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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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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00:29:01

...더 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동화 속의 주인공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고흐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이상 도움될 것이 없다 말한다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보고 싶소 마왕. 특히 지금 같은 시기에 마왕이 무슨 말을 할지, 무슨 노래를 불러 제낄지

참 궁금하고 아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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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7 00:33:22

ㅠㅠ

2020-10-27 00:36:13 (110.*.*.154)

신해철님의 기일이네요ㅜㅜ

2020-10-27 00:39:15


ㅠㅠ

2020-10-27 00:39:32

언젠가 생각해보니...

해철형님 가시기 얼마전에 홍대에서 인터뷰를 한 기억이 나더군요.

사전약속도 없이 "지금 가는데 인터뷰 한꼭지만 해주세요"했더니 흔쾌히 콜~ 하던...

(부랴부랴 영상자료가 남아있는지, 녹화 테이프가 보관되어 있는지 수색해봤지만 실패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보다 마주 앉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먼저... 그리고 재빨리 파악하고 도와주는 사람이었습니다. ㅠㅠ

2020-10-27 00:40:44

 

WR
2020-10-27 00:44:14

전 개인적으로 모노크롬 라이브 버전을 좋아합니다. 

마지막...의 코멘트가 참.. 좋네요. 

2020-10-27 01:09:26



강헌이 쓰길, 들어본 노래 중에 가장 고상한 구애의 노래라고 했죠 ㅜㅜ

2020-10-27 04:32:10

돈 큰집 빠른차 여자 명예 사회적 지위

 

이거........대략 94~96 학번 형님들이 종종 쓰던 메들리 인데

이당시 이게 무슨 유행어 였었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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