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클렌징은 아래 시세이도 센카 제품만 정말 꽤 오래 써왔는데
일본 제품 불매를 실천 하면서 진짜 여러 국산 제품을 구입을 해 봤는데
뭔가 부족함을 느끼다가...
아래의 해피바쓰 제품을 드디어 발견하고 그 이후로 이 제품만 계속 사용을 해 오고 있습니다.
디피 회원님들께선 어떤 일본 제품에서 어떤 국산 제품으로 바꾸셨는지요?
사케에서 정종으로..일본맥주에서 타국맥주로..대표적인게 술이네요..ㅎㅎ모르고 쓰는게 아직 있겠으나 알고는 안사지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일본식 선술집은 거의 안가게 되더라구요.^^
평소 구매 성향상 맥주, 유니클로 말고는 추가로 불매 할 만한 게 없더라구요. 장롱에 상시 보관 중인 카메라야 뭐 5년 전에 산 거 고장날 때까지 쭉 쓸 것 같고.
맥주는 진짜 일본 제품을 그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맥주는 하나도 안 아쉽고 아사히로 소유권 넘어간 코젤, 필스너 우르켈 같은 것들만 살짝 아쉽습니다. 대체품 얼마든지 있고 최근에는 음주량 자체가 확 줄었어요.
그전부터 일제는 딱히 사본 적이 없어서 굳이 뭐 바꾸거나 할 일은 없는데....
굳이 찾아보면 오디오, 면도기, DSL 카메라, 프린터가 각각 온꾜, 파나소닉, 캐논, 캐논...이네요...
앗 그러고보니.........기타가....일제였네요 ㄷㄷㄷ
야먀하는 다 팔았는데
중국산 타카미네와 아이바네즈 기타가 있었네요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ㄷㄷㄷ
저도 온쿄를 예전에 사용을 했었어요.
마란츠 사용하는데 검색해보니 일본 제품인가봐요...-_-;;
편리성에서 일제 앰프만한게 없어서......7~8년째 사용중이긴 한데
딱히 바꿀 일도 없어서...
마란츠는 아마 미국기업이 인수하지 않았나 싶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686444&memberNo=9963374&vType=VERTICAL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덕분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맥주가 그렇습니다.프리미엄 몰츠를 끊었죠
저도 일본 맥주를 종종 마셨는데 이젠 맥주살 때 검색하고 구입을 한답니다~~
그 아쉬움 저도 압니다 프리미엄몰쯔 라면..전 원래 일본맥주는 일부러는 안마셨는데 최근 국산 브루어리 제품들 많이 나와줘서 너무 기쁘더군요
네, 국산 브루어리 제품중에서 찐한 녀석들이 나와주고, 수입품 중에서도 찐한 녀석들이 나와줘서 햄볷합니다^^
최근 마셔본 중에는 골목대장 하고 유미의일기 가 제일 괜찮았던거 같아요
클렌징폼은 꽃을든남자 사용합니다. 알로에가 좋았는데 단종되서 대나무나 녹차 써요.
저는 저 아모레퍼시픽의 해피바쓰가 딱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바꾼 제품이 하나 더 있어요.
무늬만 국산인 아이깨끗해에서 데톨 핸드워시로 바꿨습니다.
비누는 저도 해피바쓰만 씁니다. 촉촉한 비누였던가... 과일향이 좋더군요.
저도 예전엔 아이깨끗해 쓰다가 지금은 국내 다른 브랜드 제품 사용해요.
그런데, 데톨 역시 가습기살균제로 말 많았던 옥시제품이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본맥주는 예전에 기린이찌방 나름 좋아했는데 이젠 끊었으니
거의 하이네켄만 홀짝 거리네요.
제게 대체재가 없다 싶은 일본제품은 오타이산 정도?
다 비슷하신듯 싶네요. 저도 90% 이상 일본맥주만을 마시다, 아사히 뭐 그런거 말고도 다양한..
한동안 힘들었는데, 대체제가 나와 그럭저럭 마시고 있긴 하네요.
근데 먹거리나 가전제품 뭐 그런 것보다 여행재개(뭐 가까운 시일내에는 어려울 듯 싶지만서도..)가 되면,
1년 두어번씩은 가던 일본을 어찌해야 할지.. 워낙 그쪽 취향인지라..^^;;
일본 여행은 대체제가 사실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저도 몸 때문에 비행기를 두시간 이상 못 타는데
좀 아쉽긴 합니다~
맥주는 산토리만 먹다가 홉하우스로 바꿨고요. 부끄럽지만 센카는 그대로 씁니다...
홉하우스 하나 배우고 갑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해피바스도 꽤 괜찮습니다.
한번 써 보세요~^^
원래는 센카 안 썼는데 추울 때 저에게 워낙 잘 맞아서요. 요즘도 센카는 가을, 겨울에만 쓰고 날씨 좋거나 더울 땐 키엘 씁니다...
산토리 프리미엄이랑 비슷한 맛 찾기는 힘들었요. 솔직히 홉하우스도 아주 똑같진 않지만 홉향이 맥주맛과 어울리는 느낌이 매우 맘에 들어요. 참고로 주변에 아이리시펍 있으면 생맥으로도 드셔보세요~
필스너 우르켈은 아사히 소유가 됐고, 나머지 마트 맥주들 중에는 스타로프라멘이 산토리하고 좀 비슷할 거예요.
전 묶음으로 산 우루스 스킨, 로션이랑 잘못 산 시세이도 선블락 쓰고 있어요. 아직 꽤 남아있어 대체제는 천천히 알아봐야죠.
구입하신 제품은 다 쓰고 천천히하셔도 되지요~^^
저런 미세입자들이 바로 미세플라스틱입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미세입자가 없는 제품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쓰레기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는데전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크게 하나 덕분에 배웠습니다.
음반이요.
특히 클래식은 일본발매반으로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엄청 샀었는데
완전히 끊지는 못했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구매량이 10% 정도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일본이 음반은 참 잘 만들죠. 얄미울 정도로요.-_-;;
사케에서 정종으로..
일본맥주에서 타국맥주로..
대표적인게 술이네요..ㅎㅎ
모르고 쓰는게 아직 있겠으나 알고는 안사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