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현재 프랑스가 엄청 혼란입니다.
 
12
  9847
Updated at 2020-10-29 22:35:07

우리나라는 무슬림인구가 적다보니 전혀 실감이 안나는데.. 지금 무슬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발단은 러시아인이 프랑스교사를 참수하면서 부터였죠.
이 말도안돼는 사건으로.. 프랑스내에 극우+비무슬림+비난민 시위가 일어나며 무슬림에 대해 엄청 안좋은 바람이 불었죠.
그러다가 결국 사건이 일어납니다. 길가는 아랍인2명을 프랑스여자가 칼로 난도질을 했습니다. 더러운 아랍인은 프랑스를 떠나라 라면서요.
이사건으로.. 프랑스 내 무슬림들도 들고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양측의 시위가 격해지는 와중에 마크롱은 결단을 내립니다.
무함마드를 풍자하는 카툰을 금지하는것은 프랑스와는 맞지않다. 카툰은 허용되어야 한다. 라고..

이 말은 불난집에 기름을 넣는것 이상으로 세계 무슬림들을 자극했습니다.

터키는 말할것도 없고 이란 파키스탄 뭐 할것없이 시아든 수니든.. 상관없이 보이콧프랑스 보이콧마크롱을 외치며 연일 강력 시위중이고 프랑스내부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유럽은 지금 코로나로 인해 제정상이 아닙니다.

프랑스도 일일 확진자가 5만명이 넘어서자..마크롱은 락다운을 선언했죠.
당연히 종교시설도 금지입니다.

근데 이때 교묘히.. 정말 교묘한 영상이 뿌려집니다.

인터넷에 나온건 일단 믿지말라라는 링컨의 명언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경찰이 모스크에 모인 무슬림들을 강제로 해산시키고 잡아넣는 영상들이.. 무슬림 SNS사이에서 엄청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가 모스크를 강제적으로 닫게하고 있다. 이슬람은 종교탄압받고 있다 ! 라고..

저도 이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의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락다운 시기는 아니니 벌써부터 해산시킬일은 없을테고
아마 한번 락다운할때의 영상이 아닐까 싶은데..
이미 차별받는다 생각하는 무슬림들에겐 그건 중요하지 않았죠.

무함마드 풍자 카툰 허용 + 모스크 강제해산.
그리고 시위를 못하게 락다운을 하는거다.!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무슬림들이 지금 엄청 난리피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광기로 까지 느껴질정도에요..
이게 오늘 아침에 느낀 일이었는데

결국 극우주의 테러리스트가 프랑스교회에서 또한번 테러를 자행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슬림들은.. 이 사실을 얘기하면. 그 테러리스트는 무슬림이 아니다.
그런 얘기는 쓸데 없다.
이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콧 프랑스 보이콧 마크롱을 하고 있죠 .


이 불길이..

훨씬 커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19
Comments
4
2020-10-29 22:28:45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2020-10-29 22:33:13

알라후 아크바르 ~
인샬라 ~

2020-10-29 22:33:54

하어...이거...코로나로.......
이런 사단이 난다는게...

3
2020-10-29 22:42:00

지금 사태는 어느 종교에나 있는 극단주의자에 의한 것으로 축소시킬 단계는 지났습니다. 

서방 이슬람간 문명의 충돌입니다.

2020-10-29 23:20:20

점점 지옥행 급행 열차로 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현대는 21세기 문명사회라고 생각했는데.......경기도 오산인가 봐요.

제2차 세계대전 같은 광품이 불려나????  에휴

2020-10-29 23:25:19

예전에 홍세화씨가 프랑스를 소개하면서 똘레랑스라는 말로 설명했었는데...

속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그럴리가 하면서 의심하기도 했어요.

빨리 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1
2020-10-29 23:32:16

홍세화 본인이 맛가버려서 ㅎ

2020-10-30 12:11:37

글쵸. 유신시대를 정면에서 맞섰으니 존경을 하나...

근래의 모습은 ..

8
2020-10-30 00:49:18

홍세화의 글은 프랑스에 대한 현실과 동떨어진 과도한 미화였다고 봅니다.

프랑스의 분위기는 똘레랑스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배타적 우월감이 두드러진다고 느꼈습니다. 

2
2020-10-30 12:15:19

자기들 내부끼리는 똘레랑스인지 모르나 과거 식민지 지배를 한 꼬라지 보면 일본 못지않죠.

배타적 우월감이 적절한 표현같아요.

1
Updated at 2020-10-29 23:33:13

문제의 발단이 된 샤를리 엡도라는 곳에 대한 것들을 찾아보다 보니 얘들도 정상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과연 표현의 자유라는 것으로 모든 게 정당화될 수 있을까?
물론 테러는 없어야 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2020-10-30 18:17:55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주간 샤를리"는 증오와 모욕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누군가를 조롱하고 발가벗기고 그들이 광적으로 신봉하는 종교지도자를 모욕하면 어떤일이 생기는지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 선을 넘는 일은 해선 안됩니다. 특히나 그 조롱과 모욕의 대상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자살 폭탄 조끼를 입혀서 죽으면 천당간다고 믿는 극단주의자들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표현의 자유라고 죄없는 할머니가 성당에서 목숨을 잃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간 샤를리"의 몇칸짜리 만화가 무고한 시민의 인명보다 중요한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에서 유학한 적도 있고 해서 항상 관심을 두는 나라인데 코로나도 그렇고 점점더 이 나라가 통제불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Updated at 2020-10-29 23:36:31

우파 집권과도 관련되지요
잘 수습해야할텐데 지금 정부가 성의라도 보일런지...

2020-10-30 00:11:52

 후... 요지경입니다. 우선 한동안은 스스로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읽다가 인터넷에 나온건 일단 믿지말라라는 링컨의 명언에도 불구하고..에서 하마터면 마시던 콜라 모니터에 뿜을 뻔 했습니다.... 

3
2020-10-30 04:47:06

열강들은 중동아시아등 신문화권과 웃는 얼굴로 장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열강들이 신문화권에서 줄거 보다 수입이 많아 적자를 보네요..

손해를 보기 시작한 열강들은 총칼로 신문화권을 식민지로 만듭니다.

그리고 총칼로 난도질하고는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문물..가치관을 교육합니다..

시대가 변해서 자유평등 개셩 다문화 존중의 시대라 표방하면

총칼로 난도질 못하게 억제합니다...

그리고 역사이야기를 할때 가해자임에도 다 지난 일이라고 미안..하고 끝입니다.

식민지로 난도질 당했던 쪽은 피가 꺼꾸로 흐름니다..

그러면 열강은 흥분하지마 라며 객관적으로 생각하자..라고

제3자 처럼 이야기 합니다.

다문화 존중의 시대야 라고 하면서도 자기들과 틀린 종교 생활습관을 보면

로마에 와선 로마의 법을 따르라 했다라며 훈계합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라고 펜으로 난도질 합니다..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보는 앞에서 

평생기도만 하며 조용히 살던사람들을 이해를 못하고 구닥다리 미개.. 하다며

다시 가르치려 듭니다..그리곤 반응하면...린치를 가합니다..

그러다 보니 없던 원리주의..어중이 떠중이 파가 난립하고 충돌합니다..

그리곤 무슬림을 싸잡아  마이나 취급합니다..

 

1
2020-10-30 07:31:30

인도 힌두교의 무슬림 박해가 장난 아니던데
의외로 인도에게는 무슬림이 그렇게 세게 나가는 거 같지 않던데요

2020-10-30 07:44:24

딥페이크 영상은 아닐 것 같고, 촬영 날짜나 장소 정도 변조했을 것 같네요.

2020-10-30 08:38:22

애초에 난민을 받는게 아님. 특히 무슬림 난민을 겁도 없이. 무슬림은 사라져야 할 종교. 우리나라도 비슷한 꼴 될뻔 햇죠. 암것도 모르는 정우성등으로.

2020-10-30 17:50:47

설마 3차 세계대전의 시초는 아니겠죠?
너무 넘겨짚었나요..?!

 
글쓰기