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 기사를 보니 포털 뉴스 자체를 보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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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5 12:51:45
10월 17 출고된 이 기사도 포털사이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38만4000여 회의 조회수를 올렸습니다. 이 기사 역시 10월 15일 김종인-진중권 대담 내용의 일부였습니다. 진 전 교수의 발언을 요약한 이 기사는 독자 679명에게 공감을 받았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선에 나오면 친문은 모두 다 그리로 갈 것"이라는 그의 예견에 "맞는 말씀", "국민의힘은 진 교수님 조언을 잘 활용하시길", "친문은 이낙연, 비문은 이재명이 다 장악해버렸는데 무슨 수로?", "조국한테 갈 걸요?" 등 각양각색의 생각이 4252개의 댓글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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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사다보라면 안보는 내용 공짜라고 클릭하면 이게 언론사 영향력이 되고 이 영향력이 비지니스적 가치가 되고 그 영향력으로 각종 포럼도 열고 광고도 받고 등등등 언론의 왜곡된 환경을 강화시키고 고착화 시키는데 큰 일조를 하는거 같네요.
안티도 팬이고 수익이 되는 세상....어그로가 전문성 보다 오히려 더 큰 능력이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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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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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