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고양이의 미러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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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2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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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물에 말과 자란 고양이가 말흉내를 내는 장면이 있는데요 .
이런 미러링은 우리가 자주 볼수 있는 냥이의 특성이죠.
사람을 잘따르는 강아지들에게서는 미러링이 드물다고 합니다.
학자들 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고양이는 키워준 사람이나 주변 사물을 따라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습성은 냥이의 성격형성에도 영향을 미쳐서
아깽이가 사회화되는 시기에 밀접한 집사의 성격을 닮기도 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우리가 냥아치라 부르는 일부의 특성은 바로
집사의 성격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 ^^(이부분은 재미로 봐주시길)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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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의 안식처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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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쩐지 식탐이 많더라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