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름 알아낸 아기냥이들 돌연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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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5 17:38:55
제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고 여러사례들의 공통잠에서 유추하여 내린결과를 제아가냥인 찐빵이에게 적용시켜본 결과입니다..
찐빵이데리고온 3일차부터 각종 블로그 유툽댓글들에서 보인 돌연사 아가냥에게 나오는 증상이 찐빵이게도 나왔습니다 .바로 설사와. 기력감퇴 머리땅에 떨구기등..
이젠 멘붕만 하기엔 너무 오기가생겨서 미친듯한 검색과 원인찾기를한후 제 개인적으로 내린 결과입니다..
보통 아가냥들에게 먹이는 국민초유..Kmr 제품
보통 분유는 따뜻한물에 용해가 잘된다라고 생각하는데 몇번 실험해보니.찬물에 더잘녹고 온도가 올라갈수록 떡이지면서 팥죽속에 새알마냥 미세한 알갱이가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일반정수나 생수에 타서 흔들어보니 떡은 지는데 그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이거로는 안심이안되서..물에푼후 티스푼으로 한 20분에서 30분간 계속 으깨어주고 비비고 하니 우리가 먹는 우유처럼 완전 용해되더라구요..
이상태로 중탕해서 따뜻하게 먹이니 이틀만에 설사가 서서히 잡히고 아이 컨디션이 완전 살아납니다..ㅠㅠ
1주일 급여하니 설사가 완전멎고 정상적인 응가를 합니다..
이젠 깡총깡총 뛰고 제옷에 발톱을걸어서 배위까지 올라옵니다 ㅠㅠ
혹시나 아가냥줍 하시면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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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추리닝 바지에, 고양이 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