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현실 소환하고픈 이 캐릭터 기억하면 찐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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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4 11:22:05
뇌에 문신한 조폭들이 국회에서 대통령, 장관, 의원, 국민을 모멸하고 토왜가 실드 치고, 기더기가 우쭈쭈 칭찬하는 현실에 개탄합니다.
모든 적폐와 탈불법을 법대로만 대응해야 하는 현실이 당연하면서도 슬프네요. 할 수만 있으면 존윅을 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토종 캐릭터 중에도 의로운 응징을 해줄만한 캐릭터가 있죠. 홍길동, 임꺽정, 각시탈, 박문수, 아 박문수는 실존 인물이죠.
고인 적폐물 처리에 적합한 인물이 OO당입니다. 열받게 하면, 뒤돌아 보게 하면 무지막지하게 무력으로 무술로 밟아버리는 열혈남아입니다. 힌트, 그의 스승은 구OO입니다. 기억하는 아재들이 있을지요?
코로나 시국에 생업에 지친 국민 화나게 뒤돌아보게 하는 적폐들 처단하러 OO당 소환을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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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4 11:31:08
아 그렇군요. 둘이 비슷해서 ㅎㅎ 2
2020-10-24 11:27:54
추억의 팔비당이네요. 1
2020-10-24 11:55:05
두 주먹과 두 발, 양 팔꿈치와 무릎까지 신체 여덟 군데가 무기처럼 쓰여 팔비당이었죠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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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 만화같은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