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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옵티머스는 누가 먹었을까. 누이와 매부는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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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7 14:02:29


<당시 부장검사 김유철>
대검은 전파진흥원 측의 부족한 진술로 계좌추적영장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판단 수사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250억의 피해액이니 50억 이상의 금융사고는 차장 전결로 간다고 하는데, 윤짜장은 부장 전결이라 자신은 몰랐다고 했죠.

당시 담당 부장검사 김유철은 윤짜장의 눈.귀.입에 해당하는 핵심이었다고 하는데, 보통 이런 금융사기건은 껌 금융원 등 어디든 로비하는 걸 상식이라고 하면. 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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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5398354141
‘옵티머스→엠지비파트너스→성지건설’로 이어지는 투자흐름은 2020년 6월 12일 옵티머스 환매연기 사태 직후 벌어진 검찰 수사의 주요 수사 대상으로, 그 중 옵티머스와 성지건설을 연결하는 핵심 혐의자인 엠지비파트너스 대표는 이미 2019년 말 구속됐다.

즉 전파진흥원이 이미 관련 투자의 부실사태가 벌어진 상태에서 향후 옵티머스 수사의 주요 대상이 된 투자흐름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는데도,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관련자 소환과 현장 조사만 진행하고 계좌추적 영장은 청구조차 하지 않은 채 무혐의처리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계좌추적을 했으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혐의였다”며 계좌추적 실시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으며, 추미애 장관도 “계좌추적을 했다면 무혐의처리가 될 수 없는 사건이었다”고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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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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