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타이어은행 현재 상황이라 합니다

자료를 확보해야 피해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죠..

설마 이번 사기친게 1건 뿐이겠습니까

피해자 엄청 많던데요?

여기만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

전국 매장 모두 압수수색 해야 될 꺼 같은데요.. 

이 회사 휠교환 매출은 전부 사기 같아요..

지금까지 이런식의 사기에 대해 관대하게 대충 넘어갔기때문에

일이 점점 커져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추가 피해를 위해서라도 강경하게 처리해야겠죠.

미리 자료를 빼돌렸을수도 있겠지만 압수수색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의 파손은 범죄 입니다. 마르셀로 힐 대충만 검색해 봐도 오래전 부터 눈탱이 맞으신분들 글도 보이고 동호회쪽에서는 인지하고 있던게 이번에 터졌을 뿐이니 피해자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은 정당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해당 가맹점 추가 피해자 찾는 것 외에도 본사 차원의 지시가 있었는지 연관성을 캐는 데 목적이 있겠죠.

저도 타이어 네짝 당한적 있습니다... 그나마 산지 3년밖에 안된 새차라서 휠 부수는 짓거리는 안하고 타이어 옆구리 찢어버렸더군요... 그당시는 그냥 뒷 타이어 터지면서 같이 손상됐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의로 멀쩡한 타이어 3개중 2짝을 찢어버린거 같네요... 원래터진 타이어1개 고의로 찢은 타이어2개 나머지 한개는 3개 갈고 한개 놔두면 밸런스 안맞다고 교체하게 만들고.. 그 이후 소문 듣고 부터는 타뱅 뿐만이 아니라 창고형 타이어 가게는 죄다 거릅니다.. 견인비 더 들더라도 T스테이션을 가죠..

이번 일 터지기 전에 상상도 못 했어요. ㅡㅡ;

저두요 설마 멀쩡한 타이어 2개를 더 찢어버렸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죠.. 한 3년 탔고 뒷타이어 하나 터졌으니 터지면서 뭐가 튀었나? 정도로만 생각했지... 저런 짓 한다는 소리 보배같은데서 보고 나서는 부모이름걸고 어쩌구 플랭카드 붙여놓은거 볼때마다 쟤네들 돈되면 부모자식도 팔 것들이구나 했죠...

어마어마하군요. 우와..

근데 폭로하는 내부자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사실상 지점들이 다 본사직영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