 심지어 저자 이름에 오르지 않은 사람이 발표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포스터 발표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울대 총장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렇게까지 얘기 못하지만 원래 그런 겁니다.

 

반면에 논문 저자는 학계에서 아주 엄격하게 봅니다. 실험도 제대로 안한 고등학생이 1저자가 되었다? 어디에서나 문제의 소지가 있는 중대한 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0-26 14:04:30

ㅋㅋㅋ아니 여지껏 그게 문제라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그 대리 발표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에 사용된 비용이 계속해서 문제가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습니다만? 

미국에 계신 분의 인터뷰 사진도 올려드렸고, 그 분도 그 학회가 엄청난 학회라고 하셨고,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또한 다른 미국에 계신 분도 문제라고 하신 부산일보 기사 내용도 올려드렸고, ㅋㅋ각 언론에서도 그 부분이 문제이기 때문에 부정이라고 하는데 아니라고요? 그럼 이 사람들 모~~~두가 나경원을 잡아 먹기 위해서 문제가 될 것이 아닌데 문제라고 지적하는거에요? 

님의 말 한 마디로 나경원이 행한 부정 하나가 사라지는거네요?

WR
2020-10-26 14:31:49

아닙니다.

 

학계에서 포스터 대리 발표는 아무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비용도 원래 발표 비용으로 책정된 걸거에요. 

 

혹시나 원래 발표 비용으로 책정되지 않았는데 억지로 발표 비용으로 전용해서 발표를 했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표 비용으로 책정된 예산을 발표 비용으로 사용한 건 대리 발표건 아니견 별로 문제가 아닙니다. 

 

님이 다른 사람이 문제가고 한 걸 가져온다고 해서 별 문제가 아닌 사안이 큰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조국 지지자님? 

Updated at 2020-10-26 15:21:32

ㅋㅋ아니 미국에 있는 논문의원회장님께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 분보다 님이 공신력 있다고 보기 어려워지는데요?
그리고 이런 의혹도 있죠? ㅋㅋ
“김씨는 또 같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비(非)실험실 환경에서 심폐 건강 측정에 대한 예비적 연구'에 제4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를 과학경진대회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이후 EMBC에 포스터 발표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다만 윤 교수는 포스터 제출 당시 김씨 소속이 미국 사립 고등학교가 아닌 서울대 대학원으로 잘못 기재된 데 대해서는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윤 교수는 나 원내대표와 관계에 대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다"고 답했는데, 두 사람은 서울대 82학번 동기생이다.”

부산일보 다시 띄워드려요
아무리봐도 저 하버드 박사님이 님보다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님은 저 학회도 잘 모르시잖아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인턴을 하고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하버드대 치의학 박사가 "나경원의 말은 아무런 해명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소재 비영리 외신번역전문 언론기관인 '뉴스프로'를 운영 중인 임옥 박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비판했다. 1994년 하버드 치대 대학원을 졸업한 임 박사는 치의학 박사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보스턴에서 20년 이상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이 분이 그 학회가 이러시다네요?

나경원의 아들이 포스터를 냈다는 IEEE EMBC(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Conference)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인 학술회로 꼽힌다. 논문이건 포스터이건 이 학회의 논문집에 실리게 되며, 그 공신력의 차이는 없다고 봐야 한다"면서 "따라서 '아들이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나경원의 말은 아무런 해명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91110532379445
이 분도 나경원 잡아 먹으려고 하는거죠?
나경원지지자님?
조국지지자라고 해도 좋아요
저는 제가 중립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중립놀이하고 계신 나경원 지지자님? ㅋㅋ

WR
2020-10-26 16:35:23

어떻하죠? 저는 중립인데요? 

 

세계 최고의 학회라도 논문과 포스터를 절대로 같이 보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잘못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치과의사 누군지 알거 같은데 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하는 사람이죠? 학계에서 그런 사람 전혀 인정 받지 못합니다.  

2020-10-26 17:01:00

어떻하죠? 어떡하죠겠지요^^
어떡하죠? 님이 나 중립이에여라고 해서 남이 그래요 님은 중립이에여라고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에요 나경원 지지자님
임옥 박사는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해서 못 믿고 학회에서 인정 못 받는다고 했죠? 그렇게 주장하고 계시니깐 저 임옥 박사가 인정 못 받고 있다라는 근거 제시해주시고요
임옥 박사 이외에도 송송희 미국치주과학회지
“논문심사위원”이 님보다 지식이 떨어져서 논문심사위원을 하고 계신거죠?
그런거죠? 나경원지지자님? 어째서 구분도 못하는 사람을 논문심사위원회로 활동하게 냅두는 걸까요?
저 사람들을 부정할 정도로 님은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WR
2020-10-26 17:04:32

저는 나경원 지지하지 않는데요? 나경원이 뭐 되건 안되건 관심도 없구요. 

 

하지만 논문과 포스터 중에 어떤 쪽이 더 심각하냐면 당연히 논문입니다. 이건 제가 아니라 학계 누구에게 물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치적으로 보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세요. 하지만 팩트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조국딸이 포스터였고 나경원 아들이 논문이었으면 저는 당연히 나경원 아들건이 더 나쁜 케이스라고 했을 겁니다. 

2020-10-26 17:26:09

말 돌리시지 마시고, 그게 팩트라면 님이 근거를 제시하셔야 해요
저랑 이야기하면서 님은 새로운 주장을 두 가지 더 하셨어요
첫 째, 임옥 박사는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해서 학회에서 인정 받기 어렵다
님이 주장하셨으니깐 저 임옥 박사가 학회에서 인정 못 받는 사람이라는 걸 근거를 제시하셔야지여
두 번째, 제가 올려드린 분은 논문심사위원인데 그 심사위원의 자격을 반박하시는 주장을 하셨어요
그럼 저 심사위원이 님보다 자격이 없는 사람이고, 저 사람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거니깐 그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셔야지요
저는 저 두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믿으니까요
저도 조국 전 장관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요
나한테 돈 쥐어주는 사람도 아니고요, 저한테 먹을 것을 주는 사람도 아니에요^^
여기서 저는 조국 전장관 이야기 나올 때 쉴드친 적도 없어요 ㅋㅋ님은 저는 조국지지자가 아니라 문재인대통령 지지자 입니다
님은 ㅋㅋ그 반대 지지자겠죠 ㅋㅋ

WR
2020-10-26 17:30:14

님에게 사시와 9급 공무원 중에서 어떤 쪽이 더 가치가 있나요 하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2020-10-26 18:18:38

님 말을 돌리지마세요
님이 주장하는 걸 증명하시면 됩니다
저한테 되묻지 마시고요
여기 디피에서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설명할 수 없으니깐 되물어 본다
그건 정신승리이다”
저는 제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 열심히 님에게 열심히 자료 찾아다가 업로드 했어요
님은 이제 님이 주장하시는 걸 증명하시면 됩니다
님이 임옥 교수는 믿을 수 없고 학회에서 인정 못 받는다고 했죠? 그걸 증명하셔야지요
님이 주장했으니까요? 그 사람이 허풍이고 인정을 못 받으니깐 그 사람이 한 이야기는 거짓이다
그리고 저 논문심사위원은 거짓이다라고 하셨지요?
또한 저 논문심사위원하고, 임옥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하고 했죠?
님은 그것마저 부정하셨어요
특히 임옥 교수는 제외하더라도 논문심사위원을 맡고 계신 분 이야기는 공신력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님도 최소한 저 학회가 권위있는 학회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셔야지요

WR
Updated at 2020-10-27 05:49:21

그게 정확한 설명입니다.

 

고시가 9급 공무원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님도 그것을 증명하라니 좀 난감하지요? 그건 그냥 누구나 당연히 아는 겁니다. 

 

학계에서 논문이 포스터보다 가치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런데 그걸 증명하라고요? 누구나 당연히 아는 것을 증명하라면 좀 난감한 겁니다.

 

몇 명이 9급 공무원도 가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고시가 9급 공무원보다 가치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9급 공무원 시험과 고시에서 뭔가 비리가 발생했을 경우 공식적으로 9급 공무원은 고시보다 가치가 떨어지니 덜 나쁜 행동이라는 말을 하기는 좀 그렇지요.

 

하지만 디피에서 우리는 그런 의견을 충분히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20-10-27 09:41:11

뭔 소리하는거에요
누가 논문이 포스터보다 가치있다는 걸
증명하라고 했어요?
저는 그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요
저는 논문과 포스터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없어요 제발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 그만 하세요
제 글을 도대체 어떻게 읽으신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저 학회는 귄위있는 학회가 아니다”
2. 임옥박사와 논문심사위원이 거짓을 이야기하고 있다”
3. 임옥박사는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해서 인정을 못 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적다”
4. 저 학회에서도 부적격자의 대리 발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님이 앞서 제가 근거로 제시한 것들을
다 부정하셨으니
이 내용들의 근거를 제시해달라는 이야기였는데
“무슨 논문이 포스터보다 가치가 있다”
제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계세요^^
제가 그래서 말 돌리지 말고 하지도 않은 이야기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또 하고 계시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논문과 포스터의 가치는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았어요^^
“부적격자가 포스터 대리 발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고, 그 잘못된 일에 세금이
들어갔다”라고 했습니다맏?
제발 하지도 않은 이야기 자꾸 하지마세요^^

WR
Updated at 2020-10-27 11:16:53

님은 계속 말을 바꾸고 있어요. 논의가 쓸데없이 길어지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1. 전혀 의미없는 문장입니다.

학회 포스터 발표는 논문보다 가치가 없다는 것이 저의 말이었습니다.

2. 관계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두명이 뭐라고 한들 고시가 9급공무원보다 가치 있다는 사실이 변하지 않습니다.

3. 그건 어느 정도 사실이죠. 

그리고다시 말하지만 한두명이 뭐라고 한들 고시가 9급공무원보다 가치 있다는 사실이 변하지 않습니다.

4. 저 학회에서 단 한번도 대리 발표가 없었을 것 같습니까? 절대로 아니다에 100원 걸 수 있습니다. 

 

제발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내서 필요없는 논의를 계속 끌어가지 마세요.^^

2020-10-27 11:04:52

제 말이 바뀌고 있다고요?
제 말은 바뀐 적이 없는데요?
제 말 어디가 바뀌었는지 말씀 좀 해주실래여?
저는 일관되게 부정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님에 제가 제시한 근거를 부정하니깐
그 부정하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달라는 이야기였는데요?
저는 포스터의 가치, 논문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없고요
그것에 대해서 님에게 이야기한 적도 없어요^^
논점 이탈하지 마시라니까요?

“저 학회에서 단 한번도 대리 발표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절대로 아니다에 100원 걸 수 있습니다. “

그럼 대리 발표가 없었는데 부적격자가 대리 발표했으니 부정 맞네요?
부정한 자는 예산에서 빼야하는데 예산에 포함시킨 것이고요

WR
2020-10-27 11:17:29

위 댓글에서 잘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인용은 오타가 있었네요. 다시 보시면 아실 거라 기대하겠습니다. 

2020-10-27 11:31:36

위 댓글에서 잘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인용은 오타가 있었네요. 다시 보시면 아실 거라 기대하겠습니다.

네? 뭘요?

그래서 포스트 부적격자가 대리 발표가 부정이라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그것만 말씀해보세요^^ 

WR
2020-10-27 12:41:34

논문발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한 잘못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설명해 드려도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오타는 '같습니까'를 '같습니다'로 쳤군요. 타자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2020-10-27 13:40:55

저는 나경원 아들이 조국딸보다 더 나쁘거나 들 나쁘다라는 걸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만?

나경원 아들이 나쁘다고 안 했어요^^

나!경!원!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왜! 아들 말고도 딸 입시 의혹 사건도 있으니까요

제가 하지도 않은 더 나쁘다 들 나쁘다 이야기 좀 그만하세요

애초에 처음 제가 님에게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것은

나경원 아들도 조국딸만큼 나쁘다가 아니라

나경원 아들건에도 부정이 있다라고 말씀드렸고요

님이 나경원 아들 건은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했지

지금처럼 작은 문제이다라고 안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의 같습니다? 같습니까? 이런 쓸데없는 말꼬리 잡기 안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나경원 아들이 나쁘다고 안 했어요^^

나경원이 나쁘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지

 

WR
Updated at 2020-10-27 14:00:25

나경원이 나쁘다 나경원 아들이 나쁘다는 말장난입니다.

 

우리는 지금 사회지도층이 앞장서서 입시에 부모찬스를 쓰거나 부정을 저지르는 행태를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그런 관점에서 조국딸의 케이스가 나경원 아들의 케이스보다 더 나쁘다고 말하는 겁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더 나쁘다 들 나쁘다 이야기 좀 그만하세요

애초에 처음 제가 님에게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것은

나경원 아들이니 나경원이니 그런게 아니라

조국딸의 케이스가 나경원 아들의 케이스보다 더 나쁘다입니다. 

 

그리고 저는 님이 이해를 못하겠다고 해서 친절하게 오타때문일 거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언제 그거 가지고 말꼬리 잡았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한 말만 가지고 토론하면 됩니다. 

Updated at 2020-10-27 14:12:56
"논문발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한 잘못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설명해 드려도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조국딸의 케이스가 나경원 아들의 케이스보다 더 나쁘다입니다." 

이게 지금 방금 님이 한 이야기에요

저게 들 나쁘다라는 이야기지 님이 한 이야기가 아니라고요?

저는 애초에 나경원 아들 건이 조국 딸 케이스처럼 나쁘다라고 한 것이 아니라

"나경원 아들 건도 부정이다"

이게 제 주장이라니까요?

인지부조화이신가요?

남의 이야기 좀 들으세요^^

전에 제가 잘못 알아들은 부분은 제가 직접 사과드렸죠?

그런데 님은 사과는 커녕 오히려 계속 다른 변명만 하고 계세요

일전에 한일협정에 대한 것도

윤석열 여론조사 건도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계속 하시고, 잘못된 정보로 주장하시면서

계속해서 다른 이야기로 돌려가면서 이야기하고 계시잖아요

게다가

 여기서는 "논문이 가치있냐, 포스터는 논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저는 하지도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님이 계속하시고 계시잖아요

또, 포스터 발표는 부적격자가 해도 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요?

-------------------------------------------

(님이 한 발언)

"원래 저자 중에 한명이 하면 된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자가 아닌 사람이 발표하면 위법이다 그런 건 아닙니다. "

-----------------------------------------------

근데 저는 위법이라고 주장한 것이에요

그리고 그 학회는 님이 들어보지 못한 학회이기 때문에 유명한 학회가 아니어서 부적격자가 발표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님 글에 반박하고자 인터부와 임옥 박사 글을 올렸더니 님이 임옥 박사는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해서 인정할 수 없다면서요?

송송희 논문심사위원 인터뷰도 인정할 수 없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그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한 것이고요

님이야 말로 제가 하지도 않은 논문의 가치 포스터의 가치 그만 이야기하시라니까요

"저는 나경원 아들 건에도 부정이 있는데 그게 나경원의 권력이 포함되어 있는 부정이다"

이게 제 주장이라니까요?


 

WR
2020-10-27 14:14:15

님이 자꾸 다른 말을 하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말을 하게 만드시네요.

 

제가 언제 나경원을 옹호했나요? 

 

저는 분명히 사회지도층이 앞장서서 입시에 부모찬스를 쓰거나 부정을 저지르는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조국딸의 케이스가 나경원 아들의 케이스보다 더 나쁘다고 했습니다.

 

님이 긍정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이 고시보다 더 가치 있다고 증명하실 수 없다면요. 

2020-10-27 15:07:19

1.제가 무슨 말이 바뀌었는지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왜 말씀을 안 하시죠?

2. 처음에 나경원 아들 포스터대리 발표 건은 문제가 아니라면서요?
그런데 뭔 케이스가 더 나쁘다고 하시는거죠?

3. 케이스가 “더” 이 말은 너 나쁘고 들 나쁘고를 표현할 때 쓰는 말이 아닌가요?

4. 나경원 아들 포스터 대리 발표 건
즉, 부적격자의 대리 발표는 위법인가요 아닌가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은 논문의 가치 포스터의 가치는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WR
2020-10-27 15:15:54

1.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조국딸의 케이스가 나경원 아들의 케이스보다 더 나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나경원을 옹호한다고 하시죠? 

 

2. 포스터 자체는 별 문제 안되요. 그런데 부모찬스가 나쁩니다. 물론 경중을 따지면 둘 다 부모 찬스를 썼지만 논문 부정이 더 심각하므로 조국딸 케이스가 더 나쁜 케이스입니다.

 

3. 뭐가 문제이죠? 조국딸 케이스가 더 나쁜 케이스입니다.

 

4. 위법 아닙니다. 위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법조문을 가져와 보세요. 

2020-10-27 16:14:28

1.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조국딸의 케이스가 나경원 아들의 케이스보다 더 나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나경원을 옹호한다고 하시죠?
이게 제가 말을 바꾼거라고요?
이건 제가 말을 바꾼 것이 아니라 님이 나를 조국지지자라고 해서 저도 님을 나경원 지지자라고 했는데요?

2. 포스터 자체는 별 문제 안되요. 그런데 부모찬스가 나쁩니다. 물론 경중을 따지면 둘 다 부모 찬스를 썼지만 논문 부정이 더 심각하므로 조국딸 케이스가 더 나쁜 케이스입니다.
포스터가 문제가 아니라 부적격자 포스터 대리 발표가 문제라는건데요?
그래서 근거를 제시하였고, 님이 그 근거를 부정하셨으니 부정에 대한 근거를 제세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3. 뭐가 문제이죠? 조국딸 케이스가 더 나쁜 케이스입니다.
조국딸 케이스는 들 나쁘다라도 한 적도 없는데요?
저는 비교한 적이 없습니다만 님이 계속하고 계신 겁니다만?

4. 위법 아닙니다. 위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법조문을 가져와 보세요.
위법이 아닌지는 곧 밝혀지겠죠^^
포스터대리 부적격자가 대리 발표가 부정이고, 거기에 비용이 들어가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그럼 횡령이 되겠죠?

WR
2020-10-27 16:18:37

1. 조국 지지자 아니세요? 

 

2. 포스터 대리 발표도 문제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3. 저는 처음부터 비교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왜 자꾸 님의 의견만 계속 얘기하시나요?

 

4. 저는 대리발표 위법아니라고 봅니다. 조국딸처럼 부정으로 이름이 공식적인 논문에 들어가도 사실 위법은 아닙니다. 도덕적으로 큰 비난감이지요. 그런데 포스터 대리발표가 위법이다? 학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9
2020-10-23 20:43:45

논점이 그게 아닌데 엉뚱한 주제를 올리고 팩트체크를 하시네요.

WR
10
2020-10-23 20:44:38

그럼 논점을 얘기해 보세요. 

12
Updated at 2020-10-23 20:50:14

스크롤 올리다가 클릭이 되어 괜히 조회수만,,,,

이런 글 쓰시면서 자괴감은 안드시든가요?

8
2020-10-23 20:50:49

이런 댓글은 쓰면 좋아요? 다 각자 올리고 싶은 거 올리는 거죠.인터넷이 누구 한 사람 것입니까?

1
2020-10-23 20:57:16

맞네요,,,,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다는걸 제가 ,,,,,실수했네요.

죄송합니다.

4
2020-10-23 20:58:41

뭘요.실수하실 수 있죠.

WR
7
2020-10-23 20:51:00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 진영논리에 빠진 분들에게 제대로 된 사실을 알려드리게 되어서 기쁜데요? 

4
2020-10-23 20:59:31

평행우주가 평화롭고 좋은거같습니다

WR
5
2020-10-23 21:01:20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왜 이 글에는 댓글 안다냐, 할말 없는 거 아니냐는 정신 승리만 안들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Updated at 2020-10-23 21:04:58

“그분들은 이런 글에는 댓글 안 다십니다.안 나타나십니다.” 하하호호 하고 있는데 정작 상호차단 당한 아이디의 글이라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정신승리 그 자체.

WR
4
2020-10-23 21:08:16

이번에는 제가 제 아이디를 보고 글을 썼는데 말씀같은 케이스는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만 분명히 그런 케이스가 많을겁니다.

4
2020-10-23 21:08:47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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