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국내에서 가장 작은 CGV영화관

 옛날 동네에 있던 작은 극장 생각나네요. 

관리하기 편해보이네요

뭔가 깜찍하고 이쁜 느낌입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장사시작한 지 딱 2주된 지점입니다. 고성군이 지역 복지 차원에서 장소 제공, 운영비용 일정부분 분담, 운영인력 인건비 제공 조건으로 유치했다고 하더군요. 같은 식으로 지자체와 공동운영하는 영화관 중에 가장 작은 곳이 인제에 있는 cgv라고 하네요(2관 99석).

연지 얼마 아니되어 깔끔하고 귀엽네요.

예산이 있으면 빨간 지붕이라고 올려보고 싶습니다,

저라면 퀸영화 같이보며 노래도 하는 기획이나

뭉클하고 이야기꺼리 많은 영화보고 감독님이나 배우와

대화하는 기획을 해보고 싶군요

고성이면 그 근처 사천에 아르떼리조트 내부에 있는 메가박스 생각나네요. 두개상영관에 좌석도 몇개 없고, 게다가 영화끝나고 벽면 커텐이 걷히니까 바다가 바로 보이면서 기막힌 장관을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