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를 내지않는 것만이 책임 있는 선택은아니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을한닼ㅋㅋㅋㅋㅋ
9
2020-10-29 20:06:46
손바닥 안 뒤집어서 누구 좋으라구요
국혐당이 그냥 부산 드시게 하라구요?
살다보면 두 말 할 때도 있는거져
걍 손바닥 뒤집읍시다 뭔 큰 범죄라고
6
2020-10-29 20:08:15
그런 측면이 있죠. 하지만 이상적으로 할수만은 없다면 현실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변경되면 그 과정에 대해 송구함을 구하는 과정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5
2020-10-29 20:09:13
달라요. 암, 다르고 말고요. 그 다름을 모르면 말고요.
10
2020-10-29 20:10:51
저 당헌을 만드는 것에 동의를 한 것도 당원이고, 저 당헌을 없애거나 개정하자는 의견이 꽤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 개정을 당원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것이 또한 민주주의적인 방법이죠. 한번 정해진 법에서 한글자도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통 이야기하는 광신적인 교조주의라고 하겠죠.
8
2020-10-29 20:11:46
당헌 당규는 헌법이 아닙니다. 언제든 합의만 있다면 바꿔도 이상할게 없어요. 그 선택에 대해서 국민의 심판을 받으면 되는 거고..그게 정당의 존재이유입니다. 사실 전당원 투표까지 해서 물어보는 정도면 나름 성의를 많이 보인 겁니다. 반민주당인 분들이야 민주당이 뭘 해도 맘에 들지 않겠지만요.
4
2020-10-29 20:14:07
무릇 수권이 목표라면, 서울시장급 선거에서 후보 자체를 포기할 정당은 지구상에 단언컨대 없습니다.
당장 지금 미국선거판을 보세요. 막말로 선거에선 불법만 아니라면 뭐든 해도 되는 겁니다. 그래야만 하고요.
7
2020-10-29 20:14:29
그렇게 생각하시면 서울시민이나 부산시민이나 표로 심판하는 것이지, 이런 빨소리를 하시네요. ㅎㅎㅎ 그럼 503 탄핵 됐을때 준표 아저씨는 나오면 안되는 것 아니었나요? ㅋㅋㅋ
후보자를 내지않는 것만이 책임 있는 선택은아니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을한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