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큰딸 교실에서 일어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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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4:20:19
며칠전에 일어난 일이고..순간 선생님이 당황했다는 일화입니다.
과제가 일본 도시중에서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하고 가보고 싶은 이유나 이런것들을 준비해서 발표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중2 입니다.
잘 진행되던중에..어떤 학생이 독도에 가보고 싶다고 발표했다고 하네요..-_-;;
이 얘기를 듣고..이친구가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런건지..X베인지..참 저도 벙쪘었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 같았으면..바로 나오라고 해서..당구채 아니면..뺨을 열라 얻어 맞았을텐데.
학교 선생님들도 극한직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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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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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고등학교 때는,
단체로 업드려 빠따를 맞았었죠.
요즘 같은 시대엔 말도 안되지만...
빠따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