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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들었던 음악취향이 평생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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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2
2020-10-24 12:21:53

요즘 음악을 들을 때는 거의 유튜브에서 7080 검색해서 나오는 거 아무거나 듣습니다.
90만 가도 모르는 노래가 꽤 있고 그 다음은 점점 많아지네요.
생각해 보니 20대 이후로 알게 된 가수나 노래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뭐니뭐니 해도 그 시절 그 노래가 제일 듣기 편해요.
지금 헬로 다크니스 마이 올드 프렌드가 나오네요.
어르신들이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게 이해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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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24 12:25:05

저도 그렇네요..

고딩때 들었던 딥퍼플, 블랙사바스, 레인보우, 핑크플로이드 등등...

지금도 여전히 이 곡들만 듣습니다..

특히 운전할 때는 백퍼 ^^

WR
2020-10-24 12:35:54

락 애호가시군요.
저도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듣기 편한 쪽으로 기우네요.

1
2020-10-24 12:27:06

자주 듣고, 많이 들어야 마음에 길이 나는데, 20 대 이후엔 대체로 새로운 음악을 듣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고,

순수한 시절에 들었던 음악은 마음 깊이 들어오기 쉬워서 그렇기도 합니다. 새로운 음악을 듣기를 계속하면 

취향이 확대되기는 합니다.

WR
2020-10-24 12:38:19

지금 이대로도 좋으니 새로운 것을 찾지 않게 되네요. ㅎㅎ

2
2020-10-24 12:29:46

전 유아기 시절엔 멋모르고
부모님 따라서 트롯트 듣다가
초딩땐 발라드 중딩땐 힙합
고딩부터 대학생 시절엔 롹이랑
메탈에 쩔어 지냈는데
전역이후 미국 팝이랑 제이팝
그리고 애니송을 즐겨 듣게 되곤
취직하고 직장 초반에는
재즈랑 블루스에 빠졌었는데
지금은 아이돌음악 듣고 있네요.
줏대없고 대중없음의 표본...

WR
2020-10-24 12:39:45

매우 다양하게 들으셨군요.
저는 요즘 인기차트에 있는 노래는 거의 모릅니다. ㅎㅎ

2020-10-24 12:42:03

저랑 취향 동급 이신 듯..

2020-10-24 12:47:04

이제 클래식만 들으시면

2
2020-10-24 12:30:59

과학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2020-10-24 12:35:38

저도 그 기사 본 적 있습니다. ㅎ
저역시 새로운 시도는 거의 안하니까요.
최근 노래 전체가 와닿지 않고 듣고 싶지도 않더군요.
요즘 발라드도 창법 자체도 맘에 안들고 .. 그냥 옛날 노래가 좋고 그거 다시 들으면서 살아도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WR
2020-10-24 12:42:14

그럴듯한 얘기네요.
방탄보다는 이문세가 훨씬 좋습니다. ㅎㅎ

2020-10-24 12:36:30

저도 유튭 프리미엄 구독후 이런저런 리스트 정리하고 있는데 주로 90년대 음악이 많습니다

장르나 사운드 관계없이 집에 온듯 편안하네요

WR
2020-10-24 12:42:57

맞아요. 편한 음악이 제일 좋네요.

1
2020-10-24 12:38:27

GIF 최적화 ON    
568K    45K

저는 팝을 주로 듣다가
직딩이 되서
클래식 째즈만 듣다가...
늘거서 아이돌 덕질로
즐거움을
덕후권장사회입니단...

WR
1
2020-10-24 12:45:11

계속 즐거운 음악생활 기원합니다. ^^

2020-10-24 12:46:37

입덕하세욤
삶이 즐거워져요 ㅋ

1
2020-10-24 13:10:46

저랑 테크트리가 비슷하시네요. 

요즘 아이돌 음악 넘나 좋아욤~ 

2020-10-24 14:05:18

기래서
세피롱님 글에는
추천도 달고
댓글도 달곰
사이조케 지내요 ㅋ

2020-10-24 17:49:56

저랑 비슷허네요근데 이좋은걸 주위에선 모르네요

Updated at 2020-10-24 12:42:31

전 황성옛터 부터 해서 블핑,트둥,러블리즈,방탄 곡 까지 한 80년 정도 갭차이가 있네요.
조용필,나훈아 음악도 참 좋아라 합니다.ㄷㄷ

WR
2020-10-24 12:47:14

황성옛터 오랜만에 듣네요.
노래 말고 제목만이라도요. ㅎㅎ

1
2020-10-24 12:42:49

클래식도 그렇고 대중음악의 황금기가 있었어요.
팝은 80년대 가요는 90년대.

WR
2020-10-24 12:49:50

그런 것 같네요.
저는 팝을 많이 들었지만 좀 연하의 친구들은 가요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1
2020-10-24 12:49:56

이거 무슨 논문이 있다던데요..
25세 이전에 들었던 노래만듣고..
제일 많이듣는건 10대-20대 초반때
들은거라고

저도 그래서 그런지...02년 월드컵.이전
노래만 주구장창.듣네요 ㅋ

WR
2020-10-24 12:57:14

논문도 있었군요.
대다수 사람들이 그런가 봅니다. ㅎㅎ

2020-10-24 12:53:16

예전에 나온 몰랐던 음악들이나 최신음악도 취향에 맞는 것들로 들어보고 듣다보면 또 좋아지고 하는데 어릴때 듣던 음악이랑 다가오는 감성이 다른거 같아요.

WR
2020-10-24 13:00:55

아무래도 청소년기와 나이가 든 후의 감수성은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지금은 소위 꽂히는 노래가 거의 없어요.

2
2020-10-24 12:58:19

팝의 황금기는 브리트니스피어스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명곡과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은
나오지를 않고있죠 ...
70~2000년대 초까지의 음악까지만 작품이고
명곡들의 향연 그뒤는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저질곡들이 대부분이라 음악이라고
말하기도 창피하죠

WR
1
2020-10-24 13:04:51

질적인 우위를 논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취향에 더 맞는 음악은 있겠지만요.

2020-10-24 13:04:52

단지 음악뿐만 아니라 20세 이전까지 먹던 음식, 쓰던 언어 등

어릴 때의 문화가 인생 전반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거 같습니다.

시대별로 수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즐겨 듣는 것도 최신 음악이지만 

감수성 풍부하던 10대 시절 노래를 들으면 가슴 깊은 곳을 푹 찌르는 무언가가 있죠.

WR
2020-10-24 13:14:23

전반적으로 젊을 때 취향이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경향이 있긴 한데 제 경우에는 음악이 유독 두드러지네요.

2020-10-24 13:06:21

티파니 죠지마클 마다나 마클잭슨 마클볼튼 머라여캐리 양수경 조정현 조갑경 이상우 등
지금더 차타믄 자동리스트겟

WR
2020-10-24 13:16:45

일세를 풍미한 가수들이군요. ^^

2020-10-24 13:34:18

몇일전에 메탈리카 S&M dvd를 다시 사서, 보는데 눈물이 핑 돌더군요

올해 S&M2를 극장에서 봤을때 형님들이 늙었다는 것을 절감하며 슬펐죠

"아 이래서 사람들이 가요무대를 보는군아"싶었습니다. 

WR
2020-10-24 14:00:45

저는 S&M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마음은 공감이 갑니다.

1
2020-10-24 14:04:00

음악은  내 인생의 장면장면을 사진처럼 멜로디로 찍어 나의 마음속 일부에 저장하였다가  그때 그때 다시 꺼내보는 추억의 회상같은 것.  요즘 듣는 좋은 노래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는건 장면이 떠오르는 추억이 없기 때문.. 어슬프고 설레이고 찬란했던 20대여....

WR
2020-10-24 17:04:39

오... 한 수의 시와 같은 멋진 댓글입니다.

2020-10-24 14:10:58

 10 대 때는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떨리고 그랬습니다.  그 때가 지나자 다시는 그러지 않네요.

WR
1
2020-10-24 17:08:28

저도 가슴이 떨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음악을 들을 때 행복감을 느낀 적은 많았습니다.
아까 글을 쓸때도 약간 그런 기분이 들었지요. ㅎㅎ

2020-10-24 14:11:35

장르 불문하고 멜로디에 꽂히면 다 잘 듣는 잡식이라서 몰랐는데

댓글보니 재미있습니다. 사람마다 듣는 패턴이 있었다니...

WR
2020-10-24 17:10:35

이런 걸 두고 취향이라고 말하는 게 아닐까요..

1
2020-10-24 14:29:00

공감합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좀 더 다양하게 듣긴하지만 10대 20대 때 듣던 음악이 메인인것은 어쩔수 없네요.
Rock Forever~

WR
2020-10-24 17:12:09

저도 10대에는 주로 락을 들었어요.
지금은 듣기 편한 팝이 많네요.

2020-10-24 15:01:32

가요밖에 모르던 전 요즘 라디오 클래식 채널이 제일 편합니다.

WR
2020-10-24 17:13:59

저는 클래식도 편한 소품 위주로 들어요. ^^

Updated at 2020-10-24 15:05:05

 10대 때부터 쭉 락을 주로 들은 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대체로 자기 세대보다 이전 음악들을 주로 듣는 것 같습니다. 락이 사실상 고사 상태에 빠진 지 오래라...  저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까지는 얼터너티브, 뉴 메탈 같은 걸 듣다가 이후부터는 70~80년대 곡들을 찾아 듣게 되더라구요. 락 만큼은 확실히 20세기 곡들이 낫습니다. 

WR
Updated at 2020-10-24 17:27:15

정말 그렇습니다.
7080 락이 상대적으로 세련된 맛은 떨어지지만 정이 가더군요.

2020-10-24 22:36:14

저는 요즘은 빌보드 도 좀 듣게 되고 ..(bts 덕에 카디비를 알게된..)

 

이수현 의 신곡도 좋고 마마무는 언제나 좋고..

 

옛날 노래는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예전 노래는 가끔 친구차 타거나 하면 듣게 되면 반갑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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