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기사 : 올해 영평상 작품상에 '남산의 부장들'

 
22
  1421
2020-10-26 22:27:22

평론가상이라는게 얼마나 권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경일에 준하는 '탕탕절'을 맞아 좋은 소식인 듯하여 가져와 봅니다. 

 

님의 서명
어딜 가든 당신을 위한 주차 자리와
급할 때 당신을 위한 화장실 한 곳은 항상 있기를.
9
Comments
2
2020-10-26 22:33:16

WR
2020-10-26 22:35:52
2
2020-10-26 22:40:46

 

 

아까 디피에서 본 이 포스터 어떻게 바이럴로 활용 안될까요?

WR
1
2020-10-26 22:44:09

낮에 제가 올렸던 짤이군요 '가카 스페셜'

바이럴로 쓰다가 때극기들 난장이 예상되어 불가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1
2020-10-26 22:45:49

아 그러셨군요. ㅋㅋ 이거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박장대소 하더랍니다. 오늘 저녁 탕수육 먹어야겠다고.ㅋㅋ

WR
1
2020-10-26 22:49:27

탕탕절에 탕수육은 추천입니다^^ 

저도 낮에 소소하게 탕수육 小자로 기념했습니다ㅎㅎ

2
Updated at 2020-10-26 22:54:09

https://www.youtube.com/watch?v=E0vjPdX1qlg&feature=emb_title


영웅 김재규 의사 

 

"저의 10월 26일 혁명의 목적을 말씀드리자면 5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요, 두 번째는 이 나라 국민들의 보다 많은 희생을 막는 것입니다. 또 세 번째는 우리나라를 적화로부터 방지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혈맹의 우방인 미국과의 관계가 건국 이래 가장 나쁜 상태이므로, 이 관계를 완전히 회복해서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국방을 위시해서 외교, 경제까지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 국익을 도모하자는 데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국제적으로 우리가 독재국가로서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씻고 이 나라 국민과 국가가 국제사회에서 명예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저의 혁명의 목적이었습니다."

 
WR
Updated at 2020-10-26 23:19:51

김재규가 생전에 애창했다는 소문의 노래군요.


'이 목숨 연기같이 세상을 떠날지라도 등불을 남겨두리라'

 

그의 마지막 행보에 비추어 들어 보면 참 비장하고 그렇습니다.

그의 기일은 아니지만 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2020-10-26 23:29:25

날짜를 맞췄나 싶을 정도네요.
축하해야죠!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