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89097

얼마전에 인터넷에 전세집 보려고 줄 섰던거
임대사업자제도의 성공사례라고 하셨나봅니다

임대사업자 물건이 주변시세보다 싸서
성공사례라는데....
다주택자 적폐라고 집 팔라고하더만
왜 또 갑자기 다주택자가 공급하는 민간임대
성공사례라고...
전세를 다 주택자가 공급한다는 건 알긴
아나봅니다.

표준임대료나 기타방안에 대해서는
생각하고있지않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했나보네요..
몇번 댓글달았지만 표준임대료는 공시가
올려서 세금걷으려는 정책이랑 앞뒤가
안맞고..신규계약도 5%는 소급안하면
의미가 없는정책이며
설사 소급없이 한다고하면 진짜 전세는
씨가마르고 안드로메다로 가격날라가겠죠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낼수 있는건 역시
세금이다라고 몇번 말했는데 역시나
세금으로 또 해결하시려고하나봅니다.

3년전에 30만호 공급계획 8월4일 공급계획중 삽뜬거 하나도 없는건 머..사실이고
앞으로 삽뜰 가능성도 zero인듯한데..

중산층이 살수있는 임대아파트는 또
어디에 민들어주실려고 저런 뻥카를 또
날리시나 모르겠습니다.

머..이글에 오늘의 좌표는 부동산이냐며
댓들다실분들이.많을거고..주거와 관련된
심각한.문제를 적군과 아군으로 나눠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악플남기시겠지만..

토요일 아침 폰으로 인터넷하다가
씁쓸한 기사를 보고 글 한번남겨봤습니다

Comments

Updated at 2020-10-24 09:48:08

김현미가 가양동 저 전세 가격낮은 건이라 줄을 섰다고 얘기하는데 그 모습이 박근혜랑 참 많이 겹치죠.

2020-10-24 09:47:38

그나저나 집값이 추세적으로는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전세가가 하방을 막아주니깐.세금은 올린 전세로 다카바쳤다고 그러니 집값의 추세는 꺾일 기미가 안 보여요.김현미가 앞으로 뭐라고 변명할지.

2020-10-24 09:52:39

변명할리가 있나요...여전히.14%만
올랐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국토부가 올린자료에 임대차3법후
민원이 감소했다고한거.
그거 전화와 메일 이런건 집계안한거라더군요..홈페이지.민원만 집계한거라던데

k통계의 힘인지..몰라도 집가격은 11%..
서울은.14%만 오른겁니다

2020-10-24 09:49:47

홍남기가 걸린것부터 재미있긴 하죠.

다만 남의 집 불구경이 아니라 내집마련 문제는 핵폭탄이라는거.....

2020-10-24 10:04:13

홍남기야 머...
알아서들 해먹으라고 판깔아준 세종시
분양권으로 10억먹었고..
집 팔려다 못판거 그것도 매매가 올랐을테니
상관없죠..
월세300씩 낼 여력도 충분한 사람이니까요

이런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지금 부동산
정책이 적폐청산을 위한거라고 지지하는게
문제인거겠죠

2020-10-24 10:18:33

홍남기 의왕시 아파트 올해까지 안 팔리면(임대차3법으로 세입자가 안나간다고 한 집) 양도세 엄청 내게 되요.억단위로.몸소 체험하시는 거 되게 많으신분 ㅋ

2020-10-24 09:51:25

성적 상위권인 학생들 타겟으로 스트레스 줘봐야....성적 낮은 학생들이 절대 좋은 점수 맞거나 좋은 등수 못 얻죠.

그건 아주 당연한 진리인데....돌대가리여서 이런걸 생각못할거 같지는 않고....지지층을 계속 정권 유지를 위해 끌고 가야되므로 좀 뭔가 자꾸 열심히 액션 취하는척 할 뿐이겠지요. 장관의 직함을 달고 쇼하는 광대가 본인은 내키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2020-10-24 09:55:06

바지사장만 앞으로 1년 잘하면 더 큰자리로보상받을께 확실한데 열심히하겠죠

Updated at 2020-10-24 17:18:24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것은...

참여정부 시절 말도 안되는 자신의 똥고집을 실험해 보다 대한민국 부동산 다 말아먹고 쥐새끼한테 정권까지 내준 인물을 그대로 다시 정부 부동산 정책을 좌지우지 하는 자리에 또 기용해서 다시 한번 또 이런 사달이 난 것이죠.

다행히 국민의짐 놈들 면면이 보통 ㅂㅅ은 아니라서, 저놈들 한테 맡겼다간 나라 국고 다 해쳐먹고 대한민국 완전히 거덜낼 것 같아서, 그나마 민주당 지지율 버티는거죠. 국민의짐 놈들이 정말 0.0000000000000000000000000001그램 이라도 국민 생각하는 시늉이라도 내면 부동층은 다 넘어갑니다.

국민의짐이 상상을 초월하는 ㅂㅅ들인게 정말 다행입니다.

2020-10-24 09:58:24

몇번 글썼지만...
mb는 시장을 정말 잘 아는 사람이고
집값을 잡았습니다.
mb와 정반대에 있는 사람이 김수현이고
이.사람도 정말.시장을 잘 아는사람인데..

이 사람은 겉으로는 서민위하는척하면서
양극화를 일부러 최대로 벌리는데
부동산을 이용한거죠
제일 악질인.사람으로 보고있습니다.

김현미는 바지사장이죠 머..

2020-10-24 09:52:54

예상 댓글 AI로 검증하여 미리 작성합니다

- 아침부터 수고하시네요

- 과거글 보기는 과학이다

- 티키타카 재미있네요

- 주호영은요? 윤춘장은요? 나경원은요?

- 부들부들하는거 보니 정책방향 제대로 가고 있네요

2020-10-24 09:53:53

추가로 : 여기가 정모 장소군요

Updated at 2020-10-24 23:48:05

디피에서 열혈 지지자들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러라고 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그분들은 내용이 뭔지 팩트가 뭔지 신경도 안쓰고 무조건 정권에 유리한 분위기만 만들려고 할 뿐입니다. 그러는 그분들의 집 사정은 괜찮으신가들 모르겠어요.

그런 식으로 정책을 내면 전세값이 오를 것이라는 걸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적했는데 기어코 올려놓았죠. 전세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질 수도 없는데요.

요즘 돌이켜 생각해 보니 이 정권에서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장관을 빨리 바꾼 적이 꽤 있었어요. 그런데 김현미는 절대로 안 바꾸는 걸 보면 이렇게 집값 올리고 전세 올리고 하는게 현 정권의 뜻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무능력자가 아니고 정권의 뜻에 충실한 능력자인거죠.

그리고 그 근본에는 서민, 중산층이 집을 못 가지게 하면서 세금은 많이 걷겠다는 것이 기본 방향인 거고, 역시나 24번째 대책으로 세금을 들고 나오는 분위기죠?

참 한심합니다.

2020-10-24 10:08:00

다른건 몰라도 주거문제는 정말로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안되는건데
답답합니다.

진정 월세 200-300씩 내고살고싶은건지
진정 전세가 적폐라고 생각하는지..
그럼 본인들은 200-300의 월세를.낼
준비를 하고 지지하는건지...휴...ㅠ

2020-10-24 10:15:52

그러게요.홍남기가 몸소 월세 200 들어가서 보여주면 될텐데요.

Updated at 2020-10-24 10:16:43

우와~ 안보이는 글이 더 많아요. 본문에는 공감하지만 굳이 로그인 풀고 싶지는 않네요. 득달같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Updated at 2020-10-24 20:01:56

요즘 정치 경제 분야의 많은 논란을 보고 있자면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의 기준이 뭐고 지금의 인사를 하게된 그 저의가 도대체 뭔지... 그 누구도 답해 주지 않음이 너무도 답답하군요.

꽉 막힌 도로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도 왜 막히는지 알 수 없고 언제 풀릴지도 모른채 그냥 있어야 하는 그 이상입니다.

2020-10-24 10:26:03

김수현이가 핵심이죠.. 아주 천하의 쓰** 라고 생각..

2020-10-24 10:44:34

저도 동감합니다.
이번 정권들어 나온 천룡인 이런단어들
김수현에게.딱 맞는표현입니다.

서민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부자는 더
부자답게 서민은 더 가난하게...

근데 본인들 더 가난해지라고 내는 정책을
적폐청산한다고 맹목적 지지...
맘놓고 계획대로 양극화 벌려줬죠 ㅋ

2020-10-24 17:46:12

이 모든 사태의 뒤에 김수현이 있지 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0-10-24 18:02:36

김수현 뒤에는 문통이 있죠..

2020-10-24 18:06:09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여기서 그런 얘기하면....

2020-10-24 18:22:03

저는 이미 베린 몸이라....

Updated at 2020-10-24 10:27:48

무슨 공감능력이 싸x코패스도 아니고
민간임대업자 팰꺼면 패고 장려할꺼면 장려를 해야지...
이런 마인드이니 앞으로 나올 부동산 대책이 얼마나 개판일지...

2020-10-24 10:28:15

정말 몰라서 [뚱순이]님께 문의드릴게요. 전 민주당이나 국민의 힘이나 둘 다 똑같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둘 다 큰 기대 안합니다.)

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 한정 역대 최악인가요?

2020-10-24 10:39:08

제가 느끼기엔 최악이라는.수식어도
모자르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한국은 전세라는 제도로 인해서 서민들도
서울이라는 최고의 도시에서 싼 주거비로
생활을 영위할수 있었죠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는거 일부 사실이겠죠
그러나 명확한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전세때문에 집값 오른다면 다른나라는
집값 떨어지나요?
꾸준한.우상향...천조국 주식에서보는 그래프를 한국은 부동산이 보인거고 그게
가장 건전한 상승입니다.

근데 이.정권은 전세를.없애버렸습니다.
매매가 상승보다 더 악질적인게
의도적으로 전세를 없앤거..

이거 하나때문에 향후 주거비는 폭발적으로
상승할꺼고..내수부흥? 허황된 이야기일겁니다

2020-10-24 10:45:38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국 자가, 월세로의 주거형태가 되겠네요.(전세는 거의없거나 없는)그렇다면...대부분 서민에겐 주거비 부담이 전세에 비해 훨씬 커지는건가요?(저는 월세로 살아본적이 없어서요. 전세/자가가 '주거의 경험'전부에요)

2020-10-24 10:55:33

월세는 전세보다 항상 더 비싸요

2020-10-24 10:58:13

정말 단순하게 전세는 결국 본인의 보증금을 돌려받는거고, 월세는 매달 그냥 지출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월세는 지출만 있고 남는게 없는...이렇게만 생각해도 전세가 훨씬 좋은거라고 막연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10-24 12:50:42

사실은 그것보다는 좀 더 복잡합니다
실제로는 지출의 차이도 크고요

전세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면
1~2%대 이자입니다
2% 이자가 월세인 셈이지요

그런데 이게 월세가 되면
2%가 아니라
보통 기본이 5%이고
지금같이 집이 부족할 때는 8~10%까지도 올라갑니다

5%라고 해도
전세 때보다 월 2.5배의 돈이 더 나가는 거죠

서울 아파트에서 전세가 6억짜리라고 하면
보통 기존에 가지고 있던 3억에
전세자금대출 3억을 받으면
이자로 월 50만원 정도인데

이게 월세가 되면
기존의 자기 돈이 얼마가 있던
무조건 월 250만원을 내야 합니다
(원 보유금 3억을 은행에 넣어서 이자를 받으면
이자 수입으로 세후 1%
즉, 월 25만원 정도 나오지요)

결국 전세라면 월 50만원을 내야하지만
이게 월세가 되면 실질적으로는
월 225만원을 내야하지요

무려 4.5배의 차이입니다

이거 하나만 봐도
월급장이들에게 월세는 큰 부담이 됩니다

Updated at 2020-10-24 12:43:04

그렇군요...주거비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라...큰 일이네요ㅠ.ㅠ

Updated at 2020-10-24 12:17:39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전세가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고는 있지만, 갭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디딤돌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이번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전세를 없애고 월세화를 진행시켜 세수를 늘리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세에 대한 과세는 '맡기는 돈'에 대한 세금이라 거부감이 클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걸 전부 월세화할 경우 임대인에 대한 세금인상은 국민여론이 그렇듯 너무나도 쉽고, 또 그 돈의 출처인 임차인에게까지 줄줄이 뽑아낼 수 있거든요.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문통이야 그렇게 살아온 양반이 아니라서 전혀 모르는것 같고, 김현미는 그냥 무식해서 모르는 거고... 국민에게 돈 퍼주면 나라 거덜난다고 하는 '그 사람들'의 그림으로 생각됩니다.

세수증대는 당장의 입장에 따라 목소리가 다를뿐, 여야모두 내심으로는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자신들이 퍼 쓸 수 있는 돈이라서요.

2020-10-24 10:46:00

최악이지요. 배춧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배추농사 못짓게 하고....양배추 농사 장려하고, 양배추 김치 담가먹으라고 홍보하고, 김치 많이 먹는 사람들 핸디캡 부여하면 배춧값 잡히나요. 지금 정부에서 딱 하는 짓들인데요. 그 어떤 정부에서 그런 거 본적 있는지....

2020-10-24 10:50:28

적어주신 비유를 솔직히 제가 제대로 이해는 못했지만(tamoxifen님의 비유가 잘 못 된 것이 아닌)여러기사들에서 '전세가 씨가 말랐다'는 타이틀은 참 많이 봤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체감으로서의 데미지가 없어서 온전한 공감과 이해가 안되는것일뿐입니다. 다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다수의 부동산정책실패에도 왜 인사관련 교체가 안되고 있는지 의아하긴 합니다.

Updated at 2020-10-24 11:10:38

배추 농사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글이네요 다음달에 해남에서 풀리면
배추값은 해결되요 그리고 올해 날씨때문에 강원도 고랭지 배추가 잘 안되서 그런거지 정부하고 하등에 관계가 없어요 그냥 정부 까고 싶어 아무거나 다 가져다 붙이는 사람이 있네요
전세도 그러네요 이자가 거의 없다 시피 하는데 돈있는 집 주인은 월세가 좋을까요 전세가 좋을까요
지금이라도 이자가 5프로만 되더라도 전세 확늘어 날걸요

Updated at 2020-10-24 11:21:20

이자 5%되도 전세다시 안늘어납니다.
집주인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라서
월세받아서 세금이랑 건강보험내야하거든요...

예전에 월세는 목돈을 넣어두고
이자받아서 생활하는 개념이었고
아파트보다 다세대 혹은 원룸위주였죠

지금 월세는 생활비가 아니라
세입자한테 받아서 정부에 세금내는
겁니다.
이자율이랑 상관없어요..

그래서 월세로의 전환보다 더 최악인게
사실 반전세인겁니다.

그리고 배추는 서울에서 필요하면
해남에서 끌어다가 수요를 맞출수
있으나...부동산은 그게 불가능하죠
서울에 필요한 배추심겠다는데
심지말고 일단 앵배추먹고
배추먹고프면 해남가서 살으라는데
정책이.제대로 될리가 있나요

Updated at 2020-10-24 11:21:34

제가 오랫동안 임대사업하고 있는데요 이자율은 전월세 전환에 가장 큰 원인입니다
세입자와의 어려운 관계보다 은행에 돈 넣어 두고 이자 받는게 정신건강상 훨씬 편합니다
님은 안그럴지 모르지만 저나 제주위 사람은 공통된 의견입니다

Updated at 2020-10-24 11:35:37

다른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차치하고...말씀하신 부분 중 공감되는 구절이 있어 아래 인용합니다.

"세입자와의 어려운 관계보다 은행에 돈 넣어 두고 이자 받는게 정신건강상 훨씬 편합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방 몇개를 월세로 주고 매달 방세와 공과금등을 임차인들에게 받을때 상당히 곤란했었거나 심지어 싸웠던 적도 있어서 공감됩니다.

2020-10-24 11:26:00

본인이 댓글달고 반박하는글 달았더니
차단하시네요..
한편으로 씁쓸하네요..

2020-10-24 11:29:59

평소 정부 까는글만 쓰면서 자기생각만 옳다고 하니 대화가 가능하다고 보기 힘드니까요

2020-10-24 11:31:37

디피에 물 흐리는 아이디나 작업꾼 감별사로 자처하시는 분인데 상호차단도 꽤 많이 하시네요.날선내용도 아니었는데 바로 차단하시는건 이해가 안 되네요.

2020-10-24 11:56:26

저를 차단하는 사람은 있어도
제가 차단한 사람은 없습니다.
의견은 다양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이 정도 글에도 의견의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dp가 되어가는거
같아 씁쓸하네요...ㅠ

Updated at 2020-10-24 11:40:54

차단은 날려놓고 또 궁금해서 로그아웃해서 댓글 보러 와서

또 차단 풀고 댓글 단 게 레알 코메디네요.

그냥 바로 맞차단 박으세요. 이런 사람들 상대할 가치 없습니다.

Updated at 2020-10-24 11:43:01

제일 한심하고 비열한 부류....

감정은 앞서는데 대응할 자신은 없고...본인 모습이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비춰지는지도 둘러볼 여유가 없는거죠.

2020-10-24 12:39:36

이건 ㄹㅇ 정상인 수준이 아니네요 차단하고 로그아웃 후 확인하고 차단풀고 댓글달고 차단하고 이게 제 정신이면 할 짓인가요 전 못해요

2020-10-24 17:52:39

그런 분들은 맞차단이 답입니다. 신사적으로 대해도 모르는 분들이에요.

2020-10-24 17:51:45

그런 분들 중에 평소 억지로 정부 옹호하는 글만 쓰면서 자기생각만 옳다고 하니 대화가 가능하다고 보기 힘든 분들이 있지요.

너무 신경쓰실 것 없습니다.

임대업을 한다고 하시는데 요즘 부동산, 임대업 사람들이 얼마나 정부 욕하는지 아시려나... 아마 그런 곳에서는 한마디도 못하지 않으련지...

2020-10-27 17:57:22

그런데 님은 무주택자이신데 굉장히 부동산에 밝으시네요?

2020-10-27 18:00:20

무주택자가 당연히 정책에 대해
공부하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언젠간 사야하는데...

전 실현불가능한 임대주택 공급을
믿지않아서 공부많이합니다만..

2020-10-28 13:02:37

이전 글들을 눈팅으로 보면서 재산도 꽤 되시는 다주택자 회원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억씩 대출 받아서 카카오 게임즈 ipo도 넣으시는 담대함을 가지시고 그 정도의 정보력을 가지신 분이 아직도 무주택자라는게 왠지 아이러니해서요.

제 망상이니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2020-10-28 13:12:05

인터넷으로 대출신청하면
바로 1억5천까지 마통 뚫어주더군요..1억 넣어도 받는주식
5주인데..이틀이자만 내고
20-30만원 먹을확률이 90%이상인데.해야죠

1억을 빌려서 갚을 능력이 안되는거지...이틀만 빌리고 확실한
벌이가 있을때는 하는편입니다

2020-10-28 13:53:21

그게 1억5천 마통이면 기본 수입이..

여튼 능력자시네요.

머리는 알아도 간이 작은 사람은 쉽게 못하죠.

2020-10-24 11:58:58

와서 덧글 달아요. 왜 딴글에서 날 지적합니까...그런 분 아니셨잖아요.

말 잘하셨네요. 해남에서 풀리면 배춧값 해결되지요. 이번 정부는 재건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서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은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재배되는 걸 막아놓은거에요. 뭘 배추농사를 모른다는 건가요? 푸...

2020-10-24 10:35:48

와 아이디 기억하는게 몇 안되는데.
크으 머시따.

2020-10-24 17:53:13

저도 디피에서 아이디 기억하는 몇 안되는...

2020-10-24 11:56:14

부동산 정책은 난장판 인정합니다. 얼마전 3+3 정책을 고려한다는 건 설마 가짜뉴스겠죠. 현웃 터졌는데..
4+4, 5+5.. 이렇게 가려하나..
국민의 짐이 정말 아주 쪼금이라도 제정신의 행보를 보이면 진작에 지지율은 뒤집어졌을 겁니다. 대안이 없다는 건 국민들 입장에서 참 불행한거죠.
김현미를 교체 안하는 거 보면, 정부의 의지와 일치된다고 봐야하니, 김현미만 욕할 수도 없을 것 같고.. 현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정말 실망스럽네요.

2020-10-24 12:04:06

그렇지요 대안이 없는 게 참 국민 입장에서 불행한 일입니다.

대선 떄 박근혜 못 버리고 자폭을 시전한 자한당 보면서 쾌재를 불렀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그 당시의 저를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역시 조금이라도 멀쩡한 대안이 있어야 하는 법인데..

반대편이 나락으로 가는데 이쪽도 따라가면 그냥 답이 없다는 걸 지금 와서 깨닫고 있습니다.

2020-10-24 12:13:40

요새 부동산 루머보면 '소니(플스) 루머는 뭐다'처럼 진짜가 많아서 무섭네요.

2020-10-24 17:55:05

대안이 없기도 하고 현정권이 유일하게 잘한 코로나 대처가 아직 진행중이라서요.

Updated at 2020-10-24 16:22:01

서초구에서 1가구 1주택 9억이하에 25프로 새금 감면해준다 하니 서울시에서 권고를 안따랐다고 고소한다죠. 9억이하 1주택이면 요즘 아파트 중위 가격 정도일텐데 거기에 세금 감면해준다고 지랄하는거보면 서울시도 사회주의자들이 정복한 것 같습니다.

2020-10-24 16:41:49

김현미가 1주택 재산세 까준다고 간보는거
시가 4억짜리 일텐데...
취득세 50%인하가 서울은 4억이죠 ㅋㅋ

근데 공시가 9억짜리 까준다고하니
얼마나 열받겠습니까...증세와 양극화를
위해 열심히 달렸건만...
서초구청장만 인기올라가니 ㅋㅋ
배아프겠죠

2020-10-24 18:10:35

비밀글입니다.

Updated at 2020-10-24 19:43:06

이글은 스크랩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내용때문이 아니구요.

내용이야 뭐 늘 하던주장이라 또 부동산비판이구나 하고 넘기는데, 댓글 다신분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스크랩 해두시고 게시판에 논란이 생길때마다 이글에 붙은 댓글주인들이 있나없나 확인해보세요.

마치 출석부같을겁니다. ^^

2020-10-24 20:39:49

님 같은분들은 정부정책에 반하면
적폐고...모든 이슈를 정치적으로만
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2020-10-24 21:07:34

뭔가 비판하고 싶더라도 제가 하지않은 이야기를 만들어하시면 안돼죠.

정부정책에 반한다고 제가 적폐라고 하거나, 또는 모든걸 정치적으로 바라본다는 근거를 하나라도 가져오시고 쓰셔야죠.

Updated at 2020-10-24 21:10:24

비아냥 대는 댓글은 그럼 왜 다시는건가요?
무슨의도로 여기 댓글다신분들을
비아냥대신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본인은 실컷 비아냥 대고..
나는 그런 의도 아닌데?
이런건가요?

Updated at 2020-10-24 21:11:33

비아냥은 님도 자주 하시는건데요.

그렇다고 제가 적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Updated at 2020-10-24 21:15:26

저는 님처럼 특정인물들을
비아냥대는 행위는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그리고 내용이.맘에 안드시면
반박하는게 상식적인듯한데요

2020-10-24 21:16:10

전 님을 비판한적이 없어요. 공연한 오지랖이십니다.

그런데 바로 윗댓글은 하지도 않은말로 절 비아냥 댄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뭐 제가 넘어가죠.^^

2020-10-24 21:18:36

속이 참 태평양같은
분이시네요...
제가 속이 좁은 놈인가 봅니다..

Updated at 2020-10-24 21:25:49

속이 넓지는 않지만, 말이 잘 안통하는 분들과는 싸우지도 토론하지도 않으려고 쉽지는 않지만 노력하는건 맞습니다.

태평양처럼 속이 넓다는 윗댓글도 저에대한 비아냥은 아니겠죠.

칭찬으로 생각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0-10-24 21:31:28

여기 글 쓰신.모든분을
한방에 비아냥 대신게
님이 먼저이신듯한데
말이 안통하는 상대랑
토론을 안하려고 노력한다니
참...제가 머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님이 다신 댓글 토론하려고
쓴 글이신가요?
그럼 한번 토론해보시죠..
님이.생각하는 출석부에
대해서.어떤내용을 토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