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키보드배틀에서 마지막 댓글을 달지않아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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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자기만의 규칙을 정하자[편집]
예를 들어, 댓글의 개수에 제한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사람과 똑같은 주제로 5번 10번씩 반복하여 대화를 나눈다면 상대를 설득에 성공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물론 어느쪽이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가는 확실치는 않지만[6] 정말로 상대를 설득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설득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시점에서 포기하는게 당연한 결론이다.[7] 그렇지 않으면 그저 자신이 이기고자 하는 욕심일 뿐[8]이니, 중독되지 않도록 5번 이상 같은 회화가 반복되면 빠져나온다는 자신의 규칙을 만드는건 매우 좋은 자기통제 수단이 된다.
시간에 제한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한 번 댓글을 단 글에 24시간 이후에 달린 댓글은 모두 무시를 하는것도 건전한 이용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나중에 달린 댓글일수록, 상대가 읽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것을 알면서 게시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자기가 마지막에 댓글을 달아야 성에 차는 사람일 가능성 또한 높다는 얘기가 된다. 당연히 이런 사람은 제 3자가 보면 정신승리로 밖에 보이지 않으므로 무시하더라도 전혀 자존심 상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언제 댓글 달릴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으니[9]([9] 자신이 마지막에 댓글을 달아야 성에 차므로, 당연히 또 다시 댓글이 달리면 스트레스 일 수 밖에 없다. 댓글을 계속해서 달아서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도 있지만, 결국엔 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자폭에 불과하다. 따라서 언제 댓글이 달릴지 모른다는 스트레스를 주는 편이 더 이득이다.) 이런 글에는 답변을 하지 않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오히려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언제 댓글 달릴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으니
오히려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언제 댓글 달릴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으니
오히려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언제 댓글 달릴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으니
오히려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언제 댓글 달릴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으니
오히려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언제 댓글 달릴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으니.......................
가끔 벌어지는 키배를 구경하다 보면 다 끝난줄 알았는데 한참 시간지나서 시부작~~~
막댓글 다는 경우를 볼 수 있죠. 알고보니 이기려고 하는 짓이 아니라 일종의 댓글구걸이었군요.
더 하고 싶은데 상대가 안받아주니 계속 해달라고 사정하는 꼴.......
바로....
"병먹금"
PS. 근데 이게 또 무시하면 '스토커'가 되어서 다른 글에서도 계속 찐따붙는 부작용도 있으니 결국은 차단기능을 쓸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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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 곧 "과도한 공격성/불쾌감 유발" 신고 들어 온다에 "1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