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어제자 중고거래 이야기.. (부제:인질이 너무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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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0:05:02
어제 피그마 에미야 시로 2.0 한정판이 루리에 6.5만에 올라와서
고민하다 안사 하다가 인질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사은품으로 주는 인질이 구입하는 제품보다 훨씬 비싼걸 줍니다..
이사준비 하는 중이라, 짐을 줄일려고 하는 중인데 늘어나네요..
피그마 에미야 시로 2.0 입니다.. 한정판 부록은 피그마용 머플러..
여기까지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인질 1.. 일본에 여행가서 볼 수 있는 캐비넷 모형 입니다..
고맙게도 스티커는 다 붙였습니다.. 이거 붙일려면 일이에요..
인질 2.. 지하철 개찰구.. 개당 15,000원에 팔던 제품인데, 4개나 있습니다..
인잘 3.. 지금은 한국에서 사라진 지하철 매표기 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저걸로 표 삽니다.. 영어표기가 안된 역안내도가
많아서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 사은품으로 주는 인질들입니다.. 구매하는 제품의 두배 이상의
제품을 주는 바람에 구매하고 말았는데, 이사갈 생각을 하니 상자를
더 구해와야겠습니다..
님의 서명
2024년 소원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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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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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이 너~무 좋네요 ㅎㅎ
이사가셔서 디오라마 멋지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