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삼성 폐해 심각하네요

그러게요. 마름들이 참 많아요.

이미 상속 관련 절세 방안 다 마련 해 놨을 거예요... 이 전 재드래곤 60억 건은 후폭풍이 심하니 다른 방법 썼겠죠...   그리곤 열심히 언론 플레이 중 입니다.

그렇게 억울하면 기업하기 좋은 미국으로 옮기지...

그리고 불법 저지르다 회사 쪼개져 봐야...

뭐 축구경기에서 내편이 이긴다고 뭐가 나오나요. 선수들 몸값만 올라가죠. 수출증가 했다고 내지갑이 두꺼워 지는거도 아니지만 올라가면 좋아하는거죠.

상속세나 증여세가 과하긴 합니다.
상한을 좀 두던가 하면 좋겠어요.
저도 아파트살때 증여세문제때문에 부모님한테아까워서 돈을 못빌리고 투잡 쓰리잡뛰면서 돈모아봤는데 진짜 못할짓이더라구요..
다만 삼성같은경우 뭔가 수를 쓰긴 썼을걸요 최고의 법률팀이 모여서..
이렇게 있는사람들만 법을 피해가니 문제인거죠
서민들은 상속세 증여세 죄다 폭탄맞고

 재벌 걱정을 왜 하지?

없는 집안 상속세 부담이 될수 있지만....

이미 편법으로 다 넘겨 받고 미리 못받아 어쩔수 없는거 받는거 몰수라도 해야지.....

이게 법적으로 줄어들수 있는건가요?

기존에 삥땅친거 봐달라는 얘기면 몰라도...

그때 한참 웃었던 짤에 대사가
이건희 왈
"재용아~ 저 그지들이 니 상속세 걱정한단다 ㅋㅋㅋ"

상속세율이 OECD 최고니 하는 기사들이 보이네요.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스웨덴이 상속세 폐지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스웨덴의 사회복지 수준과 우리나라의 그것과의

수준 차이를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221850337321

증여세랑 상속세가 과한건 팩트죠...

상속세 문제로 외국으로 넘어간 튼실한 기업들 있는것도 팩트고..

상속세 제대로내면 삼성그룹 분해되는것도 팩트였구요..

그럼 미국이나 중국계 자본이 밀고 들어와서 경영권 가져갔을거라는건 높은확률로 가능성 있는 일이였구요.

물론 이재용이 상속세 부담되서 편법 저지른것도 팩트입니다.

처벌 제대로 받아야죠....

지금 이야기 나오는 10조-11조 정도되는 상속세는 제대로 낼겁니다. 그거 셋팅 끝났으니까 발표한거겠죠

오늘 기사보니 5대기업 법인세가 작년대비해서 5조가까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퍼주느라 세수가 부족한데....

5년간 10조받고 땡칠꺼냐...아님 5년간 법인세 삼성만 특별인상해서 더 뽑아먹을꺼냐...여러 방안이

있는거겠죠..

서민이 재벌걱정한다구요? 삼성이 상속세때문에 매각할꺼라는 회사 다니는 지인 있으면 

이야기해보면 알죠...

이재용 걱정이 아니라 내 직장 날라갈까봐 걱정하는겁니다. 

물론 재벌들 제외하고서도 증여와 상속세율이 무지하게 높은것도 사실이고, 소득세율이 무지하게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세율조정이 필요하죠...

소득세 0%인 43%에게 소득세율 10% 정도로 받으면 어떨까 하네요... 

조선시대 종들이 대감마님 쌈짓돈 나가는거 걱정하는 꼴이죠.
지들 콩고물 줄어들까봐.

여기만 봐도 상속세 과하다는 연막에 취하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삼성 상속세가 과하다 어쩌다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은

삼성관계자거나, 야당관계자거나, 정말 돈이 많아서 그렇거나 하는 경우는 이해할 수 있지요.

근데 다 해당 없으면서 그런 말 하는 사람은 그냥 뭐... 멍청멍청 열매를 두개 먹었구나.. 

자기들 걱정이나 하지..재벌 걱정 왜 해주는건지? 그렇게 걱정할게 없을 정도로 행복한가 싶네요.

재벌 걱정해주는 자발적노비들 많네요 ㅋㅋㅋ

어차피 5년 동안 나눠내고 대출도 해주는데, 배당만해줘도 꿀빨텐데요.

웃기지도 않네요.
동냥 받는 거지새끼가 돈 던져주는 객 걱정하는 꼬라지.

과했으면 쥐.닭때 벌써 손봤을것인데 아닌것보니 정상 이네요.

 금액 단위가 얼마인데....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여러 해 동안 전문 팀 가동하고 떡 값 뿌리고 밑작업은 이미 끝났을 거고

혹시나 해서 막판에 푼돈 조금이나마 더 절세해볼까 (안되면 말고 뭐)

빵에 있을 시간 줄이는데 어쩌면 좀더 불쌍하게 봐줄까

기레기 포탈에 개미x 만한 알바비 옛다 던져줬을텐데

불에 기름 부은 것처럼 알아서 부글부글 들끓네요.

뭐에 저렇게 환장하는건가요? 돈?

가관도 아니에요. 자존심도 없나.

여론만 들쑤시면 그러려니 하는데,
국짐당 찰스당 증의당 부추겨 입법 추진하고
민주당에서도 부화뇌동 하는 무리 나올까
그게 걱정입니다. 노파심입니다만...

상속세 증여세 폐지 찬성합니다 

뭔 연예인 걱정하는 것 만큼이나 의미 없는 걱정을....차라리 오늘 저녁 뭐 먹을지 걱정하는 게 생산적이겠네요.

기레기들은 신세라도 많이 져서 걱정해 준다지만

상속해 주실 것 있는 부모님 계시면 더 효도하시고

없으신 부모님이시면 더 도와드릴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나도 상속세 좀 내 봤으면 원이 없겠어요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실때 자식들
재산분배, 상속세 땜에 골치
아플까봐 깨끗하게 장례비만
남기실것 같아요

상속세가 문제가 되는건 2중과세 측면때문입니다. 상속세가 적은 외국은 기본적으로 소득에 대해서 이미 부과했고 부동산 자산 상승은 보유세로 거둬들이고 있기때문에 상속에 또 세금을 크게 부과하는건 2중과세라는거죠. 따라서 소득세와 보유세가 정상작동한다면 상속세는 줄이는게 맞습니다.

한국에서 상속에 대한 거부감이 큰건 잘 안내는 사람이 많은것도 있지만, 부의 근원이 친일파가 많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리셋을 한두번 해야 된다는거죠.

기업의 상속세는 제도보다는 선택의 문제이기도 해서, 방법은 있는데 다른 선택을 한겁니다. 상장이라는건 주식분산요건에 의해 한마디로 '자기 회사를 팔아먹은 것'입니다. 그때 이미 대박을 한번 쳤고, 그렇게 당장의 부자가 되는길을 선택한겁니다. 게다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때마다 주식을 더 팔아먹어 땅사고 건물 산 것이고, 그렇게 낮아진 지분율로도 회사 지배가 되니까 그모양인겁니다.

다 팔아 주식사서 상장폐지하고 가족회사를 하든, 유한회사를 하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자본금 100억짜리회사가 3조매출 올려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지분 100%가지고 있어봤자 자본금이 작으면 상속세도 별 부담 안됩니다. 하지만 그건 또 싫은거죠. 즉 먹을거 다 뽑아먹고 누릴거 다 누리지만 내주기는 싫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저게 이건희 돈이라면 저런 발언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속세를 낮춰야 한다는 것과는 별개로요.

상속세는 아무리 재벌이라도 감당안될 금액이라서 논란이 되겠지요. 분할 납부한다해도 매년 1조씩 개인 현금을 조달할 수도 없거니와 그정도 지분을 매각하면 경영권 방어도 안되니 논란이 되는겁니다. 단순 무식하게 보면 지분 매각하고 경영권 그럼 내려 놓으면 되지 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것조차도 막대한 지분이 시장에 나오면 해지펀드 같은 것들이 붙어서 개미들도 엄청난 피해를 볼수 있는 상황이 나옵니다. 장중 매도하지 않고 딜을 하는것도 형평성 문제가 붙어서 그리 쉽지 않구요. 이래저래 간단한 문제는 아니죠. 개인적으로 40~50프로 정도면 이해 가능하지만 60은 조금 과한 측면이 있네요.

기업상속세가 과한 건 맞습니다. 작년인가에 예전에 함께 다니던 직장에서 나가서 사업체를 차린 지인이 있는 데,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 아들이 사업장을 이어 받아야 하는 데, 상속세가 감당이 안돼서 포기를 했다더라구요.

재용이가 승계 과정에서 해쳐먹은 세금이 얼만데 이젠 상속세까지 걱정들 하십니까? 이따 먹을 점심 메뉴나 고민하는게 건설적이겠네요

상속세 낸다고? 부럽네~ 나도 냈으면 좋겠다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개돼지 거지마인드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ㅋㅋㅋ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정도 돈벌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준비 안하고 있다가 맞으면 30억 자산이 있는 분도 상속세로 10억 가까이 쳐맞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너 돈 많아?
배아프니까 세금폭탄이나 받아라
다른나라는 조세제도는 어떤지 뭐가 중요해ㅋㅋ
내 배가 아픈데'

보통 이런 분들이 은마아파트 주민들 녹물 마시는거 보고 부자들 고생한다고 박수치며 좋아하시더라구요ㅋㅋㅋ

상속세 과하긴요.

한국이니까 30억 푼돈으로 삼성을 홀라당 먹었죠.

6년만에 공식 황제 즉위 기념공물로 상속세 감면 갖다 바치려는듯 ㅋ

재드래곤이 10조를 못내서 회사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임직원, 주주 모두 환영할 겁니다.

재드래곤이 회사 팔아도 삼성 안 망해요. 더 잘되면 잘됐지. 

많이 버는사람에게, 또 불노소득에 높은세율을 적용하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겁니다. 

다만, 그 수준이

사회적으로 합리적인지를 이야기 해 볼만하고.

특히, 대주주 주식에 부과하는 기준은

정말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못사는 사람이 상속세 과하다는게 웃기다'

라는 식을 주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누군가가 내가 상속세 낼 상황이 아니라면

'50%가 아니라 90%로 하자고' 이야기 해도

그의견을 지지 할 수는 없으니까요. 

상속세 과세단위를 세분화해서 해결할 방법이 있을텐데 꼭 폐지를 주장하는 건 좀... 

부의 세습을 무서워하면서 왜 상속세는 없애야 하는건지 그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늘 있어 온 이야기죠
명목세율, 실세율도 따져봐야 하고
중소기업은 “가업상속공제제도” 이걸 좀 개정하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상속세가 우리나라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2019년 기준
OECD 35개국 중 상속세 없는 나라는 13개국인데
미국, 일본, 독일 등은 있고요, 명목세율은 우리나라가 높지만 실세율은 아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18조 중에 10조라는 이야기가 공제 받을 거 다 받고
10조인지 아니면 명목세율로 따졌을 때 10조인지 나왔나요?
그냥 예상이 10조 아닌가요?

상속제 제정이 언젠데 이건희 사후에 이런 논의가 시작되는게 웃기죠.

상속세 제 금액 다 낸 오뚜기가 낼 때도 비슷했나요?
제가 dp 글은 자주 안 남겨도 거의 다 보는데 못 본 거 같거든요.

오뚜기는 이미 냈는데 아무도 말을 안 하고 삼성은 낼 예정인데 말하는 게 오뚜기에 대한 혐오가 만연해서 슬프네요

진라면 많이 먹어야지.

병신같은 걱정인거죠.. 차라리 연예인걱정이.. 더 건강해 보이네요..

삼숭이야 댓글부대 만든 원조이니.

아니 왜 개미가 킹콩 걱정을 하고 있는건지?

상속세 내기 싫어서 상속받기 싫으면 상속포기제도를 이용하세요.

상속세 5천원 내야하는데 1만원내야 되는 중류층과 

상속받을 것이 없는 서민층 사람이 더 흥분하고 걱정 하고 있겟죠 

웬지 모르지만 언론에서 그리 말하니 그리해야 할것 같아서요.

10억이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경우 상속세 면제 기준인데, 몇 년 지나면 서울 아파트만해도 10여억이 훌쩍 넘어가니 그때 상속세 문제는 더 뜨거운 실제 이슈가 될겁니다. 

 이게 보다 보면 '나는 쥐뿔은 없어도 매사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타인의 것을 탐내지 않고 인정해주는 넓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헛소리 해대는 인간들도 결코 적지 않더군요.

증여나 상속이나
둘다 부자 아빠 엄마 만나서 내는
불로소득입니다
그것도 50프로정도 세율인데
20조 상속받아 10조원 개이득인데
왜
그것을 걱정하는지요

여기 있는 대다수 분들 글을 읽어보면 이쪽 세력 분들 생각은 정의와 전혀 상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실히 볼수 있네요. 그냥 뭉쳐서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만들려는 집단 같아 보이네요. 자기한테 이익이 올수 있다면 다른 사람이 불행을 당하든 말든 무엇이 옳든 틀리든 상관 없다. 그들은 다 악당이고 매국노이고 적폐고 나쁜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들 불행 당하는 것을 우리가 왜 걱정해주어야 하냐...참 삐뚤어진 생각입니다.

있는 분들이 많이 내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지만 그들이 마치 다 악당이고 다 잃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이야 왜 불평이야, 돈 좀 내놔, 너 많잖아, 나도 세금 좀 많이 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창피하지도 않으시나요? 적어도 이런 주장은 조심스럽게 해야 하지 않나요? 남이 피해를 보든 말든 자기와 상관 없는데 왜 신경쓰냐고요? 누가 이재용이 힘들까봐 걱정하나요?? 모두를 위해 무엇이 옳고 틀리고를 헤아리려고 하는 것 입니다. 에휴.

그 집구석이 언제 세금이나 제대로 냈는지...

세금도 제대로 안 내고 뻑하면 세금 포탈하고 횡령해대면서 세금 많다고...

그럼 핀란드나 노르웨이로 이민 가든가. ㅉ

상속세 증여세 폐지 찬성합니다

무릇 보통 사람은

자기보다 열 배 부자에 대해서는 욕을 하고,

백 배가 되면 무서워하고,

천 배가 되면 그 사람 일을 해주고,

만 배가 되면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이것이 사물의 이치다. 

사기, 권 129, 화식열전 중

이재용이가 수백조짜리 회사 공짜로 물려받을 땐 가만히 있더니 세금 10조 낸다니 동네 개들이 다 튀어나와서 짖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